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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 보드랑 레귤러 보드가 방향이 겹쳐서 정면 충돌했습니다.
상대방이 일단 후방 출발이였고요 5:5 나 6:4일 가능성이 큽니다.
가격이 부담되서 저는 아직 엠알아이를 안찍었지만 무릎 재평가하면서 필요하게 찍게 될지도 모르고 재평가후 재활이든 물리치료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대방은 엠알아이를 찍었는지 모르지면 연골을 다쳤고 연골 신경 전기치료? 를 해야 한다고 다 치료하게 되면 비용이 꾀 나올거라고 하네요
저는 일상배상이 있어서 상대방 치료 처리를 다 해줄수 있는데
상대방은 보험든게 없어서 각자 실비처리 하자합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어떻게 합의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