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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품구매처 : 엑스게임스노우
2. 작성자신분 : 협찬라이더
3. 사용기분류 : 시승후기
4. 참고자료 : (선택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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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데페가 나왔다!! 가성비 좋은 엔트리급 해머데크의 끝판왕!! "Gray Delight" (타입알과 비교) - YouTube
(장비사용기 게시판은 HTMI 편집이 안되네요 ㅠㅠ
유튜브 링크로 대체합니다..
혹시라도 규정에 어긋나거나 하면 바로 말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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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레이 라이더 히든입니다.
이번시즌부터 기존의 데스페라도 우드모델을 대체할 Gray의 새로운 엔트리 라인업 딜라이트를 소개합니다.
우드코어의 베이스에
타입알의 쉐잎을 가진 모델로
우드의 조작성과 타입알의 그립력을 갖춘 모델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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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분들에게_적합합니다
1. 무겁고 어려운 타입알을 선뜻 구매하기 부담스러워 하셨던 분들..
2. 현재 타입알을 타고 있지만 연비소모와 몸의 부담때문에 다운그레이드 해야하나 생각하셨던분들
3. 타입알을 타고싶은데 금액적 압박때문에 고민하셨던분들
4. 특히 타입알은 타고싶은데 내가 탈수있을까
걱정하셨던 여성분들
5. 전향각으로 넘어와서 본인의 장점을 살린
런트릭을 해보고싶은 트릭커분들
6. 해머데크 입문하시는분들
7. 김히든 처럼 타고싶은분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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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일단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타입알의 절반 가격인 94만원..
다른 설명이 필요없겠죠..?
그런데
"기존의 우드랑 똑같은거 아니냐?"
라고 하신다면 완전히 바뀐 쉐잎과 허리라인이 타입알의 그것과 많이 흡사합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우드코어라고 믿기 어려울만큼 강력하고 경쾌한 라이딩과 가벼운만큼 한층 더 쉬워진 트릭, 쉬운 조작성을 바탕으로 한 숏턴 등등
한마디로 우드의 장점과 타입알의 장점을 가지고 온 해머데크 엔트리급의 왕좌 데스페라도의 명성을 한층 더 높여줄 새로운 모델입니다.
여기서 또 한가지
그동안 데페 허리사이즈 때문에 붓아웃이 날까 데페를 타지못했던 265이상 왕발러분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162모델 기준 258의 허리라인은 붓아웃 걱정 없이 마음놓고 라이딩을 즐기실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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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비교대상은 타입알입니다.)
1. 활주력이 떨어진다.
2. 리바운딩이 적다.
워낙 월등한 성능을 자랑하는 타입알과 비교하면 당연한 결과값이지만
하지만.. 이게 과연 단점일까요!?
우리가 여기서 생각해야할것은
이 데크는 엔트리급 모델이라는 것입니다.
티탄이 들어간 데크가 부담스러운 초급자, 중급자를 타겟으로 나온 데크라는 점입니다.
초급자인 그들에게 과연 속도와 리바운딩이
플러스적 요인으로 다가올지, 마이너스적 요인으로 다가올지
생각을 해본다면 제가 생각한 단점조차 그들에게는 장점이 될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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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타입알을 망설이셨던분들
타입알 찍먹 한번 해보시죠.
그레이 데스페라도 딜라이트
장담컨데 오늘 품절됩니다.
원래 3년전부터 중국에서 먼저 나와 테스트 중 제품입니다.
특징은 기본 모델에 비하여 부드러운 플랙스를 가진것이 특징이고 토션을 좀 더 사용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일반적인 타입알 하고는 다른데크이고 조작성과 저속에서 카빙을 즐길 수 있는 모델입니다.
제작의 주 목적은 라운드데크 에서 해머데크 사이의 넓은 유저층을 위해 제작 했다고 알고있습니다.
특징은 노즈가 부드러워 원심력을 이용한 미들턴을 즐기기 쉽게 제작했다합니다.
말 그대로 특징은 넓은 고객층을 중국에서도 해머헤드 데크로 넘어가는 유저층을 잡기 위함입니다.
언급하신 내용처럼 초 중급자 용으로 제작된 데크 입니다.
비슷하게 R2 를 예 가 있네요.
급사가 아닌 곳에서는 오히려 티탄 상급 데크들보다 훨신 즐거운 라이딩을 즐길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출처 : 제작자
시승후기 잘 읽었습니다. 찍먹 함 해볼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