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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에 뉴질랜드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스키장 투어가 100%는 아닐 것 같고..
그냥 혼자 좀 쉬러 갑니당..
근데 눈이 생각보다 많이 없을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ㅠ.
저도 몇해전 2주 동안 캠퍼밴 빌려서 다녀와봤는데요.
조용하게 쉬고 싶다면 와나카, 애프터스키를 확실하게 즐기고 싶다면 퀸즈타운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취향이 후자쪽이라 와나카 3박 퀸즈타운 7박 했습니다.
제 친구 아들놈이 평행대회전 청소년대표인데, 작년 올해 둘다 뉴질랜드가 아닌 머나먼 칠레로 전지훈련을 갑니다.
이유는 비용이 많이 올랐다고 하네요. 고도가 좀더 높아서 칠레가 설질도 좀 더 나은이유도 있고요.
숙박요금이 비싸시다면 홀리데이파크 한번 알아보셔요.
와나카는 다운타운에서 좀 떨어져 있고, 퀸즈타운에는 몇개 있는데 곤돌라 탑승장 있는 곳이 좀 좋습니다.
일반 호텔보다는 좀 저렴할꺼에요.
저는 캠퍼밴사이트에서 숙박을 했지만, 일반 숙박시설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