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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품구매처 : GMPCOMPANY

2. 작성자신분 : 서포터

3. 사용기분류 : 제품 리뷰

4. 참고자료 : 유티온 바인딩 홈페이지 (https://eu.unionbindingcompa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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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324 유니온 바인딩 (UNION BINDING) 차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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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ocus

스노보딩, 캠핑 및 기타 여러 가지 제품을 개발하는 것에서의 방해로부터 자유로운 Union은 모든 종류의 라이딩, 모든 능력 수준, 각 가격 제안에 대해 더 나은 바인딩을 구축하는데 전적으로 집중합니다.

 

2. Quality

바인딩의 품질은 그 구성 요소의 합계만큼만 좋습니다. 여기 Union Binding Company에서는 우리가 생산하는 모든 바인딩에 가장 고품질의 재료를 사용합니다. "U" 로고가 보이는 곳이라면 어떠한 희생도 하지 않았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저희가 보장합니다.

 

3. Durability

Travis Rice와 같은 전문 스노보더부터 시즌에 100일 이상 타는 리프트 운영자까지 - Union 브랜드 이름은 내구성과 장수와 동일한 의미를 갖습니다. 전 세계의 스노보더들이 시장에서 어떤 다른 바인딩 브랜드보다도 Union을 더 신뢰합니다.

 

4. Compatibility

Union은 모든 능력 수준, 라이딩 스타일 및 가격대의 라이더에게 적합한 다양한 바인딩 모델을 제공합니다. Union 바인딩은 또한 모든 주요 스노보드 및 스노보드 부츠 브랜드와 호환되므로 전 세계의 라이더들에게 가장 선호되는 바인딩이 됩니다.

 

5. Adjustability

바인딩은 당신이 소유한 스노보딩 장비 중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인딩이 최적의 착용감과 성능을 보장하기 위해 올바르게 설정되어야 합니다. 모든 Union 바인딩에는 조절 가능한 힐컵, 발목 스트랩 및 발가락 스트랩이 포함되어 있어 완벽한 착용감을 맞출 수 있습니다.

 

6. Warranty

모든 Union 바인딩은 최고 품질의 Duraflex Nylon으로 주입됩니다. 그 결과는 강도, 안전 및 보안입니다. 또한 모든 베이스 플레이트와 힐컵에 평생 보증의 자신감을 가지게 됩니다. 따라서 라이딩 중에 베이스 플레이트나 힐컵을 깨트리거나 깨뜨린다면, 우리는 평생 교체해 드립니다. 보장됩니다.

 

2. 2324 유니온 바인딩 (UNION BINDING)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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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니온 아틀라스 FC 바인딩 소개  (UNION ATLAS FC BI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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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가장 진보된 스노보드 바인딩입니다. Union Atlas FC는 Forged Carbon을 활용하여 라이더에게 즉각적인 가장자리에서 가장자리까지의 반응을 제공하며, 가장 기술적인 라인을 충전하고 강력한 카빙을 통해 돌파합니다. 전 세계의 보더크로스 선수들의 1순위 선택입니다. Atlas FC는 3개의 Atlas 모델 중에서 가장 딱딱하고 가볍고 반응이 빠릅니다.

 

추가 정보: 바인딩에는 조절 가능한 발가락 경사 인서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Check Up. 지난시즌 모델과 비교시 새롭게 바뀐 부분이 토우 스트랩이 TS 4.0+ 로 설명이 되여 있는데,

이부분이 카탈로그에는 New 새롭게 바뀐부분으로 설명을 하지만, 홈페이지 상에는 표현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부분에 대한 사견으로는 작년과 올해 토우 스트랩은 TS 4.0+ 로 동일합니다. 

하지만 직접 제품을 받고 보니 미묘하게 달라진 부분이 있습니다. 기본적인 틀은 그대로 이며 체결방식에 변화를 준 형태라서 이부분에 대해서 새롭게 바뀌였다고 표현을 하거나 하지않거나 그정도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4. 제품 언박싱 

 

1) 패키지 (박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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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온 바인딩의 박싱은 친환경 소재로 천연펄프 소재로 포장이 되여 있으며 바인딩 파우치 2개, 디스크 및 와셔, 나사로 별도로 포장된 패키지로 구성되여 있습니다.

