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이 끝나고 일주일이 지났네요 ㅠㅠ
어제는 정말이지 무기력한 하루를 보냈답니다
웅플을 가야지 안되겠어요!!!
시즌오프기념(?) 히로 모음입니다...
1. 라이딩
2. 트릭
헐...전 하루타고나면 끝무렵에 걷기힘들정도로 무릎에 무리가 가던데..어떻게..ㅠㅠ
관절의 유연성과 내구성이 ㅋㅋㅋㅋ ㅎㄷㄷ 하네요..
아 그리고..많이 부족하고 힐턴 자세가 캐망이고..부끄럽지만...ㅠㅠ
http://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12619210
여기 제 자세에서(토턴) 어떤점을 고쳐야 할까요..?? (힐턴은 제외요..힐턴은 오늘 영상봤으니 연습좀 해야겠네요..)
저보다 자세 좋으신데요 ㅎㅎ;
히로빠이긴 한데 저도 이제사 2년차라 머라 조언해 드릴 실력이 안되요 ㅠ.ㅠ
(그냥 허접하게나마 한말씀 드리면 머리가 같이 눕지 않고 세운 폼은 아주 좋은 자세로 사료됩니다. 단지, 무게중심이 후경이 아닌 중경,전경느낌이 살짝 나시며, 뒷무릎을 좀더 안쪽으로 넣으시면 골반도 더 돌아가고 프레스도 더 들어가실듯 합니다. 근데 이건 뒷발 바인딩각 문제도 있어서;)
첨언하자면 히로의 토턴에 대해 이론적으로 아는 거라곤
힐이든 토턴이든 턴하는 내내 뒷발프레스를 풀지 않는다는 것 (정확히 먼소린지 잘 모르겠어요. 슬롭에서 적용할려구 해두;;)
넓은스탠스 (히로키168에 스탠스가 60입니다. 제키가 177인데 스탠스 64는되야 대충 맞는셈이죠;;) 가 핵심이고,
이로 인해 후경주기가 굉장히 자연스럽고 편하다는것
토턴진입초반에 그 어느 누구보다 아주아주 굉장히 어깨와 골반을 활짝 열어 제낀다는것
토에서 힐전환시 리바운딩같은걸루 "띠옹~" 하면서 변환시킨다는것 (전문용어로 크로스언더라구 하더군요)
기타 외경,내경 얘기도 있는데 머리가 나빠서 이건 먼소린지 제머리론 이해불가^^;;
히로빠라서 활력이랑 심심할때 히로나 헝글고수님들 영상 캡쳐하면서 분석만 하는 넘인지라 ㅎㅎ;
18 -12 , 21 -9 , 21-6 , 24 -3 , 24 0 , 24 +3 (시즉막판잠깐)
제 반딩각 변천사입니다. ㅋㅋ (뒷발0도나 +3해도 나름 구피 할만합니다. 더 연습해야지만^^)
이리 해보니까 느낀점이 뒷발각이 0도에 가까울수록 확실히 무릎에 부담이 없어진다입니다.
또 느낀점이 다른분들도 몇분 말씀하셨지만 데크의 테일쪽이 확실히 하드해야 후경중심턴에 유리하겠더라구요.
뒷발 바인딩각을 과도한 덕이 아닌 0도에 가깝게 셋팅하시면 굳이 와이드스탠스가 아니더라도 안정적인 후경중심 자세가 나오는 듯합니다. 덤으로 어깨와 골반이 쉽게 열리고요. (이건 헝글의 고수님들 동영상보면서 느낀점임)
실제로 일본에선 라이딩 처음 연습할때 전향각을 권장한다고 하네요. 일본은 카시와 달리 어깨활짝열고 후경중심으로 배우더라구요 (일본도 앞발중심턴두 있긴 합니다)
얼만전에 맨처음 동영상 하나 보고나서 찾고있엇는뎅..ㅋㅋ 감사합니다...
.
이분은 일본 프로인가요??? 아...겁나 잘타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