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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003.jpg

 

D-1일 이네요...

 

김용민이 다들 질거라고 예상하는데, 전 왠지 이길거 같아요.!! 아니 꼭 이겨야 되요 ^^

 

권리위에 잠자는 자 보호받지 못한다라고 했습니다.

 

또 민주주의든 사회주의든 뭐든간에 감시받지 않는 권력은 부패한다고 합니다.

 

솔직히 우린 국회의원 욕할 자격 없습니다. 우리가 정치에 무관심했으니까요.

 

로또 맞을 확률만큼의 스펙 좋고 돈 잘버는 이성을 만나려 노력하지 마시고 스펙 안좋아도

 

잘 살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보는것이 낫지 않을까요???

 

 

 

* 17대 국회의원 선거때 충남 당진 자유민주연합의 김낙성 후보는 최소표차인 9표차로 당선되었습니다.

 

   내 한표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 정말로!! 

  

 


ROCK ★

2012.04.10 09:36:22
*.155.236.162

이길것 같아요...!! ㅋ

영통주민김씨

2012.04.10 09:37:01
*.90.97.91

이놈의 회사는 쉬지도 않고

clous

2012.04.10 09:58:17
*.150.158.8

이기자~!!

또또토토

2012.04.10 10:48:19
*.255.254.122

질꺼라고 생각하는건 조중동 뿐이죠

1

2012.04.10 11:36:33
*.251.170.230

나꼼수 한번도 안들어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김용민 언행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 생각함
최소한 어느정도 인격은 갖춰진 사람이 출마해야 하는게 아닐까 싶음.
개인적으로 김용민이 김구라랑 다른점이 뭔지 모르겠음.
과연 김용민이 권력의 맛을 보면 기존 여당이랑은 다를까??

깡통팩

2012.04.10 11:48:35
*.218.112.140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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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김용민의 언행에 문제가 있다는거 지지자들도 압니다.

하지만 김용민의 언행문제에 새누리당이 자신들의 죄를 슬그머니 물타기 하려는건 안되죠.

또 문뭐시기 논문표절은 인격이 갖춰진 건가요??!! 아직 권력맛도 못본사람이랑 권력의 맛에

물든 문뭐시기 둘중 어느것이 더 나은 가치판단일까요?? 답은 뻔한거 아닙니까??

김용민이랑 김구라랑 다른점을 알려드릴까요? 물론 언행만 따지면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김구라는 그저 출연료 받으면서 개인의 삶을 위한 일하는 보통연예인 일뿐이고,

김용민은 출연료도 없고, 책 팔아서 번돈도 기부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더 큰건

우리 대신 기득권과 맞서기 위해 인생의 방향까지 수정한 사람입니다.

불의를 보고 맞서 싸우는 사람을 독려하진 못할망정 옷에 흙좀 묻었다고 깍아내리기라뇨??

발언한건 발언한거대로 죗값을 치루게 합시다..

DandyKim

2012.04.10 12:39:12
*.39.92.4

최소한 면책특권을 가지고 기존 여당을 심판할 순 있겠지요?

양비론은 아니아니 아니되오!!

16대

2012.04.10 11:55:26
*.47.151.30

16대 때인가요 경기 광주 지역에선 2~3표 차이로 결정났었어요..

마니또

2012.04.10 12:10:09
*.212.7.107

김용민이랑 문대성이랑 둘중에 한명이라도 당선된다면 우리나라 정치 한참 멀었다는 생각.

332

2012.04.10 12:26:59
*.169.189.61

발언의 전후사정은 알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ㅋ
모르고 하시는 소리면 결국 조누리당의 손바닥 위에서 놀아나는 꼴이고요.
알고 하시는 소리면 그 의견은 존중합니다.

DandyKim

2012.04.10 12:36:26
*.39.92.4

이런 생각이 정답이죠!!!

1

2012.04.10 12:59:21
*.251.170.230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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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언의 전후 사정 충분히 알고있고 김용민이 어떤 사람인지도 압니다.
새누리당 민주당 둘다 관심없는 제3자 입장에서 봤을때
김용민을 비롯한 야당의 목적은 어떻게든 여당 깍아내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것처럼 보입니다.
여당도 문제지만 야당도 건전한 정치로 보이진 않습니다.
선거에서 주안점이 되어야 할게 어떻게 대한민국을 발전시킬까가 아니라
여당만 끌어내리면 된다 그리고 야당집권 이 두가지 밖에 안느껴집니다
김용민이 여당까기엔 적절해보일지 모르나 개인의 인격을 봤을땐 정치할만한 인물로 보이진 않습니다.
여당까는거 말고 대체 무슨 능력이 있는지도 잘 모르겠구요
저는 나꼼수를 한번도 들어보지 않았습니다만 김용민 지지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나꼼수 팬이더군요
즉 저처럼 나꼼수 한번도 들어보지 않은 사람의 시선에서는 김용민이 별로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깡통팩

2012.04.10 13:36:26
*.218.112.140

제가 생각하기엔 나꼼수 들어보고 까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행동의 천박함을 보시지 마시고, 그들이 무엇을 말하고 무엇을 지키려는지를 보세요.

