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겪어봐야한다고....
어제 직접 체험차 2번 타봤는데요.....
절대 놀러온 초심자가 바인딩을 편하게 묶을수있는 각이 없는데요...
리프트 내리자마자 180도 돌아야 하고
내려오면 계속 애매한 평지각이 계속 생겨서 앉으면 오히려 바인딩이 손에
안닿던데요
질질질이거나....의자로 가야하는데...
가만히 서있는데 와서 좌우로 우당당탕 하고 있고....제가 모르던 세계에선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더군요....
이러니 다들 자기가 우선이고 안전을 지켜야 하다보니 밀려나고 밀려나서
인파에..그 가운데까지 밀려와서 ......조금만 앞을 보면...
앞에 딱하니 평지가 보이더군요....예..바인딩 편하게 묶으려면 거기가 최곱니다
정상에 안가본 사람 입장에선 거기가 정상이겠죠
싶던데요 ㅋㅋㅋ
헤헤....그제서야 이해했습니다
제가 이해를 못한다고 이유가 없는건 아니네요...
역시 체험 해보고 느껴봐야 한다는걸 세삼 깨닫습니다..
이제 이유를 알았으니....잘 피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2번째이유 트릭 구경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