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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038

요즘 남자들은 패기가 없다

조회 수 1336 추천 수 1 2012.04.07 20:49:28
부자가될꺼야 *.214.197.195

오늘 산악회에서 산타고 뒷풀이 했습니다

 

다들 나이가 30대 중후반이었어요 여자나 남자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발단이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ㅎ

 

어쨋든

 

요즘 남자들은 패기가 없답니다...

 

한두번 작업걸고 안되면 관둡답니다....

 

세번은 해봐야 하는거 아니냐고 합니다....

 

여자들 다들 동의........아우씨ㅋㅋㅋㅋㅋㅋ

 

저는 오프라인에서도 온라인처럼 똑같이 말합니다;;;;

 

그거야 님말고 여자는 많으니까 그렇겠죠......

 

세번할만한 여자가 아닌가 보지.......

 

한두번 작업걸고 포기하면 패기가 없는거고

 

계속 작업걸면 스토커로 신고하고....

 

뭐 남자보고 어쩌라고.....ㅎㅎㅎㅎ

 

이에 다른 남자들도 용기를 얻어 .......

 

야 니가 마음에 들면 너도 그남자를 받아주면 되잖아~~~~

뭐 세번까지 바라고 그래........

 

왜 남자가 그래야해??? 여자는 왜 받기만 해????

 

 

 

난.장.판.

 

 

 

다같이 건배~~~~~ 하고 수습..........

 

건배해도 씁쓸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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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뎈

2012.04.07 20:58:43
*.169.71.104

ㅋㅋㅋㅋ 정상적인 술자리를 가지셨군요 ㅋㅋㅋㅋ

쿵쿵타

2012.04.07 20:59:15
*.56.139.105

그거야 님말고 여자는 많으니까 그렇겠죠......



세번할만한 여자가 아닌가 보지.......


이 멘트 참 맘에 드네열 ㅎㅎ

Js.MamaDo

2012.04.07 20:59:47
*.62.164.38

40대 노처녀되서 미쳤구나 하겠죠.

또또토토

2012.04.07 21:00:48
*.255.254.122

솔직히 남자가 맘에 안드니 그렇겠죠
돈 학벌 직업 키 외모 성격, 고작 6개를 갖추지 못햇을 뿐이예요.

다들 저것 +@로 10개 정도 갖추고 있지 않아요??

8번

2012.04.07 21:23:03
*.226.222.41

이쁘고 참신해봐 싫다 해도 계속 들이대지. ㅋㅋㅋ
아마 모든걸 다 거는 남자가 있을수도ㅋㅋㅋ

드리프트턴

2012.04.08 00:15:12
*.88.161.135

정말 이쁘고 맘에 들면 3번이 뭡니까~~ 10번도 더 하죠~~~

여자도 남자가 맘에 들면 3번이 뭡니까~~ 1번에 받아주죠~~~

Js.MamaDo

2012.04.08 04:50:44
*.62.164.38

정답ㅋ

Js.MamaDo

2012.04.08 04:50:44
*.62.164.38

정답ㅋ

張君™

2012.04.08 01:01:36
*.150.186.103

포커판에서 항상 Die만하나 보죠. 괜찮다 싶으면 질를 때는 질러야지~!

좋은 세월 다 지나가고 한 떨기 외로운 민들레마냥 감나무에서 감떨어지기 기다리는 분처럼 굴면

안되죠.

張君™

2012.04.08 01:01:36
*.150.186.103

포커판에서 항상 Die만하나 보죠. 괜찮다 싶으면 질를 때는 질러야지~!

좋은 세월 다 지나가고 한 떨기 외로운 민들레마냥 감나무에서 감떨어지기 기다리는 분처럼 굴면

안되죠.

은경남편

2012.04.08 08:11:08
*.13.129.137

이 글만 보면 전 요즘 패기는 있는데 요즘 남자는 아니군요..
하기사 30대 후반이니...
10년전 한 세달동안 한 번 만나달라고 횟수르 셀 수 없을만큼
닥달해서 지금의 꼴통 1호,2호를 낳고 살고 있습니다.

노출광

2012.04.08 18:19:23
*.156.92.49

뭐, 계속 들이대 달라는 노골적 요구인가요?
앞으로 훈훈한 산악회가 될듯 합니다.

조조맹덕

2012.04.08 18:36:07
*.32.154.73

ㅋㅋ 요즘 남자가 패기가 없다기 보단 쿨해지는거죠.
시러? 그럼 말구. 이런거니깐..

Nieve5552

2012.04.09 07:55:44
*.188.181.116

저도 여잔데 그런 여자들은 이해가 안되요...

덜 잊혀진

2012.04.09 15:53:50
*.196.13.101

간만에 글에 추천 세우네요. ㅋ

그 동네 좌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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