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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글 수 224,011

이건 쫌 잘하는 것 같다

조회 수 1330 추천 수 0 2012.01.12 23:51:17
쮸시카 *.195.57.187
라고 생각하는게 무엇들이신가요~


방금 업무상 엮이는 타부서 몇몇분들께

내부영업차 고기 흡입시켜 드리고 왔는데

고기 참 적절히 맛깔스럽게 잘 굽는다고

칭찬 듣고 왔어요, 오홍홍~


고기 잘 구워서 손해 볼일은 없는거 같아요,

내 입에 들어가는게 적다는거 빼곤ㅠㅠㅠㅠㅠ


고기를 먹은건지 고기 굽는 집게가

날 먹은건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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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

2012.01.12 23:53:59
*.32.42.176

청소/빨래/설겆이

쮸시카

2012.01.12 23:55:17
*.195.57.187

훌륭한 신랑감이시.. 아, 아닙니다!! ㅎㅎ

신비한시베바라에이드턴저승후리킥

2012.01.12 23:55:57
*.39.173.42

훌륭한 머슴 아! 아닙니다!

신비한시베바라에이드턴저승후리킥

2012.01.12 23:55:16
*.39.173.42

ㅋ 회식자리에서 전 절대 고기를 못굽게 합니다 ㅋㅋㅋㅋ

입사하고 ㅋ 과감하게 소고기를 태웠거든요 ㅋ

많이 편해졌어요 ㅋ 훗!

쮸시카

2012.01.12 23:57:39
*.195.57.187

전략적이신데요?ㅋㅋ

딱 한번 욕먹고 쭈욱 편하게..ㅋㅋ

신비한시베바라에이드턴저승후리킥

2012.01.12 23:59:10
*.39.173.42

제가 좀 전략가 기질이 있어서요^^ 빵셔틀도 많이 해봤어요!!^^

설탕공장

2012.01.13 00:02:58
*.41.217.141

언제 고기 함먹어요 ㅋㅋㅋ

하이원 벙개하는데 ㅋㅋㅋ

쮸시카

2012.01.13 00:02:51
*.195.57.187

용평 오시면 손수 구워서 입까지 안착시켜 드릴게요 ㅋㅋㅋ

그나저나 저 아직 물품(?) 안왔어요ㅠㅠ

설탕공장

2012.01.13 00:09:35
*.41.217.141

헐....늦어도 10일까지는 들어갔어야했는데ㅠㅠ

다시 하나보내드려야겠네요.아님 만나서 전달 ㅋㅋㅋㅋ

쮸시카

2012.01.13 00:14:49
*.195.57.187

일단 한번 더 우편실 확인해 봐야겠어용~

없으면 고기 구워드리기와 맞교환... ㅋㅋㅋ

아도라쏘

2012.01.13 00:04:03
*.34.125.197

요즘은 새삼 제 바느질 솜씨에 놀람 ㅋㅋㅋ

쮸시카

2012.01.13 00:04:13
*.195.57.187

오오~ 바느질은 가정시간 이후로 해본 기억이...@_@

셰이크

2012.01.13 00:05:26
*.234.196.77

바다낚시
우래기 얼굴보구 싶내요 .. 나의 냉장고 포인트 잘있나?

쮸시카

2012.01.13 00:08:26
*.195.57.187

바다낚시 딱 한번 해봤는데

고기물때 그 짜릿함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시흔

2012.01.13 00:06:49
*.144.88.207

저도 고기 잘구워요. 잘굽고 잘 자르고 고기 결대로 안자르는 사람 보면 승질남.

쮸시카

2012.01.13 00:09:24
*.195.57.187

ㅋㅋㅋㅋㅋ

그거랑 고기 쓸데없이 자꾸 뒤적거리는 사람이요!ㅎㅎ

바람켄타

2012.01.13 00:36:26
*.149.25.67

아...뒤적거리다...고기로 맞을뻔...
ㅠ,.ㅠ

시흔

2012.01.13 01:08:31
*.144.88.207

고기의 익힘 정도는 집게로 만져보고 무게로 느껴보면 알아요. ㅋ

스로보단

2012.01.13 00:09:50
*.160.42.45

저는 드럼통 그릴에서 고기 잘 구워요. 장장과 숯의 절묘한 온도 조절과 그릴 위에서 뛰어 노는 고기들.