본질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인정했듯이 그들은 잡놈입니다.

허허

2012.04.10 14:05:41
*.234.76.254

그럼 나꼼수 들어보세요. 8년전 인터넷 방송에서 한말 이제와서 논란되는것도 그렇고

전후사정 다 안다고 하면서도 이런말 하는건 그냥

어줍잖은 양비론자네요.

오메낭

2012.04.10 14:37:38
*.37.133.251

정치하는 인물들은 어떠한 인격을 가져야 하나요? 한번 물어보고 싶군요..
현 정치인들중 정치할만한 인물은 누구인지 물어보고 싶군요..
발언의 전후 사정을 알고 계시다고 하는데 정말 알고 계신지 물어보고 싶군요..
김용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셧는데 그에 대해 알고 계신지 물어보고 싶군요..
김용민 그는 현제 야당으로 출마하고 있지만 야당도 깐 사람입니다..

ㅋㅋ

2012.04.10 12:47:01
*.194.14.72

그네공주가 오후에 노원구간다는데 용민님 대권주자급대우받는느낌!! ㅋㅋㅋ

초코레드

2012.04.10 12:53:44
*.116.130.156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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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김용민 최근 올라온 기사 동영상보고 전 여자로서 손이 부들부들 떨리던데요 ..정치 사상 이념보다 사람이 먼저 아닌가요?

1

2012.04.10 13:03:26
*.251.170.230

제 생각에도 그게 정상인거 같은데
나꼼수팬들은 김용민을 무슨 영웅취급을 하더군요
정치적으로 봤을때 김용민은 '하수'입니다.
그런식으로 발언하지 않아도 다른 방법도 많았을텐데 말이죠
안철수 교수님같은분이 존경을 받는게 이러한 이유 아닐까요
정치적 능력이 먼저가 아니라 개인의 '인격'이 먼저 갖쳐줘야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김용민이나 김용석 같은 사람들보면 정말 아무나 정치하면 안된다는게 느껴집니다

허허

2012.04.10 14:07:21
*.234.76.254

새누리당 그간 행적보고는 잘 참으셨는지요???


아..


그간 행적으 관심없다구요?

1

2012.04.10 14:19:47
*.251.170.230

말투가 상당히 거슬리는군요
기존 집권세력을 비판하는 방식이 꼭 나꼼수와 같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그게 국회내에서의 패싸움하고 뭐가 다릅니까?
제가 얘기하는 부분은 김용민의 '인격'에 관련된 문제입니다
김용민에 공감하지 않으면 정치에 관심없는거라는 님의 흑백논리를 먼저 고치셔야 할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안철수 교수님과 같은 방식이 김용민의 쌍소리보다 나아 보입니다만?

허허

2012.04.10 15:00:58
*.234.76.254

님 글은 더 거슬려요 ^^

332

2012.04.10 14:14:40
*.169.189.61

당연히 사람이 먼저죠.
그래서 그 19금 해적방송에 사람이 먼저라 그런 저급한 욕설을 했던 겁니다.
언론 보도대로라면 여성을 강간하자는 내용이지만 실제는 이라크 전쟁포로를 성폭행하고 고문하며
인권을 유린하고 있는데 이를 묵인한 미국정부 책임자들도 똑같이 당해야 된다는 것이 본래의 내용이었습니다. 그 중에 부시, 럼스펠트 그리고 문제가 된 라이스가 있었죠.
거기서 라이스만 빼서 여성을 성폭행하자로 둔갑한 겁니다.

저 역시 김용민의 저급한 발언에 대해서는 옹호할 생각이 없습니다만
언론플레이에 놀아나서 본질은 잊지 말자는 차원에서 답글 답니다.
본질은 불법사찰입니다.
이게 더 무서운 겁니다.
김용민 8년전 해적방송에서 그런 발언했다고 초코레드님이 어떻게 되지는 않습니다만
불법사찰은 초코레드님에게 직간접적으로 피해가 갈 수 있는 그런 일입니다.

