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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000

그냥 갑자기 생각이 난 재밌는 헝글의 닉넴들..

조회 수 874 추천 수 0 2012.03.15 17:00:55
꿈을꾸는 *.222.213.70

 

몇몇 분들 닉네임은 정말 재밌어서 이름만 봐도 웃겨요..ㅋㅋ

 

예전에 "신정환은글씨를도박도박잘쓰나"라는 닉넴보고 빵터졌었는데,

 

요즘 보면 "사주전에봅시다" 란 이름도 재밌고 "결제와택배사이"라는 닉넴도 재밌고

또 뭐더라..

"동네훈남(구라)", "반반무잔뜩", "배고픈상태", "지나가다들렸는데요", "틀렸니습다" 이런 분들 이름도 재밌는것 같아요~

 

"손만잡고자자","여고생을안아보고싶다" 이런 야시한?닉넴도 재밌곸ㅋㅋ

 

늘 느끼는거지만 헝글분들은 진짜 센스가 넘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ㅋㅋ^^

 

아, 닉넴 함부로 올려서 지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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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서지마

2012.03.15 17:02:39
*.84.242.121

뭐니 뭐니 해도 "여고생을안아보고싶다" 이분이 갑인듯

자연사랑74

2012.03.15 17:03:13
*.197.236.160

다들 한 센스하셔!!ㅎㅎ

리키오빠

2012.03.15 17:04:02
*.94.41.89

소원이 이뤄지면 헝글서 못보겟네요

꿈을꾸는

2012.03.15 17:09:52
*.222.213.70

여고생을안아본 후라면.. 그렇죠 헝글에서 당분간은 못뵐듯..ㅋㅋ

사주전에봅시다

2012.03.15 17:13:08
*.247.149.100

후기 언제 나오는거죠? 궁굼해요 올려주세요 ㅋㅋㅋㅋㅋ

꿈을꾸는

2012.03.15 17:15:40
*.222.213.70

네에?ㅋㅋㅋㅋㅋㅋㅋㅋ

세르난데

2012.03.15 17:11:40
*.183.209.38

눈떠보니처제침대

꿈을꾸는

2012.03.15 17:12:29
*.222.213.70

헛! 세, 세다ㅠㅋㅋㅋㅋㅋㅋㅋㅋ

허슬두

2012.03.15 18:47:51
*.35.27.206

전 처가집 가면 항상
처제침대에서 자는데요...
-_-;;

해치지않아요

2012.03.15 17:12:50
*.70.15.240

여고생을안아보고싶다. 이분이 갑이네요 ㅎ

꿈을꾸는

2012.03.15 17:17:02
*.222.213.70

추천
1
비추천
0
네 그 분이 갑인데, 요새 안보이시네요.ㅋㅋㅋ 설마 실행하러 가신건 아니겠죠-ㅠ-ㅋㅋ

해치지않아요

2012.03.15 17:20:17
*.70.15.240

ㅋㅋㅋ

결제와택배사이

2012.03.15 17:19:19
*.101.143.132

푸흥흥..;; 여;...여기에 내 닉네임이 있...;;

꿈을꾸는

2012.03.15 17:22:11
*.222.213.70

그 설레는 마음을 알지요...ㅋㅋㅋㅋㅋ

필리핀유덕화

2012.03.15 17:21:05
*.218.154.154

오호?

꿈을꾸는

2012.03.15 17:54:25
*.222.213.70

정말 유덕화를 닮으신건가효~~~?ㅋㅋ

사주전에봅시다

2012.03.15 17:22:21
*.247.149.100

지편한세상, 천족에오빠있어요, 선녀와난훗끈, 탁구왕김제빵 등 많이 있습니다

꿈을꾸는

2012.03.15 17:24:56
*.222.213.70

맞다, 선녀와난훗끈님도 있었네요!ㅋㅋ 야시시한 닉넴에 추가~ㅋㅋㅋ

해치지않아요

2012.03.15 17:24:57
*.70.15.240

빠꾸왕김탁구 도 있죠 ㅎ

톱과잴리

2012.03.15 17:22:09
*.174.145.31

ㅋㅋㅋㅋ 재미있는 닉넴들이 많으시네요 ^^*

꿈을꾸는

2012.03.15 17:23:08
*.222.213.70

아! ㅁ받침이 아니라 ㅂ받침이셨네욬ㅋㅋㅋㅋㅋㅋ 톱과젤맄ㅋㅋㅋㅋ

손만잡고자자

2012.03.15 17:43:56
*.213.207.11

저 여기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꿈을꾸는

2012.03.15 17:48:04
*.222.213.70

ㅋㅋㅋㅋㅋㅋㅋㅋ 닉넴대로 이루어지리라~~~~~ㅋㅋ

손만잡고자자

2012.03.15 17:49:58
*.213.207.11

헐......너무 가혹한 말씀을 하시네요 ㅠㅠ

꿈을꾸는

2012.03.15 17:53:15
*.222.213.70

큭큭~~~~ㅋ

저는

2012.03.15 17:46:01
*.128.68.34

이분이 생각나네요.

