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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지막히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는나...

 

이런저런 일들과 함께

 

영어 회화반을 등록하고

 

두달후 당신을 만나게 되네요

 

강사급의 영어 실력과 그에 못지않은 러시아어 수준...

 

웬지 다른세상에 살고 있는 당신의 모습들~

 

나만 보면 환하게 웃어주고

 

나의 하나하나 칭찬해주는게 모습이

 

나한텐 조금 특별히 와 닿는데`

 

당신도 그럴까요?

 

 

당신을 보면 무지 편해요 물론 일주일에 두번 .. 3시간에 불과하지만..

 

둘이 리프트 (엘리베이터) 라도 타게 되면.. 무지 떨리네요 ㅎㅎ

 

 

 

완전 능글능글 한 나 지만 당신한테는 영화 한편 보러가자는게 힘드네요

 

 

 

 

 

 

 

이게 뭘까요.. 나이 30줄에... ㅎ

 

 

물론 몰라서 그런건 아닙니다.. ㅋㅋ

엮인글 :

드리프트턴

2012.03.17 01:03:34
*.88.161.201

흑심입니다 고갱님~~~ *^^*

....

2012.03.17 01:07:34
*.177.61.173

글 올린 분이 남자분인지 여자분인지 판단하기 애매하네요. 워홀 좋죠. 젊은 나이라면.

외국어가 된다면.

호량

2012.03.17 01:08:44
*.200.104.249

흑심가져본적 없어요ㅠㅠ

남자입니다!

만으로 20대 이구요 ㅎ

뽕뽑자시즌권..

2012.03.17 01:26:19
*.108.73.59

저도 30살에 다녀 왔어요~ㅋ
즐거운 워홀 되셔요~^^

뽕뽑자시즌권..

2012.03.17 01:26:19
*.108.73.59

저도 30살에 다녀 왔어요~ㅋ
즐거운 워홀 되셔요~^^

BUGATTI

2012.03.17 01:41:31
*.70.169.232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실때..왼발부터?오른발부터?

키엘♡♥lovery

2012.03.21 01:16:30
*.50.51.180

남자군요

키엘♡♥lovery

2012.03.21 01:16:30
*.50.51.180

남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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