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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기분 그지같네여 ..

 

상콤하게 새해첫날 솔로로복귀..

 

지가 좋다고해서 사겼더니..지가 차는건 뭐야..ㅡ.ㅡ

 

 

 

남자들이 싫어지기시작하는..ㅡ.ㅡ

 

아 폭풍운동이나 해야지..

 

잡생각안들게할땐 운동이최고..

 

 

카톡으로 헤어지자고 하는 이 그지같은 면 접같은 경우는 누구한테 배웠을까요 ..

 

아 여기다가 욕이라도 실컷하고싶지만 참겠어여...

 

난 배운녀자니깐..ㅋㅋㅋㅋ

 

 

이해안가는 남자들의 문자로 이별통보... 진짜 이건좀 아니지않나요??

 

귀싸대기 안날릴테니까 얼굴보고 합시다..

 

아님 최소한 전화로 라도...ㅋㅋㅋ

 

 

 

 

엮인글 :

라이더_KO

2012.01.02 02:57:03
*.77.30.38

그래도 이별통보는 얼굴보고 하는게 최소한에 예의 거늘.....

나쁜녀자

2012.01.02 03:01:06
*.137.74.167

그러게요 ..ㅋ 아님 최소 전화라도 해야죠..ㅋㅋ 안그런가요??

라이더_KO

2012.01.02 02:59:19
*.77.30.38

^^ 좋은일 있으실라고 액땜하신겁니다 머찐 남자 만나 실꺼에영 ㅎㅎ

나쁜녀자

2012.01.02 03:09:13
*.137.74.167

언젠간..ㅋㅋ 그러겠죠.ㅋ.ㅋ 그 언젠간이 언제일까.ㅠ.ㅠㅋㅋㅋ

싱싱2

2012.01.02 02:57:10
*.234.200.93

똥차가고 벤츠옵니다...난 안왔지만....

나쁜녀자

2012.01.02 03:01:19
*.137.74.167

벤츠까진 바라진않지만요.ㅋ.ㅋ

miiin♥

2012.01.02 03:00:02
*.46.140.48

비겁한 이별방식...이네요

똥차가고 벤츠옵니다...난 안왔지만...(2)

싱싱2

2012.01.02 03:03:25
*.234.200.93

도...동지가...요기잉네.....

나쁜녀자

2012.01.02 03:07:09
*.137.74.167

정말비겁해요..ㅋㅋ똑같이 당해봐야하는데..

miiin♥

2012.01.02 03:13:13
*.46.140.48

담번에 나쁜여자만나서 똑같이 당하게되길 비나이다~ 비나이다 ~_~

나쁜녀자

2012.01.02 03:17:31
*.137.74.167

비나이다비나이다.. 내가 간절히..비나이다비나이다.. 이렇게 간절한적이읍는???ㅋㅋ..ㅋㅋㅋ

miiin♥

2012.01.02 03:20:20
*.46.140.48

새해소원 간절히 바라시면 꼭 이뤄지실꺼에욧!! ㅋ

나쁜녀자

2012.01.02 03:24:41
*.137.74.167

이 글을 보고있을지도 몰라요.ㅋ.ㅋ 헝글 자주오거든요.ㅋ.ㅋ

miiin♥

2012.01.02 03:24:26
*.46.140.48

당사자께서 이글을 꼭 확인하셨음 좋겠네요^ㅡ^*
마지막 예의는 좀 갖춥시당~!

나쁜녀자

2012.01.02 03:37:07
*.137.74.167

문자로 넣어놧는데 봣어도 머 모르겟죠.ㅋ.ㅋ ㅁ무시하겟죠.ㅋ.ㅋ

miiin♥

2012.01.02 03:51:08
*.46.140.48

무시해도 가심속엔 남아있겠죠 ~

Nanashi

2012.01.02 03:02:05
*.255.176.177

똥차가고 뚜벅이는 줄서봅니다.
하악~~ 지송합니다.

좋다고 들이 댈때는 언제고 비겁한놈....

나쁜녀자

2012.01.02 03:08:37
*.137.74.167

그러게요 .. 쉽게 이별을 말하는사람이라면 헤어지길 잘한거같아요..

