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헝글 같이가요를 통해 처음으로 콘도 쉐어를 해보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매우 만족했네요.
와이프가 혹 이상한? 분들 오시면 어떻하냐고 걱정했는데,
전 헝글을 믿는다며 걱정말라고 했었죠 ㅋㅋ
2박일정 중 와이프가 갑자기 일이 생겨 먼저 서울로 복귀하고,
오신 두분과 함께 탔는데 간만에 잼나게 탔습니다.
(와이프와는 꿈도 못꿀 전투보딩이였지요 ㅎ)
앞으로도 같이 가기로 했는데,
와이프를 어떻게 떼어놔야? 할지? ㅋㅋㅋ
지난번에 첫 시도한 카풀도 그렇고, 숙소 쉐어도 그렇고,
제가 운이 좋나봅니다. 헝글 좋네요 ㅎ
부인께서 질투하실 일이 잦겠ㅅ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