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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더 맛을 보고나니 파덱을 사야겠다고는 하지만
펜슬타입, 피쉬타입이 곧 파우더데크는 아닌 듯해서 질문올립니다.
파우더뎈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 노즈가길고 테일이 짧다?
- 플렉스가 단단하다 / 무르다?
- 노즈폭이 테일보다 넓다?
가져야 하는 성능과 그에 따른 형태적 특징이 무엇일까요?
파덱을 고르기 전에 회원님들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파우더도 장르가 많고, 자기 취향에 맞는대로 나와서 고를수 있는 폭이 너무 넓어요 ㅋㅋㅋ
저같은 경우 트리런위주로 빠른 조작성이 필요하다보니 길이를 길게 가져가지 못해서 길이는 156 정도로 잡았습니다.
대신 노즈는 풍부하게 넓어 충분한 부력은 가져 갔습니다.
단, 전체길이가 156 인거지 유효엣지부분만 놓고보면 일반적인 145 와 비슷한 수준 디크라 정설면 카빙은 메우 제한적입니다. 여기에 테일은 더 얇아서 테일만 붓아웃도 났었구요.
해외 원정을 가시지 않으시며, 국내리조트 폭설만 대비하시는 용도라면 어중간한 컨샙을 가져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해외원정 까지 생각하신다면 조금더 파우더 로 치우쳐져있는 물건을 찾아보시는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 트리런위주로 빠른 조작성이 필요하다보니 길이를 길게 가져가지 못해서 길이는 156 정도로 잡았습니다.
대신 노즈는 풍부하게 넓어 충분한 부력은 가져 갔습니다.
단, 전체길이가 156 인거지 유효엣지부분만 놓고보면 일반적인 145 와 비슷한 수준 디크라 정설면 카빙은 메우 제한적입니다. 여기에 테일은 더 얇아서 테일만 붓아웃도 났었구요.
해외 원정을 가시지 않으시며, 국내리조트 폭설만 대비하시는 용도라면 어중간한 컨샙을 가져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해외원정 까지 생각하신다면 조금더 파우더 로 치우쳐져있는 물건을 찾아보시는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트리런을 원한다면 짧게 하긴 하는데
뭐 1년에 한번가는 걸 이거저거 사기 힘들어서 전 적당한 길이의 163에 노즈폭이 넓어 부유력 좀 챙기고 테일이 좀 얇아 회전력이 좋은 데크로 타협해서 타고 있어요
겐템스틱 빅피쉬 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