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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품구매처 : ATZ Snowboard
2. 작성자신분 : 협찬라이더
3. 사용기분류 : 시승기
4. 참고자료 : http://www.atzsno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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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랜드 소개
ATZ 엣: 지
ATZ의 브랜드명은 A to Z, 알파벳의 처음과 끝이라는 뜻과 함께 처음부터 끝까지 경험하며 유행에 가장 빠르고 민감한 한국라이더들을 위해 만들어진 순수 국산 브랜드입니다.
2. 데크 정보
- 명칭: ATZ HIP 164W(TITANAL)
- 소개: HIP (HIGH PERPORMANCE),
기존에 유행하던 스타일에서 퍼포먼스를 추가하는 모델로 하이 퍼포먼스를 위한
특별한 스펙의 해머헤드
- BASE: ISO Speed Carbon base 7515
- 레디우스(12.5m), 스탠스(10홀, 54~ 62cm), 노즈/허리/테일(308/260/300mm), 셋백(4.5cm)
3.시승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xsVoJkLWHPA
4. 시승후기
제가 PIS LAB에서 사용한 데크는 “ATZ HIP 164W(Carbon)”입니다.
우선 스펙부터 알아보겠습니다 RADIUS 12.5, STANCE(54~62cm), WAIST 260, SETBACK 4.5cm
ATZ는 대중성을 놓치지않은 스타일의 스노보드입니다. 요즘 브랜드에서는 데크 스펙도 라이더의 수요에 맞게 점점 진화하고 있는데요.
ATZ 와이드 스탠스는 큰 족형의 수요에 정확히 부합하는 스노보드입니다. 넓은 허리size는 장, 단점을 동시에 갖고 있습니다. 붓아웃이 나지 않는다는 장점, 엣지체인지를 느리게 한다는 단점, 저는 단점을 어떻게 보완했을까에 초점을 맞춰 테스트 했습니다. 발size 실측 248에 164Wide 로 라이딩을 했음에도 엣지체인지가 느리다 라는 느낌은 못받았는데요. 이 점은 설계당시에 프레스 가압과 감압시 테일의 탄성과, 강성에 많은 신경을 썻음을 알수 있었고, 이 탄성의 특수함이 전체적인 발란스를 잡아 정확한 포지셔닝 타이밍을 가능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묵직함과 날렵함이 촉촉한 반죽이 된 느낌입니다. 또 왕발들의 딥 카빙의 갈증을 완벽히 해소 시켜 줄수 있습니다. 이 점은 충분한 고민과 애환이 담긴 것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둘째 대중성, 스노보드 브랜드마다 각각의 강점들이있습니다. K사의 정교함, A사의 베이스 활주능력, 등등 ATZ의 강점이라고 한다면 초보자에게 진입장벽을 낮추고 접근성에 초점을 두고 설계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PIS LAB에서 ATZ HIP 164W(Carbon) 제가 느낀 시승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본인의 성향에 맞게 장비를 세팅을 하길 바라며, 저는 이 데크를 “강습을 받으시는” 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2122시즌 주력으로 사용할 데트는 HIP 네로우 모델입니다. 시승기2편도 기대해주시고요 이번시즌도 안전보딩 빡보딩 두마리 토끼를 잡길 바랄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