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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는 친 스키어 혹은 친 스노우보더 성향, 혹은 두 가지 혼합체로 느껴 질 때가 있습니다.
눈 상태 제하고 슬로프 설계 및 경사도로 봤을 때 가장 친 보더 성으로 다가오는 리조트는 어디신가요.
이전에 개인적으로 경사도를 비교해 봤을 때 웰리휠리 ( 구 성우 )가 젤 중급 경사도 분포가 많아서 친보더성이라 생각해 본 적 있습니다.
연구형님이 말씀하신곳은 폴카와 미뉴에트 혹은 모짜르트를 통해 내려오는 루트인것 같구요 윗분이 말씀하신 곳은 실크로드만 타고 내려오는 루트를 말씀하신것 같습니다 ㅎㅎ ^^
저는 하이원에 한표요
하이원 안 좋으니 오지마세요.ㅋㅋㅋ;;
곤지암이요. 전 슬롭의 경사와 너비가 보더들이 카빙하기 아주 딱 맞습니다. 저는 용평을 좋아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