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 제품구매처 : 시승 대여
2. 작성자신분 : 시승후기
3. 사용기분류 : 시승후기
4. 참고자료 : (선택사항)
--------------------------------------------------------------------------------------------------------------
안녕하세요 관광에 진심인 no name입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요즘 핫하디 핫한 반딩 니데커 슈퍼매틱 바인딩 사용기입니다.
이바인딩을 개츠비님께서 테스트한다고 하셨습니다...
이에..얼로이 스노우보드 연쇄고객마..로서 갑질&부탁을 적절히 섞어서
반딩을 빌려 시승해봤습니다ㅎㅎ
1. 먼저 반딩의 외형입니다. 외형은 그냥봤을때는 일반 바인딩과 큰차이 없어 보입니다.
2. 반인딩의 무게
가지고 있는 반딩의 무게를 측정해봤습니다. sp도 있는데 이건 깜박하고 안재고 왔네요
사진의 무게가 잘 안보입니다 ㅋ
1)엘헤페 – 981g
2)벤트메탈 솔루션 – 925g
3) 슈퍼메틱 – 1278g
입니다 그리고 제기억으론 예전 플로우 반딩의 무게약 약 2키로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플로우 보단 가볍고 엘헤페 보단 무겁고 그러합니다~~
3. 슈퍼메틱 반딩의 시스템 & 결합방식
버튼을 눌러 하이백을 뒤로 재꼈을 때 하이백 양쪽 하단에 저런 결착 걸쇠가 있습니다
여기에 하이백양쪽이 결합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하이백 아래쪽에 동그란 롤러가 붙어 있죠 이건 아래에 설명 드리겠습니다.
개스패달도 칸팅이 들어가 있습니다 먼저 보드코리아 조봉구 라이더 님께서 올리신
사용기에 1.5도라고 하셨습니다
4. 바인딩의 셋팅
요 바인딩의 셋팅은 플로우나 SP처럼 인업고 시스템과 비슷합니다 초반 셋팅이 좀
필요 하지만 크게 셋팅할부분은 없습니다
그냥 일반 바인딩 셋팅처럼 하이백을 세워놓고 센터링 등등을 맞추면 됩니다
단~!! 한가지 앵글스트랩의 중간 사선으로되어 있는 부분을 자신의 부츠에 잘 맞게
조절해주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부츠를 낑겼을 때 부츠와 스트랩사이의 공간이
생깁니다!!!! 사진참고~!
5. 슬롭에서의 반딩셋팅
슬로프에서 출격후엔 일반 바인딩처럼 부츠와 반딩을 결합합니다.
후에 사진의 부분을 눌러서 고정하면 스트랩이 고정됩니다 이후엔
슈퍼메틱의 장점인 버튼으로 신고 벗고 하시면 됩니다 ~!!
6. 실사용전 궁금증
먼저 부츠를 신고 받쳐주는 뒷꿈치 부분 저부분의 바닥에 눈이 쌓이면 낑기는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 했지만 높이가 사진처럼 있습니다 전혀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까 초반에 말씀드렸던 하이백의 롤러 저부분이 먼가~!!!!!
중요~!!!!
플로우나 SP 같은 인업고 시스템에서 가장 귀찮은 부분이 내 부츠와 반딩간의
적절한 공간 확보입니다.
너무꽉조이면 부츠 채결시에 뒷꿈치가 걸려서 안들어 가고
너무 덜 조이면 라이딩시 먼가 불안하고
그걸 저 롤러가 한방에 해결해 줬습니다
부츠를 채결시에 플로우처럼 뒷꿈치가 하이백에 걸려버립니다
근데 그냥 밑으로 힘줘서 꾹~!!눌러 버리면 저 롤로로 인해서
부츠가 쏙~!하고 들어 갑니다
저 롤러 하나가 진짜 아이디어 신의한수 칭찬하고 싶습니다.
7. 실사용기
반딩을 셋팅한후 느낌은 니데커의 앵글스트랩이 정말 느낌이 좋습니다
마치 플로우처럼 발등 전부를 감싸는 느낌인데 필요한 부분만 쫙~감쌉니다
부츠를 전부 잡아주는 느낌이라 라이딩시에도 반응성이 상당히 좋습니다.
하이백은 많이 단단하지 않고 유니온하이백처럼 좌우 비틀림은 좀 있고
뒤로 넘어가는 강성은 꽤 단단합니다.
플로우 바인딩처럼 부츠 전체를 감싸는 느낌이 강해서 반응성에 상당한
민첩합을 보여 줍니다.
8. 다소 개인적으로 아쉬운점
먼저 개스패달의 고정 나사를 개스패달에서 안빠지게 해줫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저거 조절하다가 잃어버리기 딱 ~~좋게 생겼습니다
두 번째 하이백 포워드린 범위가 좀 아쉽습니다 3단계 정도 되는데
생각보다 많이 눕진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로테이션을 하지 않아 상관없지만
하이백 로테이션이 불가능해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부츠 해제 버튼이 바인딩 바깥쪽에 있으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9. 결론
일단 이 바인딩 내년시즌에 히트칠 것 같은 느낌아 아~~주 강하게 듭니다.
기존의 인업고 시스템의 업글버젼이라 생각하시면 되것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스텝인 혹은 스텝온을 사고 싶었는데
많이 나가는 몸무게로 혼자 불안해서 못사고 있었습니다 그불안감 마져 날려버린
제품이 확실합니다
또한 바인딩의 모델을 확장해서 하이백 카본모델 이라던지
여성용 모델도 같이 출시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이제품... 바인딩 예판은 안하는 성격인데..예판이 뜨면 신청해야겠습니다 왠지....
시즌전 동날꺼 같은 느낌이 드네요 ㅎㅎㅎ
사진을 더 올리고 싶었으나 허용용량 초과로 많이 줄여 올려 봅니다
남은시즌 안보하세요~~~!! 질문은 댓글로 받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