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즌 전향 입문하여서 지난주 딸아이의 도발로 덕스탠스로 연휴 막날 타보니 덕으로 타보니 / 전향 하체근육 쓰는곳에 차이가 있더라구요
전향은 앞발 사타구니 안쪽 허벅지 뒷발 바깥
덕은 기마자세 근육 표현이 맛는지 모르겟내요??
20대에 타던 덕을 간만에 타보니 이런 차이가 있구나도 느끼고 같은 장비로 이리 차이가 있었구나라고 느끼며 참 매력적인 스포츠라 생각되더라고요!!
그래서 드는 생각이 일반 주말보더 기준으로 덕보다 전향이 사타구니 안쪽 근육 활성화가 더더욱 크다 생각이 들어 의견 듣고자 글올림니다.
추가적으로 덕보다 전향이 입문기준 난이도가 높다는 생각도 들고요
다음시즌을 기다리며 글올림니다^^
다만 다리는 버텨서, 기울기나 외경에서오는 프레스를 데크에 온전히 가해지도록 할 뿐입니다.
설질에따라 스타일에따라
트릭여부에따라 힘이 들어가긴하지만요
덕은 아무래도 후경잡는다고 뒷허벅지에 부하가 생기는데
스위치 라이딩으로 조절합니다.
딱 어디 힘이 들어간다고하기에는
보드는 여러가지 즐길것들이 많기에
보드에는
스쿼트랑 달리기등 기초체력과 스트레칭으로 유연성에 힘쓰시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