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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1. (금) 곤지암 주간후기 입니다.~
1. 이용시간 : 11:00 ~ 14:10
2. 이용슬로프 : 초급자 제외 전슬로프~
3. 날씨 : 11시에 스키하우스 온도계 하단 -2도, 상단 -4도 였던것 같습니다.
사진을 찍었는데 잘 안나오네요..-_-;;;
날씨 아주 쾌청하고, 오랜만에 구름 한점 없던 날씨..
그동안 용평에서는 계속 흐렸어서 반가웠습니다.
바람이 꽤나 불어서 낮에 기온이 올라갔는데도 꽤 쌀쌀~
주간 마감하고 나올때도 -2도쯤이었던거 같아요..~
4. 이용인원 : 아주 양호한 인원...
땡 탈때는 인원 뭉침이 약간 있었다고 하는데..
타는 동안 아주 쾌적했습니다...
최근 용평에서 시달리다보니.. 좋더라구요~
5. 설질 : 간밤부터~아침까지 제설을 했더라구요..
제설의 흔적이 곳곳에 보입니다..
하지만 12시 넘어서는 잘 못느끼는...그런 상태가 되더라구요..
그래도 제설을 해서...설질에 야간이나마 도움이 되는군요..
생각보다 아주 탈만한 설질이었네요.
굳이 표현하자면... 2월 어느날의 "베어스타운" 성수기 설질?
그쯤 됩니다...(나쁘지 않았다는 표현...;;)
물론 중~하단은 설탕, 소금밭입니다.. 눈량이 많지는 않은...
6. 기타 : 아침에 일찍은 일어났는데.. 귀찮기도 하고 해서..
꾸물거린 데다가... 영동고속도로 타고 놀러나가는 사람들이 많은지..
도로도 좀 막히고... 늦게 시작했네요..
그래도 다녀오길 잘해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일은 근무...야간에 용평 갈까 하다가...사람도 많을거 같고..
강풍 예보라... 곤지암에서 내일 오후야간 잠깐 타고..
모레 오전 타고 곤지암 보내줘야 겠습니다..^^
야간인데 사람은 정말적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