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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오픈 한참전
- 아.... 보드 타고 싶다.
- 여러분은 비시즌에 뭐 하세요?
- 아직도 한참이나 남았네 ㅅㅂ
시즌 오픈 직전
- 와 이제 진짜 얼마 안남았다.
- ㅅㅂ 슬로프 다 뒤졌다. ㅋㅋㅋㅋ
- 여러분 xx 웹캠 보세요!!! 눈뿌려요!!!
- 아! 뭐야! 왜 오픈 연기야!!! 미치겠네 진짜
- 아 짜증나 시간이 왜이렇게 안가는거야
- 이번시즌엔 진짜 용평레드, 휘팍디지, 하이원빅토리아 썰어버린다.
시즌 오픈
- 뭐야? 왜 턴이 안되지?
- 헉헉 존나 힘드네 리프트 한 100번 탔겠지? 어? 5번이네?
- 와! 형님 올만이에요! 오늘밤 시즌방에서 함 달리죠?
- 아 추운데 뭔 보드냐 오늘은 집에 있을란다.
- 시즌방은 술마시는곳이지 보드타는곳이 아니지~ 달려 고고!!
- 어딜가자고? 휘팍 챔피언? 너 미친거니? 스패로우나 가자
시즌 종료
- 아 ㅅㅂ 좀만 더 열심히 탈껄
- 아 내가 왜 스키장을 열심히 안다녔을까?
- 뭐야? 시즌권으로 몇번 가지도 못했는데 벌써 끝이야???
이하 반복..
일단 저는 이런거 같아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시즌 이제 막 시작했는데 벌써 저 루틴에 들어간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
노화로인한 의욕저하로 득도 했습니다.
그런대 열심히 타도 마지막에 더 열심히 탈걸 후회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