- 바인딩 파우치로 별도로 포장되여 있는 부분이 꽤나 고급지게 느껴졌습니다. (사실 유니온 최상급 바인딩이니 고급지게 포장되여 있는건 당연하고, 과거의 바인딩 백이 그립기도 합니다.)

- 디스크 및 와셔, 나사가 들어간 패키지의 뒷면의 QR 코드를 확인해보니 "바인딩 설치 가이드"로 안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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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디스크, 워셔, 나사 외 악세사리 (박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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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크, 워셔, 나사, 그리고 토우 가스페달의 풋베드 EVA 폼  주황색 버전(보다 하드한 것), 종이줄자, 스티커가 있습니다.

- 종이 줄자가 은근 유용한 1회성 아이템입니다. (오래 써볼려고 했는데 젖고, 구겨지면....)

- 2021 시즌에 첫 등장한 일체형 워셔는 획기적인 워셔임에는 틀림이 없었습니다. 2개의 연결된 워셔를 사용하여 강도를 보다 높이고, 넓은 면적으로 디스크를 하드하게 잘 잡아주는 만큼 보다 빠르고 강한 반응성을 보여주게 됩니다.

- 디스크는 별도의 부품없이 버튼의 EST Channel, 4X4, 2X4 를 지원해 줍니다.

- 토우 가스페달의 풋베드 EVA 폼 파트는 하드한 것 (주황)과 소프트한 것 (블랙)을 교체 사용하시면 됩니다.

- 하드한 풋베드는 EVA 폼은 빠른 반응성을 원하시는 분께, 블랙 풋베드 EVA 폼은 (기본 장착) 부드러운 스타일에 적합하다는 것이 이론적인 이야기인데 실제 착용해보면 하드함과 소프트함의 차이는 느껴지지만 드라마틱한 느낌보다는 강하다, 부드럽다의 느낌이 나는 정도는 체감이 됩니다. 

 

3) 전체적인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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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색과 빨간색의 조화를 이룬 색상 디자인으로 강렬하고 강력한 느낌입니다. 특히 빨간색 휠과 플레이트의 연결된 색감이 좋습니다.

- 하이백과 플레이트는 포지드 카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히 플레이트 쪽도 아낌없이 사용되여 포지드 카본의 함량이 가장 높은 모델이기도 합니다. 포지드 카본을 사용함으로서 플레이트 쪽 무게감과 반응성도 아주 뛰어납니다.

- 손으로 만져보면 가장 강력한 플렉스를 느낄 정도로 모든 파츠가 매우 단단하고 가볍습니다.

- 공식적인 자료로 바인딩의 무게는 875g 입니다.

 

4) 토우 (새롭게 바뀐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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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부분이 토우 스트랩 TS 4.0 +

- 이 토우 스트랩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할말이 많은데 기존의 제품은 체결부위가 단순히 끼우는 방식이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게 빠지지 않을까? 걱정도 되였고, 왜 이렇게 불안하게 나왔을까? 싶었는데 실제 겨울 시즌에서는 단순히 끼우는 구조임에도 빠지는 증상은 경험해보지 못했으나~~~ 시즌 말, 질척거리는 습설의 범프밭에서 타니 스트랩이 눈에 부딛히면서 빠지게 되는 증상을 경험해봤습니다. -_- (이때 응급처치로 고무줄로 감쌌습니다. 응급 효과는 좋더군요.)

- 현재는 그런 끼우던 방식에서 조여주는 버튼이 생성이 되였습니다. 이제는 확실히 안전감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부품 파츠명은 지난 시즌 네이밍 그대로 입니다. 

- 토우 스트랩과 플레이트에 끼워져 있는 부분이 마름모 꼴로 가늘게 되여 있는데, 이게 추운날 잘못해서 밟으면... (주의가 필요한 파츠이기도 합니다.) 보통의 영하의 온도에서는 밟아도 이상 없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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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쳇은 Magnesium S1 w/ Aluminum Base

- 실제 시즌에서 가장 사용이 많이 되는 부품이며 고장이 잘 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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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앵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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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클은 Exoframe 5.0 파츠로 전시즌과 동일하며, 부드러우면서 강하게 잘 잡아줍니다.

