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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품구매처 : 베스트스노우 온라인구매
2. 작성자신분 : 사용후기
3. 사용기분류 : 개봉후기
4. 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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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W 세팅하며 느낀점을 올려 볼게요.
아직 실사용을 못해봤지만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것 같아 간단하게 적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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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 들고 와서 일단 셋팅만 했습니다.
세팅하면서 느낀점은
하이백이 기존에 사용하던 프로그래스 보다 하드하다는 느낌입니다.
기존 바인딩이 S였어서 정확한 비교는 힘들지만 사이즈가 M사이즈이긴하지만 다른 M사이즈보다 크다라는 느낌입니다.
허리가 좁은 데이크이긴하지만 앞발을 36도로 돌리니 데크에서 살짝 벗어나네요.
저의 실력으로는 그것때문에 붓아웃이 날것 같진 않네요..
혹시 붓아웃이 나면 앞발은 기존 바인딩을 써야 하나 살짝 고민이 되긴 합니다.
뒷발은 유니버살칸트를 사용 해서 인지 아니면 27도 여서 그런지 크게 간섭이 없는것같아요.
연결성은 토우스트렙도 잘잡아주는것 같고
앵클스트랩 또한 단단하게 잘잡아 주는 느낌입니다.
확실한건 신어봐야 하지만 아직 실질적으로 슬로프에서 찾용해보지 못해봐서 뭐라고 딱 말하기가 힘드네요.
세팅상 단점이라면 하이백 로테이션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점 뿐이긴 하네요.
기대 중인점은 역시 빠른 탈부착입니다.
배가 나온 저의 경우는 요넥스 스텝인 사용시에 하단에 위치한 탈착 버튼을 누르기가 엄~~~~~청 힘들어서 바인딩 푸는게 곤욕이였습니다.
그래서 스텝온도 포기하고 sp 바인딩은 처다도 안봤는데
CLEW의 경우는 하이백 뒤에 있어서 그럴 걱정은 안해도 될것같다는 점입니다.
정밀한 세팅이 필요한 분이라면 추천해드리긴 힘들지만
저처럼 슬렁슬렁 관광보더라면 추천해드릴만하긴 합니다.
좀더 자세한건 슬로프에 올라가서 몇번 타보고 다시 한번 말씀드릴게요..
댓글을 이제야 봤어요 저두 저번에 뵌듯합니다 요력한 후보두분이 계신데 이보드말고 힌색 보드 갖고오신분 아니신지 여쭤보고싶내요
그리고 바인딩 괜찮으신가요? 칸트는 괜찮으신가요?
전향각 바인딩 체결이 불변해서 클루를 선택했지만 또다른 문제 발생으로 덕스텐스로 돌아 왔습니다
스트렙이 라쳇쪽은그래도 휘어있는데 반대쪽은 너무 일자로 서있어서 데미지 누적되면 부러질수도 있겠다 싶네요 .
케이블 타이 같은걸로 묵어두거나 먼가 방법을 찾아 봐야할것 같습니다.
저역시 블랙칸트3미리 위에 클루바인딩 장착후 써 봤는데 출발전 2번에서 3번 꾹꾹 눌러서 체결 확인해야지 되더라구요
더군다나 4도이상 되면 체결이 더 힘들수도 있을듯합니다 나중에 곤지암에서 만나면 이야기해보아요
역시 저와 비슷한길을 걷고계시는군요 ㅎㅎ 우선 요넥스 스탭인시고 안전요원한테 제지 받았습니다 뒷발을 못풀러서 낑낑되고있는데..길 중간에서 비키라고 호루라기를 휘익하고 불더군요ㅡㅡ; 그래서 버튼것도 비슷한상황이될꺼같아서 처다도 안봤습니다
Sp바인딩은 덕일타고싶을때만 씁니다 한40키로는 빼야 편히 쓸수있을꺼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앞발은 sp뒷발은 클루바인딩 세팅하고 가니 참편했습니다
오랫만에 아낙내의 눈길도 한번받아보았습니다 ㅋㅋ
뒷발18도이상돌리면 허리아프고 발목아팠는데 24도로 돌려서 연습해도 편했습니다 다음에는 뒷발30도로 셋팅하고 베이직연습하려고 합니다
돈지암푸우님 이번시즌에 커피한잔 해요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