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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볼컴이 아니고 볼륨인데요...
불매운동의 기준을 정하기도 애매하고...
전 배드민턴, 사이클도 타는데 일본 제품아니면 선택의 폭이 없어서 씁니다ㅠㅜ
애초에 국산 제품들 상당량이 일본에서 오는 원자재, 부품 사용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ㅠ
미국브래드가 더 좋은데 한국은 좀 신기한듯~
일본 브랜드가 좋았다면 벌써 세계적으로 유명해 졌겠죠.
진짜 궁금해서 여쭤보는데요,,,
이미 샵에 풀려있는,,, 즉, 예판에서 더 잡고 들여오거나 노쇼난 물품들, 추가물량이던,,,,
어쨋든 샵들이 보통 돈지급하고 물량 가져와서 파는거 아닌가요??
아마도 계약금을 이시국전에 납입했을거 같고, 중도금이나 나머지금액을 이후에 혹은 공급받고 냈을거 같은데요
이시국으로 취소한 물량들은 아마 개인은 취소했어도 샵에선 그대로 떠안고, 판매분으로 들여왔을거 같고요
이게 남으면 어차피 이월로 계속 흘러갈건데, 물론 추가 물량은 다르게 생각할 수 있지만요,,,,
즉,19-20 물량 중 다수는 이미 돈내고 들여온거라 누군가가 구매를 안하면
겉에서 보면 일본 불매지만, 결국 국내 보드샵이 피해를 고스란히 가져가는게 아닌가 생각하는데,
물론, 워낙 인기가 많다보니 아주 잘팔리고 있는것도 재미있고,,,,,,,,,어쨋든,,, 이런 구조가 아닌가요???
아니면,,, 일본물품 들여와서 파는거 자체가 불매를 어긴거니, 이 경우도 불매를 하는게 맞는건가요??
제 생각은 불매운동 대상은 어찌보면 20-21시즌 예판건 부터가 아닌가 해서요.
넓게 잡으면 19-20 추가 물량도 인데, 확인이 어려우니,,
제가 뭐 일반적인 물류도 잘 아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냥 이럴거 같은 생각이 드는데,
제가 보드샵 물류 구조를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저는 버튼빠입니다. 진짜 순수하게 갑자기,, 이상하고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에요.
정도가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