- 라쳇은 Magnesium S1 w/ Aluminum Base 

 

6) 연결 파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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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온 바인딩은 3피스 바인딩으로써 센터링 조절을 FM 으로는 가로 디스크를 지향하며, 힐백의 앞뒤 조절로 센터링을 조정하는 시스템입니다. 

- 하지만 이게 꼭 절대값은 아니기도 합니다. 저의 경우는 세로 디스크로 센터링을 잡기도 합니다.

- 먼 옛날~ 카본 하이백이 나왔던 시절에는 하이백과 힐컵의 연결부위 파손이 잘 일어났던 시절도 있었습니다만, 몇년간 포지드 카본 하이백을 이용하면서 이런 부분들은 경험해보지 못했습니다.

- 그리고, 유니온 바인딩의 가장 큰 이슈 힐컵 밀림증상이 있는데 연결고리 고정을 개선한 뒤로는 저는 경험을 못하였는데, 다른 분들도 그런 분들이 있고, 또 어떤분들은 아직도 밀림 증상이 있다고 하는데... 아직도 100% 는 아닌 느낌이긴 합니다. 또 증상이 있다는 분들중에는 개선이 안된 과거 제품을 가지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5. 총평 

 

* 유니온의 가장 최상급 바인딩 아틀라스 FC 를 사용한지가 벌써 3시즌이 되어 가는 듯 합니다. 너무나 강력한 하드함과 넓은 하이백의 설계로 호불이 있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제가 사용했던 장비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데크 대비 바인딩 값이 보다 많이 하드합니다.
   - 캐피타 BSOD 159, 162 데크
   - 캐피타 메가머큐리 159 데크
   - 나이트로 캐피탈 TLS 265 부츠
하지만, 최고의 바인딩으로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는 기능과 무게, 부품, 재료들이 사용되였습니다.
아쉬운 부분은 지난 시즌 대비 눈에 띄게 바뀐 부분은 토우 스트랩의 연결 부분외에는 디자인만 바뀐 부분. (하지만 제일 가려웠던 부분을 긁어주신 느낌)

* 이런 분들께 추천을 드립니다.
   - 3피스 바인딩과 넓고 강력한 하이백, 그리고 강한 힘전달과 빠른 반응성을 원하시는 분.
   - 내가 가지고 있는 데크가 너무나 하드하고 강려크 하다. 이를 이끌어낼 수 있는 부츠와의 연결고리가 필요하신 분.
   - 데크의 플렉스보다 좀더 빠르게 반응성을 이끌어 내고 싶으신 분.

 

6. 7년차 GMPCOMPANY 서포터 

 

1617 시즌 라이딩크루 2기로 인연이 되여 벌써 2324 시즌 7년간이나 좋은 제품을 만나게 되였고, 또한 객관적인 사실을 최대한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고, 강제성이나 의무성 없이 오랜기간 제품을 지원해주신 GMPCOMPANY 관계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두서없는 긴 글 읽어주신 헝그리보더 모든 분들도 시즌 준비 완벽히 하셔서 재미난 2324 시즌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14'

Firststep~!!!

2023.11.02 15:20:26
*.161.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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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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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유니온 바인딩 토캡이 변경되었군요. 제가 왕발이라 토캡에 실밥이나 가죽이 들어간 디자인은 그냥 너덜너덜해져 아예 쳐다 보지도 않는데 변경된 토캡 디자인이 반갑군요. 근데 저 툭 튀어나온 빨래판과 토캡 스트랩은 맘에 안드는군요. 기왕 바꾼거 저거도 좀 고려해 주지..... 디자인은 진짜 유니온이 갑인거 같은데 관심가지고 쳐다 봐야 겠습니다 ㅎㅎ

이클립스♠

2023.11.02 15:28:36
*.183.164.139

^^ 말씀하신 부분들이 가려웠던 부분들이였습니다. 그나마 체결방식이 안정적으로 바뀐게 나아지긴 했고요.

