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도라 리프트 오전, 야간 땡타임에 장비만 세워두고 따뜻한곳에 계시다 오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일상에서 사람한명 먼저 내려주고 주차자리 선점해두라하고 먼저 들어온 차량들이 주차 못하게 하는것과 같다고 봅니다.
이런게 정착되면 슬로프 정설 끝나기도 전에 장비 세워두고 밥먹고올 사람도 나타날겁니다.
절대로 이를본 이용객이 장비이동을하면 안됩니다. 리조트 측에서 잘못된 예절문화를 리조트 내규로 규정하여 치우게끔 해야합니다.
지속적인 신고와 유실물이다. 장비분실이다. 라는 명목으로 관리하는 부서에 민원을 넣어야합니다.
누구는 매서운 추위를 참고 줄서서 기다리는데 누구는 장비만 냅두고 이탈하여 오픈전에 나타는 행위를 벌이는건 잘못된 에티켓이라고 봅니다.
이런게 잘못된 행동이고, 이런 행위는 리조트 측에서 제재한다는게 보여져야 더이상 안나타날거라고 봅니다.
모두함께 강력하게 항의하여 주셨으면합니다.
엮인글 :

Yudel

2024.02.19 14:54:16
*.103.2.136

동의합니다

도우너1

2024.02.19 17:56:18
*.138.47.153

담배피고 오는것도 안됩니다. 담배를 끊던지, 담배피고 줄을 서던지 해야겠죠... 이외에도 세부적인 기준이 필요할것 입니다. 사람마다 기준이 다 달라서 맞다 틀리다 분쟁이 분명 발생할겁니다.

이글라스

2024.02.20 14:26:06
*.163.147.88

추천
3
비추천
0
하이원에서 리프트 정비로 오픈이 좀 늦어졌는데,

그나이대 스키어들이 장비만 놔두고

커담하러 간 사이,

입장이 시작 됐는데,

뒤에 줄 서 있던 사람들이 장비들 사이사이로 탑승 시작


그나이대스키어들 허겁지겁 달려오더니

알바한테 뭐라함.

방송을 해줘야지 어쩌고 저쩌고..

딱~~~~ 그 나이대 스키어들 극혐

쑥덕쑥덕

2024.02.20 23:38:38
*.234.181.81

딱.. 그 나이대 스키어.. 동감합니다 꼰대가 그런꼰대가 없더군요 당연 안그러신분들도 계시겠지만 이때동안 봐온게 있어 좋은말이 안나오는..

나또한유부보더

2024.02.25 01:00:04
*.191.16.59

스키어분둘 너무 심합니다..용평특히 ~~......


마니또82

2024.02.26 16:50:40
*.168.254.11

다들 당연하듯이 그냥 막세우는듯합니다...리조트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줬으면 좋겠네요..

taeze

2024.03.02 23:22:55
*.32.178.117

오늘 모 스키장 방문했는데 줄 관리가...

제 장비 밑으로 본인 장비를 밀어넣으시더라고요...


더 넣으면 분질러집니다 빼세요 하니까 슬쩍 뒤로 빠지심

어디스키장인지... 어느 장비 인지는 말씀 안드립니다..

---------------------------------------------------------

태그 찍고 리프트 바로앞에서 줄서고있는데

제 앞으로 새치기 해서 들어오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너무 행복하게 라이딩은 했는데.. 

줄서고 리프트 타는데서 스트레스 받습니다.ㅠㅠ

멈출때까지낙엽

2024.03.05 17:11:48
*.65.129.251

저도 같은 경험 했네요. 시즌 막바지에 모 스키장 방문했는데 정말 줄관리가 안되고 있더라구요 줄의 앞뒤 길이 보다 옆으로 길이가 더 긴 충격적인 모습을 보게 되었죠. 상급자 슬로프로 가면 갈수록 그런 현상이 더 심하더라구요. 장비만 앞으로 밀어 넣으면 되는줄 알고 어른이고 아이 상관없이 똑같이 그러고 있더라구요. 보드로 스케이팅하고 있었는데 발로 스케이팅하는 그 찰라에 장비를 밀어 넣어 장비를 밟고 넘어질뻔도 하였습니다. 심지어는 리프트권 태그하고 승차장까지 가는 그 짧은 구간에서도 인원수 상관없이 옆으로 밀고 들어와서 새치기 하시더라구요. 탑승장에서 인원수도 안보고 일행이랑 같이 탑승할려고 앞 리프트에타지 않고 옆으로 빠져서 뒷 리프트 타려다 리프트에서 떨어지는 것도 봤네요. 하루동안 정말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다른 스키장은 대기줄 있는곳에 그물로 줄 정리를 하는데 이번에 방문한 모 스키장은 그런게 전혀 없더라구요.

  다만 장비로 줄서는 일로 현수막도 걸어놓고 그런 행위가 많이 없어진 걸로 봐서 리프트 줄서는 문화도 앞으로 점차 나아지길 바랄 뿐입니다.

애들아범

2024.05.26 11:25:16
*.54.148.62

동감합니다 꼰대가 그런꼰대가 없더군요 당연 안그러신분들도 계시겠지만 이때동안 봐온게 있어 좋은말이 안나오는..

엠에이치

2024.08.21 21:41:52
*.237.136.91

좋은 문화 정착하는 모습 좋습니다 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토론방 이용안내] [3] 루카[ruka] 2018-10-26 1 4221

에덴밸리 리조트의 스키장 부지 활용 방법 [7]

  • NEMA
  • 2024-10-18
  • 추천 수 0
  • 조회 수 627

부츠 끈묶는 방식은 어떤걸 선호하세요? [31]

  • 보더1
  • 2024-08-23
  • 추천 수 0
  • 조회 수 1251

버튼 스텝온 바인딩 불만인점.. [14]

  • cds0821
  • 2024-03-25
  • 추천 수 0
  • 조회 수 2936

용평리조트 주차 아무때나,리프트 중간에끼여들기 [11]

덕 -> 전향 근육 [6]

올 바른 줄서기 문화를 위해 모두 함께 동참해주셨으면 합니다. [10]

힐턴시 엉덩이 빠짐의 절대적 원인은?? [17]

눈은 적어지는 마당에 유행인 파우더 보드 모양새 [6]

  • guycool
  • 2024-02-06
  • 추천 수 3
  • 조회 수 2391

스노우보드 양말이 중요할까? [22]

타인(남)과의 리프트 동승 (해외 사례와 비교 포함) [43]

  • 보더1
  • 2024-01-10
  • 추천 수 2
  • 조회 수 2869

덕스탠스의 무릎 모으기에 관한 의견 여쭙니다. [18]

고글의 투과율 선택 [8]

전향각 입문 가능 시기 [19]

전향각 골반은 정면인가 vs 자신의 바인딩 만큼만 여는것인가 [23]

부츠 열성형에 대하여 [93]

여러분들이 보드에서(기초)중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는걸 알려주세요.! [53]

  • 조율사
  • 2023-09-30
  • 추천 수 1
  • 조회 수 3214

진짜 슬라이딩턴이란? [50]

  • 본다_
  • 2023-02-10
  • 추천 수 1
  • 조회 수 8024

예판 정책에 대한 기준을 잡아야 할 것 같아요 [23]

  • TrustMe
  • 2022-11-24
  • 추천 수 5
  • 조회 수 4814

바인딩의 중요성? [32]

왁싱의 필요성?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