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롭 3번째 올라갔을때입니다.

음...가르쳐준대로 안타고..나름 턴을 하려고 노력중이긴한데..

한참 반항기라..ㅋㅋ(초딩5)..고집불통입니다.ㅡㅡ"

 

첫날..일어나는 연습하지마자 턴을 하려고하더군요..

다친다고..기초부터 해야한다고 수백번 말을해도..

마음이 급합니다...ㅋㅋㅋ

 

그래도..이번에 가면 다시..차근차근 알려줘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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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인글 :

라삐

2011.12.18 01:23:52
*.71.71.160

오..세번짼데 잘 타네요 울 아들은 1학년이라서 아직 보드는 못 가르치고 스키만 타고 있는데ㅜ 너무 부럽습니다.

까망이_1017659

2011.12.18 12:47:27
*.144.208.5

저희애도 스키에서 갈아탔어요 그래서인지 스피드에 겁이 없네요

●조준희●

2011.12.18 08:38:25
*.136.142.81

오 자세도 좋고 멋진데요!!!!!!!!!!!!!!!!!!!

미래의 유망주군요!^^!!!

까망이_1017659

2011.12.18 12:48:36
*.144.208.5

요즘 입에 달고 사는 말이 아이구 허벅지야 허리야 다리야 네요 ㅋㅋ 자세설명만 잘들으면 좋겠는데..

==NASA==

2011.12.18 14:25:32
*.101.251.216

양발의 간격이 조금 넓게 하면 더 잘탈것 같습니다.

F/S 5.4도

2011.12.18 21:08:49
*.37.250.9

공감합니다. 조금 넓혀주시면 좀더 안정적인 bbp가 가능할것 같습니다.ㅎㅎ 골반빠진것도 바로잡아주시면 좋겠네요

까망이_1017659

2011.12.20 17:28:10
*.116.238.114

ㅋㅋ..네 그래서 이번에 넓혀줬구요..훨씬~ 안정적으로 잘 타네요..엉덩이 빠지는것도 좋아졌구요 ^^

장치훈

2011.12.19 10:02:29
*.244.240.66

조금 아쉬운점은양팔을 벌려서 균형잡고 시선처리를 잘해야되는데.맘이 급한거 같아보이네여 세번째에 턴이라 잘타네여 저는 1년동안 낙엽 연습만 했거든여 ...

보드매니아_총

2011.12.19 10:19:30
*.55.22.77

우리아들은 초6입니다. 한 7년도 더 탄것 같은데 겁이 많아서인지 아직도 살살 턴은 잘하지만 암튼 아들하고 같이 타려면 즐기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냥 아빠랑 스키장가서 이것저것 말도하고 고민도 들어주고 .....

종학교에 가서도 같이 타야 하는데 어떨지....ㅎㅎㅎㅎ 돈 많이들어요.. 장비교체를 나보다 많이 하니???

고생하세요..

까망이_1017659

2011.12.20 17:32:00
*.116.238.114

네..그러게요..지금은 막데크이구요..내년엔 제꺼 물려주고..2년 후년에 아이아빠꺼 물려주고~~

ㅋㅋ..우린 새로 사고..^^;;;

한건희

2011.12.19 14:38:14
*.126.223.32

저는 96년생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6학년떄쯤에 보드를탄거같은데... 저도 저나이떄(초등학교6학년) 아버지가 스키장을 가자고하면 집에서 게임이 더 재미있다고 친구들이랑 피시방가기도했는데요. 몇년을 타다보니... 이제는 킥을뛰게대고, 보드에 흥미가붙어서 요즘에는 주말마다 눈을뜨면 아버지 손을잡고 스키장에 가자고합니다.  보드에 흥미를 붙여주세요. 그러면 아드님도 뭔가 배우려는의지와 배우고싶다 라는 생각을 하게될거같습니다. 아 맞다... 이제 중학생쯤되면은 사춘기라 그런지 돈이 꽤나 만이나갑니당

까망이_1017659

2011.12.20 17:36:28
*.116.238.114

^^..네..처음엔 조금 스파르타식으로해서인지..겁을 냈는데..지금은 팔도 잘 벌리고..자세도 좋아지고..턴도 조금 수월하게 되더니..

계속 좀더좀더..타자고 조르네요..다행인것 같아요..이제 세식구 모두 보더인지라..더 잼나게 즐길수 있을것 같네요.

조언 감사합니다~~사춘기...확~ 와닿는 말이네요.지금 한참..사춘기티를 많이내고있거든요^^';;

jisan.shid

2011.12.23 17:36:38
*.127.58.20

4시즌째 타고있는
99년생지산보덥니다ㅎ
폰이라영상이안보이네요ㅎㅎ
그래두 이제 흥미를 느낀다고 하니
금방금방 늘거에요ㅎㅎ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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