아마 무게때문에 저렇게 디자인이 들어가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그 밑의 모델들을 보면 TS.5.0 도 나왔거든요 (오히려 밑 모델이 버전업이), 헌데 무게가 더 나가는 모양이긴 합니다. ^^

 

좋은 댓글과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아는동네형

2023.11.02 17:08:13
*.70.5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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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나 아틀라스는 앞에 볼트가 한번 더 잡아줘서 힙컵 밀림이 별로없는데 나머지 모델은 아직 힐컵 밀림에서 완벽하진 않더라구요,

이클립스♠

2023.11.02 18:16:33
*.9.29.130

아하 그런 기술적인 부분들이 있었네요. 나머지 모델에 대해서는 저도 경험이 없으니.... ㅠ ㅠ 지식의 한계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천상천하유아독종

2023.11.03 09:04:13
*.235.6.131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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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아 왜 갑자기 뽐푸 오게 그러십니까 ㅡㅡ;;;
저번시즌 지른 슈퍼매틱 아직 방출 생각 없는데 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클립스♠

2023.11.03 09:09:40
*.183.164.139

오... 슈퍼메틱 이시군요. ^^ 

유니온 FC 는 또 그것대로의 맛이 있습니다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천상천하유아독종

2023.11.03 09:21:52
*.235.6.131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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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슈퍼매틱도 나름 플랙스면에서 만족하며 사용중이라
무게에 따른 체력 빨림만 아니라면 그 편안함에 스트렙 바인딩으로 돌아갈일 없을것 같네요 ㅎㅎ

이클립스♠

2023.11.03 09:30:04
*.183.164.139

아... 제 지인도 슈퍼매틱 사용중이신데 같은 내용을 말씀하시더라고요. 무겁다고...ㅠ

그래도 장비는 나자신에게 편한게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무인이

2023.11.03 13:07:51
*.216.34.138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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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2/23 유니온 아틀라스 프로 사용자 입니다. 힐컵 밀림 여전히 발생합니다. 제가 무거워서 그런가보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클립스♠

2023.11.03 13:12:28
*.183.164.139

저는 3시즌째인데 아직 경험이 없네요. ㅠ (설마 진짜로 무게와 연관이 있을리가....)

깃쫄깃쫄

2023.11.04 15:18:48
*.241.74.208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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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트릴로지 개봉기 쓰다가 잠깐 들어와 봤더니 어느새 이런 고퀄리뷰가!

저도 조금 발이 컸다면 써보고싶은 바인딩이 많은데말이죠..ㅠ_ㅠ ㅎ

이클립스♠

2023.11.04 20:05:04
*.9.29.130

ㅎㅎㅎ 깃쫄깃쫄님 보다 먼저 적길 잘했네요. ^^

저는 반대로 발이 좀더 작았으면 하는 약간의 바램이 있어요. 

수용성

2023.11.05 16:35:04
*.14.85.157

추천
1
비추천
0
뽐뿌오는 리뷰 잘 봤습니다. ㅊㅊ~
개인적으로 평발에 노쇠해서 이제 딱딱한 바인딩은 잘 안쓰지만 개인적으로 극강의 반응성이 궁금하기도 하네요 ㅎㅎ

이클립스♠

2023.11.06 10:19:26
*.183.164.139

^^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몇년간 사용해본 FC 의 장점이자 양날의 검이라 볼 수 있는게 반응성이 아닐까도 싶습니다.

데크의 성향이 방방 뛰는 스타일에 FC 를 달아놓으니 제 생각보다, 제가 의도한 것 보다 먼저 데크가 반응을 하는 것을 맛보니 이게 생각보다 컨트롤이 어렵더라고요. ㅎㅎ (실제로 메가머큐리에 FC 달고 개장빵 첫 런, 3턴만에 날라가서 쇄골을 잃...ㅠ)

제가 생각한 것 보다 빠른 반응성의 맛을 경험해보시는 것도 ㅎㅎㅎ (추천드려야 하나 갈등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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