Nanashi

2012.01.02 03:11:36
*.255.176.177

잘 하셨어요. 나중에 매달리는 그지 같은 시츄에이션은 안하겠죠.
그럼 최악인디....

나쁜녀자

2012.01.02 03:16:43
*.137.74.167

그러진않을꺼같은데..사귀면서도 먼가 자꾸 숨기고있다는 그.. 여자들의직감이..
제 뇌리를..스치는,ㅋ.ㅋㅋㅋㅋ

Nanashi

2012.01.02 03:28:04
*.25.254.94

음 ~~ 100%다.

나쁜녀자

2012.01.02 03:36:32
*.137.74.167

100% 거짓말하고잇엇단거..ㅋㅋ 석연치않았던게 한두가지가 아니였음..ㅋㅋ 앞뒤도 안맞고..
뻔히 뭔가 보이는거짓말..그러나 그 진실은 난 알지못함.ㅋ.ㅋ 물증이없으니..ㅋㅋ

Nanashi

2012.01.02 03:36:46
*.255.176.177

물증은 그(넘) 전화기에 다 있을 텐데.....
님이 성격이 좋으신가 보네요. 사귀실 때 그런거 끝까지 따지지 않고
넘어 가신거 보면, 기본적으로 휴대폰 검사 같은것은 하면 안되지만,
그넘분님은 했었어야해요.나쁜 넘이라는것을 입증을 해야 했어야 하는디.....

나쁜녀자

2012.01.02 03:45:09
*.137.74.167

사랑은 믿음이라 생각하는 뇨자라 전 남친 핸드폰검사 안해요 ..
자기는 보라고 막 주는데.. 머 이미 다 지워진 핸드폰 줘서 뭐하나요??
제 손가락운동밖에 더되나요??의심있는여자밖에 더되나요??
가끔보면 전화도 안받고 핸드폰 테이블에놓을때도 엎어놓고하는거 보니까..
딱 제 친구가 바람필때 하는 경우랑 거의 100%일치.ㅋ.ㅋ
그얘기 하니까 자기는 암생각없이 하는거라고 하던데..ㅋㅋ
크리스마스 마지막날 같이 시간못보내면 여자들 거의다 투정 부리자나요
그런거로 몇번 싸웠다고 똑같은걸로 싸우기싫다며 헤어지자고했어요 그사람이
제가 잘못한건가요 그렇게? 그렇다고 그런거 가지고 헤어지자는게 말이되나요??
제가 걍 헤어질핑계거리를 만들어준거죠..그쵸..

x앙탈쟁이x

2012.01.02 03:09:15
*.36.211.84

상대에 대한 기본 존중이 없는거죠
문자로 틱~ 하고 보내는

상대에 대한 예의로 얼굴보고 이야기하거나 정 힘들다면 전화로라도 해야지

액뗌이네요

나쁜녀자

2012.01.02 03:15:55
*.137.74.167

이런식으로 사람을 만난다면 만나는사람들이 왠지 불쌍하고 측은해지네요.. 저 포함.ㅋ.ㅋ

울어두소용없어

2012.01.02 03:18:03
*.30.223.50

전 반대로 차라리 문자로 하거나 전화로 통보해주길.. 얼굴 맞대고 이별통보 받으면 집까지 어떻게 가야할지 막막함..ㅠㅜㅜ

나쁜녀자

2012.01.02 03:21:35
*.137.74.167

처음엔 걍 패닉상태라 멍해지던데요.. 저도 살짝 맘이아프고 눈물도 났지만.. 음..중간적정선이 전화통화 같네요.. 전화통화면 목소리듣고 얘기라도 하면서 이래저래 말하면 그나마 수긍이라도 할수있으니
지 할말만하고 띡.. 이건좀 아닌거같아요 .. 답장보내면 씹으면서.. 아놔 이런 씨지브이같은..
면접같아요..

