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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 사항에 대해 신랄하게 적었습니다.
해외 원정 시, 느낀 통합권의 매력으로 우리나라는 왜 통합권이 없을까라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실현된 지금 제가 느낀 X5는 가격 담합과 통상 서비스 질적 저하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X5 이전에는 스키장과의 경쟁이 있어 조기 오픈에 대한 경쟁이 있었으나 (용평이 언제나 1등이었지만... 휘팍과 경쟁했죠)
X5 이후에는 글쎄요 입니다.
오픈 경쟁이 있었으면 그 후, 슬롭 오픈 경쟁도 있었습니다. 후발 주자들은 선발 주자들에게 뒤쳐지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보였죠
X5 이후인 지금은 어떻게 되었나? 대표적인 리조트로 하이원을 꼽아 보자면
오픈도 느그적 슬롭오픈도 느그적
이번 청소년 올림픽 보면서 느꼈습니다 슬롭 오픈 빠르게 할 수 있다는 것을요.
X5로 시즌권 가격 상승의 이익을 누렸으나 고객 만족으로 이어지는 운영은 없었습니다.
지금 하이원리조트의 오픈된 슬롭은 용평과 너무나도 비교됩니다.
웰팍은 말할 것도 없이 많은 분들이 느끼고 있으실 겁니다.
저는 용평의 리조트 운영 방식이 하이원 웰팍의 그것과 닮을까 매우 우려됩니다.
비용 절감과 이익 증대는 기업의 운영 기준이 되기 때문이죠.
이런 내용들을 구구절절히 적었으나 내년에 개선이 될 것인가는 글쎄요...
그래도 의견을 내야 한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적었습니다.
X5는 각 리조트간의 경쟁을 없애고 가격 상승과 서비스 저하라는 결과를 낸 시도였다 생각하고
우리 사회에 경쟁을 없애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참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러나 내년에도 X5가 나온다면 어쩔 수 없이 사야하는 현실이 참 아이러니 하네요.
소비자인 우리의 목소리가 잘 반영되는 X5였으면 좋겠습니다.
고객이라도 의견을 내야 한다 생각합니다 수고하셨네요
휘팍은 뭔가 경쟁을 안해도 소비자들은 무조건 온다
이걸 실험해 보자 이런 느낌입니다. 이래되 되네? 이래도 올꺼잖아 이런 느낌이랄까요
웰팍이 경쟁을 해줘야 하는데 올해 웰팍이 더 심하게 ....
한해만 장사할 께 아닌데 참 거시기 하네요
의견은 열심히 내야 한다고 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단독을 원하시는군요. 전 어쩔 수 없이 X5를 또 구매해야 하는 입장이네요
x5가 없어지고 예전으로 돌아가면 경쟁도 다시 부활하고 고객만족으로 이어지면 좋겠습니다만...
저는 다시 사야 하는 입장이네요 아이러니합니다
저두 설문완료했습니다.
웰팍 같이 팔고, 나몰라라 하는 곳은 x5 통합권에서 빼달라고 했습니다.
능력이 안되서 고객서비스 관리가 안될거 같으면 올림픽만 운영해야하는데, 학단은 학단대로 엄청 받고, 패키지도 패키지대로 잔득 팔고, 올림픽에만 집중하느라 슬로프 보강제설 1도 없고, 슬로프는 온통 아이스에 슬로프 밀집도가 높아 사고위험이 높은데도, 그 어떤 관리조차 하지 않고, 오로지 돈만 벌겠다는 곳으로 보이는 웰팍 같은데는 통합권에서 빼라 그래야 통합권 이미지에 더 좋고, 고객들이 더 만족할 것이다 라고 썼네요. 웰팍 정말 고객서비스는 버린지 오래고, 오로지 돈독만 오른거 같습니다ㅠㅠ
차량 이동하더라도 다른 곳 가는게 장비빼고 옷챙기고 쉽지 않습니다만... 저는 통합권 유지되고 서비스도 상승했으면 좋겠다는 입장입니다 참 그게 현실과 괴리가 있네요
통합권이 통합권 답지 못하다는것에서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것이겠지요.
수도권 이야 셔틀도 다니고, 거리도 비슷비슷 하니 큰 문제는 아니라 생각 하겠지만..
경상권 사람들은 사실상 하이원 단독권 수준 이죠.
셔틀은 하이원만 가고,
시즌방, 시즌락커 전부 하이원에 놔둔 상황에서 놀이 삼아 웰팍, 용평 가는것도 쉬운일도 아니고.
그와중에 X3,X4 용평 갔더니 이제는 굳이 안가도 될것 같고 ㅋㅋㅋㅋ
그나마 올해는 에덴이라도 끼워줘서 평일 퇴근 하고 에덴 세번 올라가서 단독권 대비 이득은 본 느낌이네요.
이것도 세컨 장비 가지고 있으니 하이원 장비는 안빼고 집에 있는거 들고 왔다갔다하니 편한거지...
평일에 에덴 가겠다고 주력 장비 차에 넣어두고 왔다갔다 하는것도 못할짓이죠 ㅋㅋㅋ
그래서, 기타 알림에 단독권 정보라도 빨리 알려 달라고 적었습니다.
에덴이나, 오투가 끼어 있지 않는한 더이상 X시리즈를 구입할 의향이 없거든요.
올해 단독권도 보니..
사실상 판매첫날은 8시 전에 가서 기다리면 300명안에는 들어 가겠더라구요ㅋㅋㅋ
그에 반해 하이원이 올해 역대급으로 슬로프 열어준건 참으로 고맙긴 합니다 ㅋㅋㅋ
아폴로 2-아폴로1-제우스3 죽음의 뺑뺑이를 할 수 있었거든요 ㅋㅋㅋ
하이원이 역대급을 슬롭을 열어줬는지는 모르겠네요 헤라3 대신에 아폴로2 열어준거 같은데 말입니다....
저는 용평이랑 강촌만 보고 산거라서 크게 불만은 없는데 할인쿠폰이 좀 별로였습니다.
용평숙박비가 그냥 다른 사이트에서 사는게 더 저렴하니 쿠폰북이 의미가 없었습니다.
취지는 좋은데 서비스 질적 하락이 아쉽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