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국에 스몰웨딩으로 식을 올리고
하이원으로 신행(?) 다녀왔는데!!
코로나도 종결되고 와이프도 이직한후
적당한 시간이 흘러 눈치를 보고 또 보다..!!
더 이상 미루면 안될듯 하여 우선 (마일리지 모아둔게 있어서) 항공권을 질렀습니다!!
이에 관련해서 여쭤볼건 산더미인데..
저도 정리가 안되서 우선 숙박 부터 여쭙니다!!
원정 일정 20250101-20250110
항공권 이외에 결정된 사항 없음
1/1 오후 다섯시 오스트리아 빈 공항 도착 16:55분
1/2 솔덴 스키장으로 이동
1/3 솔덴 스키장 이용
1/4 솔덴 스키장 이용
1/5 인터라켄으로 이동
1/6 인터라켄 스키장 이용
1/7 인터라켄 스키장 이용
1/8 체르마트로 이동
1/9 마테호른 관광 혹은 보딩
1/10 밀라노 이동 오후 항공편으로 출발 20:05분
빈 1박 솔덴 3박 인터라켄 3박 체르마트 2박
대략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1.숙박 일정 예약은 대략 언제쯤 오픈되는지
2.예약 경로 어플 혹은 홈페이지 등 추천 부탁드립니다.
3.숙박은 1박에 30-50 정도면 무난 할까요??
4.아직은 숙박이 열리지 않았는데 혹시 4박 이상만 가능한다던가 그렇게 예약 받기도 하나요??
렌트를 할지 대중교통을 이용할지..
교통수단은 아직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슬로프 접근이 불편하지 않고 위 일정대로 된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려고 합니다.
인터라켄 솔덴 체르마트 고려 중이며
사소한 팁 부터 경험해보신 노하우 부탁 드리겠습니다!!
- 빈>솔덴 이동일 제외하고 나머지 이동시간은 그리 길지 않을거 같아 이동는날 구경하려 합니다. 그리고 스위스는 기상이 급변한다하여 보드 못타는날 구경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인터라켄에서 체르맛 넘어갈 때 기차에.실어서 산.넘어가는 신기한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빙 둘러서 고속도로로도 갈수 있는데, 암튼 한참 걸립니다.
그런데, 체르맛에서 밀라노 가는 길은 겨울에는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네요. 기차에 실어서 가려나요? 제네바로 가서 몽블랑 터널로 넘어가나요? 엄청 돌아야할텐데…
이동하면서 시간 낭비하지 마시고 한 군데서 즐기시지요.
그 시기 겨울 유럽 운전은 볼 것도 없고 산 넘는 게 보통 일이 아닙니다. 주요 패스는 모두 폐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