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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15/16 도아 160 + 살로몬 리듬 바인딩
변경 23/24 슈퍼도아 161w + 클루바인딩
데크는
- 기존엔 분명 밀리거나 터질꺼야~ 느낌이 드는정도에서도 잘 받쳐줍니다. 확실히 기존 도아보다 하드해요
(기존도아 플렉스표기 5.5...이지만 실제는 5도 안되는 느낌, 슈퍼도아 6이지만 실제론 7은 되는 느낌.
진짜 기존도아보다 두단계는 단단해진거 같습니다)
- 탄성이 기존 도아보다도 또 훨씬 좋습니다.
(트릭같은거 못하고, 알리 촉촉 뛰어보는데,
알리를 데크 탄성 못이용하고 전형적으로 밟아서 뛰어서 고작 30센티나 뛸까 하는 껑충알리를 뛰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보다 5센티는 더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 그런데 전체적으로 도아와 크게 이질감이 없습니다.
라이딩은 더 받쳐주고 탄성은 더 높아지고 !! 아주 좋습니다~!
바인딩은
- 처음엔 자꾸 버클 풀려고 옆으로 손이 갔다가, 하이백을 뽑는지라... 이게 생각보다 편하지 않은듯 했지만, 생각보다 편합니다.
- 유격 없고 잘 잡아줍니다. 스트랩은 타이트하게 조이면 됩니다.
(플로우 썼던 기억에 넣고빼기 수월하게 약간 느슨하게 조였는데, 중간에 느낌이 이상해서 멈춰서 보니,
토우스트랩이 아래로 빠져서 위태롭게 걸쳐 있더라구요~ 타이트하게 잡아도 넣고 빼는데 상관 없더라구요~)
- 하이백이 통째로 뽑혀서 뒷굽이 생기는것, 눈위에서는 크게 이질감이 없구요,
단단한 바닥에서는 뭐랄까, 약간 굽 높은 구두 신은 느낌이라, 걷는데 별다른 불편함은 없습니다.
다만 양쪽발을 다 뽑으면, 서로 부딪히는게 더 거슬리더군요.
- 첨엔 약간 무겁다 느꼈는데, 생각보다 크게 무게감은 못느꼈습니다.
일전에 플로우 썼다가, 너무 편한데, 너무 무거워서, 도저히 적응 못하고 포기한거 생각하면...
클루바인딩은 그냥 일반바인딩 중에 좀 무거운 정도 생각해도 될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 데크는 슈퍼도아가 기존 도아보다 확실히 가볍고, 단단하고, 탄성이 있습니다.
- 바인딩 물렸을때는 클루바인딩이 약간 무거워서, 동일한 엣지백에 담았을때 기존조합 4키로대, 신규조합 5키로대로 더 무겁습니다
- 그런데 실제 라이딩해보니 그닥 무게감 느끼기 어렵습니다.
- 클루바인딩은 조금 익숙해지니 그냥 편합니다. 아주 편합니다. 매우 편합니다.
- 바인딩 잘 잡아줍니다.
결론은 ------- 슈퍼도아+클루바인딩 조합 완전 좋습니다~~ !!
클루바인딩 사이즈와 부츠 사이즈가 궁금합니다
저도 이번에 클루 좋다고해서 장만했는데요
오른쪽 토라쳇에 빨간색 스티커 붙여 있고 락 기능있다고 되어있는데요
이게
빨간색 스티커 붙어있는 그거만 락기능이 있는건가요
아님 다른 라쳇 3개도 다 락기능이 있는건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