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07/08 시즌 첫데크.. 살로몬 템페스트..
처음이라 싸구려 덱이라도 좋았었는데..
이건 싸구려라 안들고 갔나? ;;;?
두번때 플로우 팀..
상급덱은 어떤가 써봤는데.. 결국 장비도 다룰줄 아는넘이 다루는거라는거만 깨닫게 해준..
세번째.. 롬 에이젼트..
명기라는 말에 엄청 기대했다가..
전에쓰던 플로우 팀하고 차이를 못느꼈던..
그러던중 레벨업을 통해서 장비의 차이와 리바운딩을 느끼기 시작했고..
플로우 팀이 나쁜게 아니라 내가 다루질 못했구나 라는걸 뒤늦게 알게해준..
K2 패플..
대나무 코어라고 5년 A/S라고 해서 샀는데..
드럽게 무겁고.. -_-;;;
플랫캠버는 재미가 없구나 하는걸 느끼고 방출..
캐피타 슈퍼노바
라이딩 명기라고 해서 샀는데..
내 체중을 버티기엔 역시 무리가..
얼로이 디오..
결국 해머가.. ㅎㅎㅎ
이렇게 수많은 장비를 거쳤는데..
단 한번도 장비를 잃어버린적이 없네요..
왜일까 곰곰히 생각을 해 보니..
제 장비가 일반적은 장비가 아니고 항상 그 회사에서 나오는 장비들중 제일 긴거 였었고..
흔하지 않은 장비들이기도 했던것 같고..
마지막으로.. 장비를 놓는 저를 누군가가 봤을듯 ;;;
걸리면 뒤지겠다 싶으니 안들고 간.. -_-;;;;
다리보단 손크기가 어마어마 하네요
마지막이 결정적인 이유가 되지않을까 싶.....-_-;;; 죄송해요 살려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