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를 쉬는 비시즌에는 자전거를 타고 있습니다.
올해 완차구성으로 기변을 했는데 다가오는
봄 전에는 휠셋을 변경하려 계획 중입니다.
그런데 이게 아직 구매전이다보니
몇번씩 갈팡질팡하게 되네요.
자전거는 슈퍼식스에보 라이벌 모델입니다.
1.dt swiss arc 1100(320만,1480g)
-가장 무난함 장점 단점 없음(시끄러움)
2.zipp 303(404) 파이어크레스트 (200만,1400g)
-훅리스에 대한 거부감은 없으나
튜블리스는 관리적은 측면 신경쓰이네요
보드시즌에는 자전거를 타지 않을듯 합니다.
3.마빅 코스믹 slr 45 (330만,1480g)
-이게 왜 좋은지 모르겠는데 그냥 끌리긴하나
워낙 비주류라.. 정보를 찾아보면 이걸 굳이?? 라는 반응..
4.비전 매트론 sl 45 (???,1370g)
-3번과 비슷한 이유
5.캄파놀로 보라 (울트라) ?? (????-필요시직구,1450g?)
-다 좋음!!!이긴 하지만 저는 캄파 특유의
스포크 패턴이 넘 별로네요
6.엘리트 드라이브 50d (169만, 1300g)
-다 좋음!!! 거기다가 워낙 많은 추천과 지지를
받지만 중국제품이라는게 아주 많이 걸립니다.
한번 구매하면 거진 쭈욱 사용하는 성격이며
그래서 가성비를 크게 신경쓰지는 않습니다
무게는 크게 신경쓰지는 않습니다.
한도 끝도 없을거 같아서요 ㅎㅎ
(1500g 이하면.. 뭐 괜찮치 싶습니다!)
마빅이나 캄파는 직구 할 의향도 있습니다.
도싸나 자출사에서는 무조건 6번만 추천이라
헝글에 한번 여쭤봅니다.
로드 정리한지는 좀 됐지만 짚404랑 보라울트라는 아니고 보라원50 두개 타봤는 전 보라원 되게 만족하면서 탔습니다.
하이림인데 반응성도 좋고 단단한게 느껴져서 만족했던...
도싸 형님들이 추천하시는 6번휠은 첨듣긴하는데 거기서 추천하는거라면 이유는 있을껍니다.
잔차랑 잘 어울리는 좋은 휠셋 찾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