초코레드

2012.04.10 14:54:17
*.116.74.173

글쎄요.. 김용민이 되면 더 피해가 갈것 같은데여? ㅋㅋㅋ
지금 지하철에서 몇번씩 마주치는 얼굴이라서...

332

2012.04.10 15:00:37
*.169.189.61

뭐... 김용민은 그만하면 됐고요. 싫으면 싫은거죠 ^^;
몇번씩 마주치면서 불쾌감을 느끼시면 그것도 피해니까요 ㅎ

오메낭

2012.04.10 14:43:30
*.37.133.251

7-8년 전에 김용민 발언을 옹호하자는게 아닙니다..전체 내용을 보고 이야기를 해야 하는걸 앞뒤 다아 짜르고 단어만 가지고만 말하니 그러는거 아닙니까..교회 발언도 일부 부도덕한 목사를 지칭해서 하는말인걸 전체 목사를 이야기한것처럼 말하고 성폭력 관한거도 앞뒤 다아 짜르고 이야기하는거 아닙니까.. 아니 그럼 못생긴 여자사 써비스가 좋다고 하는 현직 대통령은 말은 여자로서 손이 부들부들 떨리진 않나요??

초코레드

2012.04.10 14:51:09
*.116.74.173

추천
1
비추천
0
비단 성폭행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외에도 입에 담을 수 없는 말들 수두룩이던데요?
전 헝글에 이 사람 사진까지 올려가며 김용민을 두둔하는것이 이상해서 쓴 댓글이었고요..
그 정도로 지지 세력이 많다는것이 놀라울뿐..
그리고 현직 대통령의 말로 손이 부들부들 떨리지 않냐고 하신건 상당히 극단 적인 비유인것 같네요

화이팅

2012.04.11 06:53:14
*.105.80.243

ㅋㅋㅋ. 펀게에 일본 av 언냐들 올라오면 댓글이 수두룩...하악 거리고...

부카케나 이런 거...실제로 대다수 남자들 더 심하게 얘기함...

걍 좀 봤다 싶은 남자들의 종특임..

그거 말고 강간해서 죽이자..이건 좀 심하긴 했지만...뭐 본의는 아니었다하고, 본인도 다 짊어지고 가겠다고 하니 일단은 오케이..님이 싫으면 그만이구요...

다만...장자연은? 같은 여자로서 어때요? 그리고 그 당시 가해자로 지목된 한명이 사주로 있는 군소 찌라시가 김용민을 절대적으로 까고 있죠...ㅎㅎ

말실수와 실제 행동에 옮긴 자...누구는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누구는 철저히 보호 받고...

걍 정치에 관심없다 하셔요...대신 누가되었건 소중한 투표권은 꼭 행사하시고..

권리 행사도 안하시고 국가가 해주는 게 없네 어쩌고 정부와 정치인들을 원망하고 까기는 없는 겁니다.

코피한잔

2012.04.10 15:18:44
*.210.197.66

추천 한방 드렸습니다 ㅎㅎ

깡통팩

2012.04.10 15:25:44
*.218.112.140

그렇죠 당연히 사람이 먼저죠.. 근데 시각적으로 바로 눈에 보이는건 손이 떨리시고

뒤에 숨어서 하는건 손이 안떨리시건가요?

전 두개다 떨립니다만..

H2J

2012.04.10 13:14:35
*.180.221.192

그래도 최악 보다는 차악을 선택해야 되는것 아닌가요???

1

2012.04.10 14:16:10
*.251.170.230

그동안 여당이 개판쳤다고 해서 김용민이 그 해답이라고는 생각되지는 않네요
본인이 김용민에 공감한다고 해서 김용민이 충분한 정치적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윗분 말씀하시는것처럼 스스로 잡놈이라고 한 사람들이죠
현 집권세력을 비판할 수 있는 그 모습은 좋습니다만
그 '잡놈'들에게 정치를 맡기기엔 그들은 너무 자질이 없어보입니다.
사람마더 그 그릇이 있는 법인데 나꼼수 들은 나꼼수로만 머무르는게 바람직해 보입니다.
정치를 할 사람들은 아닙니다

332

2012.04.10 14:27:37
*.169.189.61

그의 정치적 능력은 모릅니다. 이제 정치입문 2주 된 사람이거든요.
당선 된 것도 아니고요.
공부를 잘한다고 사회에서 돈 많이 버는 것이 아니듯이
과거에 인격적으로 문제 있는 발언을 한 것과 정치적 능력을 연결 시키는 것은 좀 이르지 않나 생각합니다.
단지 그가 기득권과 부패세력과 싸워왔던 과거를 알기에 그의 출마를 지지하는 것 뿐 입니다.

