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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늘 맞죠 ㅎㅎ 처음 홍피치님고연락을 했고 셔틀 타는곳에서 본명을알게된 동생도봤고 그리고 아주 대단한 낙엽 ᆢ 님도 보았습니다 처음에 저랑본명을 알게된 동생이랑 같이 재미있게 막타다가 10시넘어서 낙엽 ᆢ 아우님이 오신다음 저와 본명을 알게된 동생은 보더에 정말로 멋찐 모습을봤습니다 첫인상부터 강렬했던 낙엽 아우님 정말로 아주살짝 타는모습을 봤는데 얼굴도 잘생겼고 보드도예술적으로 타더군요 ㅠㅠ 하나님은 참 가끔보면 불공평하십니다 오늘 보았던 셔틀에서 만나 아우님도 참좋았고 3번이나 타는모습을 보면서 업다운과 턴할때 앞발에 힘을? 주는것까지 자세히 알려주던 멋찐 낙엽 아우님 장비와시즌권때문에 인사만했던 24살에 꼭보더 홍피치님 정말로 만나서 방가웠고 고마워습니다 앞으로도 시간되면 인사도하고 같이 떡볶기도 한그릇씩해요 대명 정말로 정도있고 잘생기고 이쁜분들많은 그런 인간다운 곳이었습니다 어느 40이되어가는 허접한 보더에 감동어린 글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