쮸시카

2012.01.13 00:10:50
*.195.57.187

우오오오오 +ㅁ+

이분의 고기굽는 포스는 왠지 저랑은 차원이 다르실듯 ㅎㅎ

보드니~♡

2012.01.13 00:10:10
*.246.71.154

전 고기를 잘먹습니다.ㅋㅋ

쮸시카

2012.01.13 00:13:03
*.195.57.187

으히히~ 남이 사주는 고기라면 더더욱 말이죠 ㅎㅎ

에치에스

2012.01.13 00:07:37
*.226.203.37

언제 저와 소고기라도 ㅡ.ㅡ;;;

잘하는거라.... 잘하는게 없네요 그러고보니ㅠㅠ 세금쪽은 그래도 나름..... ㅡ ㅅ ㅡ

쮸시카

2012.01.13 00:15:47
*.195.57.187

오 저 연말정산 좀 해주세요 ㅋㅋㅋ

Filmmaker

2012.01.13 00:10:21
*.158.179.146

도루를 잘합니다...

쮸시카

2012.01.13 00:17:29
*.195.57.187

도루하니 야구장 급 가고싶네요~ 올해는 가을야구ㅠㅠ

킁

2012.01.13 00:15:18
*.63.35.163

소고기를 잘 구워요~!

단...누가 사줄때-_-ㅋ

쮸시카

2012.01.13 00:18:19
*.195.57.187

이게 정답이신듯!! ㅋㅋㅋ

헥토르

2012.01.13 00:23:13
*.153.253.108

시끄러운 데서 잘 잡니다.. 불켜놓고 티비켜놓고도 잘 자고...
버스/비행기/기차에서 잘 잡니다..

ㅡ.,ㅡ;;;

쮸시카

2012.01.13 00:21:44
*.195.57.187

허어 저랑 똑같으신데요??

근데 교통수단 중 유일하게 지하철에서는 못 잡니다@_@

논골노인

2012.01.13 00:25:57
*.129.87.119

착한 척이요

쮸시카

2012.01.13 00:49:42
*.195.57.187

아..
저는 못돼서 그런지 착한척 못하겠어용ㅋ

투더뤼

2012.01.13 00:32:14
*.53.218.4

캠핑가서 바베큐에 맛에 빠지만 그동안 고기 헛드셨다는 느낌이 퐉 ㅋ
전 텐트 잘처요 ㅋㅋㅋㅋㅋ

쮸시카

2012.01.13 00:53:50
*.195.57.187

캠핑 좋아하시나봐요ㅎㅎ

저는 어릴때 가족이랑 거의 매주 갔었는데

투더뤼

2012.01.13 00:55:05
*.53.218.4

스키장 안가면 매주가요!!!ㅋ 따뜻할때요...

쮸시카

2012.01.13 01:00:54
*.195.57.187

오오 나중에 헝글 캠핑벙개(?) 도 잼나겠어요ㅎ

투더뤼

2012.01.13 09:22:38
*.38.144.252

오 좋당~...ㅋㅋ
제가 침낭하나 내어드릴게요 ....입돌아가도 책임못져요!!

지알탄장민

2012.01.13 00:44:51
*.246.78.253

고기잘구우면손해에요 고기집에선고기를먹어야죠ㅠㅠ

쮸시카

2012.01.13 00:55:29
*.195.57.187

그러게요ㅋㅋ

첨부터 포지셔닝을 잘못했어ㅠㅠ

랄랄라a

2012.01.13 00:55:13
*.199.6.145

저는 욕............(먹는거) 잘해요^^;;

쮸시카

2012.01.13 01:01:18
*.195.57.187

싸게 욕해드립니당 ㅎㅎㅎ

ㄲr꿍

2012.01.13 01:01:08
*.246.78.111

난......잘하는게 왜 없죠 ㅜㅜ

쮸시카

2012.01.13 01:06:14
*.195.57.187

까꿍~ 뚜욱~

죄..죄송합니다;;
술기운 돌아서 슬슬 망댓글이..ㅋㅋ

바라바라바라바라

2012.01.13 01:09:53
*.193.146.194

저는 다잘해요 ~ 욕먹을짓 잘하구요 혼날짓도 잘하구요 사과해야할짓도 잘해요

그래요 전 정민폐 에요

쮸시카

2012.01.13 01:09:15
*.195.57.187

히히히

바라님 글,댓글은 항상 유쾌해서 좋아요>ㅁ<

바라바라바라바라

2012.01.13 01:17:04
*.193.146.194

지금 쥬시카님은 속고계신겁니다 ㅡㅡy~후후훗

쮸시카

2012.01.13 01:15:32
*.195.57.187

으음..?!

뭐지 이 싸~한 느낌은..ㅋㅋㅋ

바라바라바라바라

2012.01.13 01:23:22
*.193.146.194

조만간 집담보대출을...아!? 아닙니다!!!!!!!

10시20분

2012.01.13 03:26:14
*.168.85.218

저는 야근 철야를 참 잘하는것같아요. 눈 안깜빡이구 몇십분이구 멍때리기도잘해요.

쮸시카

2012.01.13 08:45:46
*.121.169.112

눈 안깜빡이고 몇십분 있으시면 기인열전 나가셔야 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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