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보더입니다.
올 시즌이 작년보다 날씨가 안받춰주는 건 맞는데요.
그런데 날씨가 받춰줘도 보강 제설을 안해주는 건 좀 너무하네요.
12월 20일 전후 비오고 망가진 설질이 아직도 복구가 안되요.
스패로우는 하단 제외하고 곳곳에 빙판이고
호크는 상단에 거의 모든 해머들이 터지는 빙판구간이 중앙에 딱!!
파노라마도 코너링 이후 숨어있는 빙판이 너무 많아 슬립 날때마다 식은땀이 줄줄 흐릅니다.
챔피언, 환타지도 마찬가지입니다. 디지 하단이 그나마 나은 정도..
일요일 오픈한 슬스와 키위는 그나마 감자는 있어도 빙판은 없네요.
날씨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는데 살짝씩만 보강제설 해줘도 될텐데 왜 이리 빙판을 방치할까요?
진짜 떠나고 싶은 맘이 굴뚝인데 다른 곳도 사정이 만만치 않다 하니 고민만 쌓이네요 ㅜ
제발 빙판만이라도 없애다오!!!
그러게요. ㅠ.ㅠ 파노라마에서 빙판에 미끄러져 넘어져 어깨 회전근개 파열 됐어요.
예전에 스키장 단독 사고 사망자 유족이 스키장 상대로 소송을 건 게 갑자기 이해되고 공감이 되더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