깡통팩

2012.04.10 14:42:18
*.218.112.140

국회의 다수당이었던 그들이 제대로된 기능만 했어도 잡놈들이 나타날 이유가 없었겠죠.

분명 김용민은 잘못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한 잘못을 한 사람들은 권력의 중심에 서있단

이유로 전혀 심판받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 그들을 심판한다고 하는것이 정치를 할 자질이

없어보인다는 건가요? 현실은 지금 더한 놈들이 국회의원을 하고 있어요..

지금 인격에 순백의 처녀성을 따지는 사이, 현실은 시궁창으로 가고 있단 말입니다.

아케론

2012.04.10 14:43:57
*.167.119.215

현 국회의원들 중에 정치할 그릇은 누가 있는지 좀 말씀해 주세요.
제가 볼땐 김용민이 훨씬 나아 보이는데..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데 골방에 앉아서 3명이서 각하까는 방송하는게 쉬울까요?
모든 공중파, 신문에서 쉬쉬하는 내용을 아무런 힘도 없는 '잡놈' 3명이서 시작해서 현재의 상황을 만든겁니다. 이 정도 이슈를 만들 수 있는 방송을 기획했다는 점에서 전 김용민이 자신의 몫을 국회에서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오메낭

2012.04.10 14:47:33
*.37.133.251

정치를 할만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법조인 이어야 하나요? 아님 조중동 기자여야 하나요?

아님 연기자 여야 하나요?? 대체 정치를 해야 할 사람들은 누구죠??

초코레드

2012.04.10 15:01:05
*.116.74.173

적어도 김용민이 이렇게 여러분들이 적극 지지할 만한 인물은 아니라는 생각인거져

stasong

2012.04.10 15:11:18
*.221.86.130

펀글에 올라와 있는 제수씨 추행한 모당 후보보단 나은데요
이 분은 직접하셨음
그리고 정치는 국민 모두 할 수 있는 거죠
자격이 필요한 건 아니고 결국 선택은 유권자가 할테구요

허허

2012.04.10 15:12:56
*.234.76.254

적어도 거대 언론도 못하고 검찰도 경찰도 못하는 가카와 똥누리당의 비리를

사람들에게 진실되게 알리는 역할을 한것만 봐도 적극 지지할만 하죠.

나경원이 비리도 캐낸 꼼수맴버들 인데요.

정치 관심없으면 그게 먼지 모르고 당하는데로 살아가시겠지만요 ^^

초코레드

2012.04.10 15:54:34
*.116.74.173

글쎄요.. 나꼼수 말은 과연 다 진실일까요?

허허

2012.04.10 16:01:01
*.234.76.254

글쎄요.. 적어도 지금까진 대부분 진실에 근접해있고

가카와 일당들은 숨기기에 급급했죠. 정치적탄압까지도 서슴치 않고.

내곡동사저에 대한것도 주진우기자 특종이었구요.
또다른 사안들도 대부분 진실로 밝혀진거죠.



근데 나꼼수 듣기는 하세요?? (진심물어보는거임)

초코레드

2012.04.10 16:03:22
*.116.74.173

주진우기자가 했던 연설? 에서 박정희대통령이 광부와 간호사들을 만난적이 없었다고( 신문기사도 있던데..) 거짓말을 한 동영상은 봤네요

stasong

2012.04.10 16:24:28
*.226.210.145

주진우 기자가 맞다던데요?
그때 통역해주던 교수님이 아니라던데
그 기사가 잘못된건데 사실처럼 알려져 박정희 신화에 한 몫하고 있는 중이죠

ㅋㅋㅋ

2012.04.11 08:29:15
*.153.59.24

주진우는 만난적 없다고 하지 않았고요 서독 대통령이 광부, 간호사 만나는 자리에 없었다고 했죠.
실제 서독 대통령과는 만찬에서 1회 만났을 뿐인데 이걸 조선일보에서 광부, 간호사 만나는 자리에 있었다고 뻥 친거죠.
다들 님처럼 그런 식으로 조중동의 프레임이 놀아나는거에요.
팩트를 확인하시길...

오메낭

2012.04.10 15:19:25
*.37.133.251

전 김용민이 지역구 주민 아닙니다...적극지지하지도 않치만 그 와 다른 정치인 역시 그보다 낳다는 점을

발견하긴 힘들다고 생각하고요..

