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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전향 입문을 하게 되면서
첫장비로 아벨 원티 + 22/23 유니온 아틀라스 프로(s사이즈) + 21/22 니데커 부츠(250)
사용했습니다
21/22 니데커 부츠를 사용할때는 유니온 바인딩과 좌우 이격이 크게 없었는데
니데커 부츠가 시즌 중간에 망가져서 실측을 다시 측정해 k2 쓰락시스(240)
이월 상품을 구매해 사용했습니다.
질문은 위 사진처럼
쓰락시스(240)+유니온 아플라스 프로(s) 사이즈를 사용할 때
1. 발바닥에 좌/우 이격이 생깁니다. 지금처럼 스트랩들을 잘 이용해서
이격있어도 타도 상관없는지.
-조합이 정말 안맞는다면 바인딩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2. 쓰락시스 외피 뒤에 린? 이라는 고무 부분이 높게 있어서
바인딩 하이백쪽에 걸리는 느낌이라 뒤에가 좀 남고 뜨는 느낌입니다.
최대한 뒤꿈치를 밀착시키려고 하는데 세팅할 때 뒤꿈치를 밀착시키고
포워드린을 올려서 세팅하면 될까요?
3.쓰락시스 부츠를 한 5번 신었는데 발목 쪽 외피가 안쪽 내피를 살짝 긁힌 자국들이 보여서
걱정입니다. 부츠 텅을 사용하면 내구도 유지에 도움이 될지.
첫 시즌이라 모르는부분이 많아서 질문을 올렸습니다
시즌 종료가 다음주 주말이면 정말 끝이네요..
이 글을 읽으신분들은 다음주까지 안보하시고 비시즌동안 좋은일만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