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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
이글을 쓰는 hoony 는 단순히 그냥 헝그리보더 "회원" 임.
성향
단지 우리들의 놀이터인 "헝그리보더"가 북적대고 즐거웠음 좋겠음.
서론
작년에 헝글분들과 즐겁게 놀려고 여러가지 모임과 이벤트를 주체함.
크리스마스때 선물을 준비해서 랜덤으로 선물을 나눠갖는 이벤트를 진행함.
그때 "양도박사송경근"님께서 헝그리보더 학생에게 시즌권 장학지원을 해주신것에 영감을 얻어.
혼자는 부담되고 우리도 뜻있는 사람끼리 모아서 해보자 하는 의견을 냈고,
다른분들께서 그것도 좋고 무언가 해보자는 의견들을 냈음.
오늘 "아로새기다"님께서 프리마켓을 열자고 함.
본론
1. 프리마켓 : 안입고 안쓰는 물건을 판매하고 수익금의 20%를 유흥...아니...장학금으로 사용.
2. 기부경매 : 1,000원 경매를 통해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 혹은 일정부분을 장학금으로 사용.
3. 위탁판매 : 1,000원 경매를 통해 판매하고 수익금 80%를 위탁자에게 주고 20%를 장학금으로 사용.
정도로 생각을 해봄.
"헝그리보더" 타이틀을 달고 할 수도 있고, 개인 이벤트로 할 수도 있고,
"헝그리보더" 타이틀을 달았을때는 수익금을 헝글에 공개하고, 헝그리보더가 원하는 방향으로 사용.
개인이벤트로 진행시 헝그리보더 자유게시판 혹은 개인블로그에 공개하고 사용처 공개.
결론
위의 일을 벌였을때!!!
헝그리보더 @관리자 분께서 생각하셨을때 헝그리보더에 미치는 폐가 없을지?
일반적으로 생각했을때 돈이 오고가는 상황에서 "hoony"가 개인이 진행하는데 당위성이 있는가?
(돈으로 인한 사고가 벌어질 일은 없다고 자신합니다...물론 내가 나를 자신하는거지만...믿거나 말거나...)
를 고민중입니다.
맺음말
"양도박사"님이 장학을 하셨을때 너무 멋있었고 따라하고 싶었습니다.
혼자 살기도 아둥바둥 빡빡해서 그렇게 크고 대단한일을 할 수는 없었습니다.
많은 청소년들을 돕고 싶은데 용기가 없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미천합니다.
잡설이 길었고...
그저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의견은 댓글에 자유롭게 달아주시고
괜찮다고 생각하시면
쓸데없다고 생각하시면
그냥 막 너는 싫어 보고싶지 않아 하시는분은...
을 누르시면 됩니다...
※ 비판과 의견은 겸허히 받아들이겠으나...그냥 터무니 없는 비방은 스킵하겠습니다.
ps. 근데 할지 안할지 몰라요...그냥 생각만 있어요...쫄보거든요...
헐...무슨 글 쓰자마자...
감사합니다.
믿어주고 반응이 좋다면 한해 두해 가면서 좋은결과가 생기지 않을까 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아니 토론방까지 오십니까?
멀리 타국에서...감사합니다...
이 아이디어가 좋아서 헝글에서 하신다고 하면 완전 땡큐 아니겠습니까?
전시즌 헝글 운동회는 기획을 너무 급하게 잡아 너무 힘든경기였다고들 하는데...
장소는 작년에 했듯이 모임하던 호텔/리조트 등등에서 하면 됩니다 ㅎㅎㅎ
제가 몇번 했는데 수십명씩 오고 하지는 않아요 ㅎㅎㅎㅎ
따로 마켓을 여는건 아마도 훗날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일단 베이스별로 낮에 보딩하고 저녁에 한잔 하면서 잼있는 얘기도 하면서 해야 또 가격이 잘나와요 ㅎㅎㅎ
대전벙개때 양도박사님이 사용하시던 ㄱ고급브렌드 보드복을 단돈 1만원에 주셨는데 그때 반응이 엄청 났습니다...
시즌중에도 반응은 많을꺼에요...
다만 베이스중심이라는 한계성이 좀 걱정이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렇죠 돈이 움직이는거라 ㅎㅎㅎㅎ
비등비등 하네요
호응은 반반이네요 ㅎㅎㅎㅎㅎ 용평에서 뵈어요 ㅎㅎㅎㅎ
유흥에서 설랬.....
같이 가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추도 만만치 않네요 ㅎ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네 ㅎㅎㅎ 양도님이 하신 장학은 큰 깨우침을 주셨어요 ㅎㅎㅎㅎㅎ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네요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좋은 글입니다.
첫번째 추천 ㄱㄱ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