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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조회 수 291 추천 수 0 2012.01.04 09:26:48

어렸을적 경험으로 체감속도가 높으면 몸이 굳습니다.


경사각이 심하면 마찬가지구요.....갑자기 빠른속도로 변하기때문에...


보드를 배우기 시작한게 9년 정도 된듯 하군요.


제대로 타기 시작한게 4년 정도......


속도가 빨라지면 안구가 떨려요.


보드탈땐 렌즈 착용하는데 그래서 시야가 흔들림...ㅠㅠ


그래서 그런지 그트입문하기 힘드네요. 기껏해야 알리 깔짝 널리 깔짝.....


롤링(버터링)은 그냥저냥 어물쩡 되는 것 같고....


데크가 하드해서 더 힘든건지...ㅠㅠ

엮인글 :

라이딩마왕

2012.01.04 09:28:43
*.231.196.1

라이딩만이라도 잘 했으면....ㅎ

Angler_SHRED

2012.01.04 09:40:06
*.153.109.90

저도 곰곰히 생각해보면....라이딩 폼이 개판일듯.ㅠㅠ

Nanashi

2012.01.04 09:32:55
*.246.71.205

제가 보드를 못타는 이유를 알았네요.
렌즈 였군요.

토네이도신

2012.01.04 09:36:34
*.226.223.173

9년간 고글은 않끼시고 라이딩을....?ㅠ

Angler_SHRED

2012.01.04 09:40:30
*.153.109.90

콘텍렌즈+고글 조합이죠...^^;

리틀진상

2012.01.04 09:51:33
*.140.185.2

저도 몰랐는데 보드타면서 알게됐어요

360돌리다가 양쪽팔이 다 탈골 이후로

360돌릴수가 없어요 1mm도 데크를 못띠우겠어요

근데 구피로는 데크를 띠우는데 레귤은 안되요

무섭더군요 트라우마

드리프트턴

2012.01.04 09:58:24
*.2.47.146

저랑 비슷하시군요.

저도 첫사랑과 헤어지고 큰아픔을 느낀 후...

여자를 못사귀겠... 아... 음.....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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