레드님 적은글처럼 제가 돼지를 적극지지 한다고 합고요..전 그가 정치이전에 살아왔던 행보에 대해서

괸찬타고 봅니다...교인이지만 부도덕한 목사를 욕하고 현 교회에 문제점을 이야기 하고 전 이런점이 좋

네요. 혹시 아실지 모르겠습니다...돼지가 목사 아들인지는...

허면 레드님에 적극지지할만한 인물은 누군가요??? 무엇때문에 지지하고 왜 좋아 하는지요?

아니면 그냥 김용민은 아니다?? 막말때문에 싫타?? 무식해 보인다??? 야당이라 싫타???

초코레드

2012.04.10 16:01:07
*.116.74.173

일단 저는 지역구민이고요, 그래서 님보다는 이 지역구 후보자들에 대해 더 관심이 많다고 할 수 있죠..
제가 누구를 지지하고 좋아하고가 아니라 , 김용민을 지지하시는 분들에 대한 생각이 궁금했는데,
글들보니까 대충 알겠네요 ^^ 그럼 전 여기까지만 하고 뿅!

깡통팩

2012.04.10 16:10:57
*.218.112.140

어떠한 자신 주장도 없이 휘돌아가는 말로 슬슬 건드리시다가

치고 빠지시는거 보니 수준을 알겠네요 ^^ 저도 그럼 뿅!!

초코레드

2012.04.10 16:18:48
*.116.74.173

더 이상 여기서 이러고 싶지 않아서 빠져주는건데 ,, 좀 더 하고 싶으신가봐요? 수준이니 뭐니 이런식으로 유치하게 건드리시는 것보니, 님 수준이야 말로 알아보겠습니다.

깡통팩

2012.04.10 16:56:24
*.218.112.140

빠지실려면 그냥 빠지시면 되지.. 비꼬는식으로 빠지시길래..

분명 저도 비꼬면 나올줄로 알고 건드린겁니다. 빠지실려면 그냥 빠지세요.

자신이 뭔가 우월한 위치에서 아래를 바라보고 있다는 식은 옳지 않습니다.

아 그리고 전 저급한 놈 맞습니다.

2012.04.10 16:42:44
*.234.76.254

ㄴ암튼 님보단 나꼼수가 더 진실해 보여요. ^^

ㅇㅇ

2012.04.10 17:07:42
*.199.30.117

초코레드//

과거에 나꼼수를 즐겨듣고 굳이 성향을 나누자면 그 들을 지지하는 편입니다.

그 들의 언행이 때론 시원하지만 오버하는 성향이 있어서 귀에 거슬릴 때도 많습니다.

남자인 저도 그 들의 욕을 들으면 눈살 찌푸려지며 거북할 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곽노현 사건 때도 무죄추정의 원칙을 주장하는 등의 무리수를 많이 뒀지요.


하지만 그 '언행'을 문제 삼아서 그 들이 해왔던 업적을 깎아내리는건 좀 성급한 판단 같습니다.

업적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기존 언론이 장악 당하여 제대로 된 보도를 하지 못한걸

그 들은 해왔습니다.

방송이 장악 당했다는건 요즘 방송사의 파업으로 객관적으로도 증명이 가능한 사실입니다.

민간인 사찰도 거리낌 없이 행하는 현정부 앞에서 온갖 소송을 당하며

자신들의 모든 것을 걸고 방송을 해왔습니다.

나경원 피부과, 가카의 내곡동 땅투기, 인천공항 민영화, 10.26 부정선거, 교회비리, 기타등등

가만히 있으면 아무도 모르고 넘어갈 사안들 이었습니다.

나꼼수 멤버들도 가만히 있으면 자기밥줄 끊기는 일도 없었고, 소송도 안당했을겁니다.

뭐 하러 이런 가시밭길을 갔을까요? 한 번 생각해 볼 문제라고 봅니다.


장악당한 언론에 의해 막말파문으로 그들이 해온 업적들이 묻히는게 안타깝긴 하지만

이 것 또한 그 들이 뿌린 씨앗인데 그 들이 거둬야겠지요.

기존 권력에 대항한 댓가 이기도 하고 인터넷 방송의 한계이기도 하네요.


아무쪼록 다른 후보들에 대해서도 잘 알아보시고 어느쪽이든 꼭 투표하시길 바랍니다.

어느 쪽이든 국회만 가면 자기 주관없이 거수기가 된다는 객관적 사실은 알고 투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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