곧휴가철이다

꿈을꾸는

2012.03.15 17:49:57
*.222.213.70

아직 넉달 넘게 남았으용..ㅠ_ㅜ

리프트라이더

2012.03.15 18:12:07
*.128.68.34

절묘한 섹드립이 숨겨져 있는...ㅎㅎㅎ

여고생을안아보고싶다

2012.03.15 17:48:18
*.251.170.230

저 살아있습니다. ㅋ
여고생은 됐고..참한 처자 잇으면 소개좀 ㅋㅋㅋ

꿈을꾸는

2012.03.15 17:50:47
*.222.213.70

다행히 실행하러 가시진 않으셨군요!ㅋㅋㅋ

여고생을안아보고싶다

2012.03.15 17:53:45
*.251.170.230

여고생들이 딸같아서 차마 ㅋ

꿈을꾸는

2012.03.15 17:55:10
*.222.213.70

헛! 어린 분도 아니셨어!!!!-_-

침오빠

2012.03.15 17:48:03
*.234.201.75

선녀가나무꾼도 있음

꿈을꾸는

2012.03.15 17:52:42
*.222.213.70

나무베고 있는 사람이 선녀?ㅋㅋㅋㅋㅋㅋ 멋진 여자네요+_+ㅋㅋ

사주전에봅시다

2012.03.15 19:23:33
*.247.149.100

아놔,,,,선녀가 나무꾼 을.........

침오빠

2012.03.15 17:50:52
*.234.201.75

조커는조커서조커써
는......너무 선정적이라 제 닉넴으로 쓰기 그랬다는.....

꿈을꾸는

2012.03.15 17:56:14
*.222.213.70

엥? 조커는 좋겠다는 뜻 아니예요?? 뭐지;;

Js.MamaDo

2012.03.15 17:58:54
*.137.230.66

ㅋ조커는 좋겠죠 근데 중간에 조커가 또 붙네요 ㅋㅋㅋ

꿈을꾸는

2012.03.15 18:01:06
*.222.213.70

아.......!! ;;;;;;;ㅋ;;;

배고픈상태

2012.03.15 17:57:03
*.6.1.21

헐 나도있네....ㄷㄷㄷ 몰랐따능.... 절 기억해 주시다니 캄사합니다!!

꿈을꾸는

2012.03.15 17:59:02
*.222.213.70

저도 늘 배고픈상태라...ㅋㅋㅋㅋㅋㅋ
회사에서 제일 잘먹는 여자로 통해서 닉넴이 참 친숙해요.ㅋㅋㅋㅋ

clous

2012.03.15 18:13:30
*.180.18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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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발차기중수 라는 전설의 보더가 계셨습니다.

덜 잊혀진

2012.03.15 18:44:29
*.10.6.142

뒷발차기고수 님하고는 안면이 좀 있는데요. ^^

저승사자™

2012.03.15 18:38:37
*.32.42.176

꿈을꾸는도 웃겨요

사주전에봅시다

2012.03.15 19:24:37
*.247.149.100

밤마다 보는 저승사자님보다 더하겠어요 ㅋ

덜 잊혀진

2012.03.15 18:41:43
*.10.6.142

니콜 키크드만... 에서 빵~ 터졌던 기억이...ㅋ

한때 "오라버" 로 쓰려고 했었죠.
모든 꽃보더들이 오라버님 이라고 부를테니...

시커먼 분들도 그렇게 부르걸 상상하고 포기. ㅋ

밥보다보딩

2012.03.15 19:01:32
*.104.231.47

니콜키크드만 ㅋㅋㅋ 저도 무심코보다 빵터졌네요~ㅎㅎㅎ

덜 잊혀진

2012.03.15 19:12:38
*.10.6.142

실제 니콜 키드만이... 키가 꽤 크죠? ㅋ

사주전에봅시다

2012.03.15 19:25:09
*.247.149.100

니코크드만!!!!

코에점만고소영

2012.03.15 20:34:01
*.227.76.96

지편한세상 ㅎㅎㅎㅎㅎㅎㅎㅎㅎ완전 빵터졋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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