울어두소용없어

2012.01.02 03:31:44
*.30.223.50

뭐 아무튼 힘내세요 썸머가 왔다간셈..더 좋은 사람 안 생길 것 같죠 생겨요 ㅎㅎ 이래저래 생각해보면 잠수가 젤 욕나옴..이건 뭐 ㅡㅡ

나쁜녀자

2012.01.02 03:35:46
*.137.74.167

어떻게 해야하는거에요?ㅋㅋㅋ 잠수하는게좋다는거에요?ㅋㅋㅋㅋ

울어두소용없어

2012.01.02 03:42:11
*.30.223.50

잠수타는 인간들이 제일 무개념이라구요 ㅋㅋㅋㅋ 답도 없음 죽었는지 살았는지 이건뭐 어쩌자고 ㅋㅋㅋㅋ 괜히 미련남고 뭔가 걱정도되고 ㅋㅋㅋㅋㅋ

나쁜녀자

2012.01.02 03:50:21
*.137.74.167

그러니까요 사람미치게 하는거죠 .. 글고 웃긴건요 통화 겨우 했는데.. 밥은먹엇냐며 아픈건 어떠냐며 묻다가 낼 저녁에 집앞으로 갈테니 그때 얘기하자고 하더니..전화기꺼저있음..
거기서 저 빡돌아서..ㅋㅋㅋㅋ 이건머 미련이고 나발이고 뚜껑 제대로 열렸어요.ㅋ.ㅋ

바람난백구

2012.01.02 03:56:40
*.206.248.146

쿨하게 잊으세요 특별히 사건사고없이(헤어질만한일)없이 갑자기말한거면 첨부터 마니좋아하거나.하진않은모양같네요

나쁜녀자

2012.01.02 04:02:11
*.137.74.167

사건은 있엇죠 .. 얘기하자면 넘 길어서 .. 근데 미안하다고 사과도 했고 ..
지말로는.. 싸우기가 지친다고 하는데.. 그런거 다 떠나서.. 카톡이머냐구용.ㅋ.ㅋ

바람난백구

2012.01.02 04:01:13
*.206.248.146

카톡 ㅎㅎ 좀그렇긴하네요
어찌되든 잘해결대시길바랍니다 ^^

Hoegaarden

2012.01.02 04:42:18
*.137.204.145

새해 첫날부터 얼마나 좋은 남자분 만나실라고 액땜을~~

나쁜녀자

2012.01.02 14:55:09
*.137.74.167

친구통해서 여러가지 알아보니까.. 거짓말로 똘똘 뭉친사람이더군요;; 헐 충격임..ㅠ

투더뤼

2012.01.02 07:29:08
*.246.70.110

ASKY 환영 좋은분 만나실꺼에요^^

나쁜녀자

2012.01.03 00:56:58
*.137.74.167

그래야할텐데요.ㅠ.ㅠ

꿈을꾼후에

2012.01.02 07:42:06
*.197.135.252

힘내세요.

나쁜녀자

2012.01.03 00:57:15
*.137.74.167

핫팅!!!

자연사랑74

2012.01.02 07:46:17
*.246.68.178

기본적인 매너도 없네요 이별을 전화로해도 그럴판국에 카톡으로.....손목가지를...

나쁜녀자

2012.01.03 00:57:39
*.137.74.167

그러게요..말도안통하는사람임,..

쌤씨

2012.01.02 08:24:42
*.246.70.231

제 전여친도 카톡으로 이별통보하더군요 ㅋㅋㅋㅋ 만나서 예기하라니까
꼭그렇게 해야겟냐고 ㅋㅋ
잘헤어졋다 생각하세유^^

아름다운그녀

2012.01.02 09:17:45
*.193.218.167

문자로 이별하자고 통보를 하다니....그분 매너가 없으시네요...더 멎진 남자분 만나세요..^^

나쁜녀자

2012.01.03 00:58:01
*.137.74.167

전화면 이해라도 하겟습니다

다래보더

2012.01.02 09:33:07
*.115.223.46

힘내세요~ ~올해는 착하고 멋지고 유머넘치고 돈도많은 남자만날겁니다 ~^^

나쁜녀자

2012.01.03 00:59:21
*.137.74.167

다만성격이 저랑 좀 맞고 진실된사람이면 좋은데..ㅠㅠ

10시20분

2012.01.02 09:48:49
*.226.142.20

님 얼굴 마주하기도 싫을만큼 만나기가 싫었었을까요?-_-;;
카톡으로 이별통보라니.. ;
세상에나;

나쁜녀자

2012.01.03 00:59:52
*.137.74.167

알다가도 모르죠 그사람속마음을.. 너무 미인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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