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요즘 인터넷, 네이트고 네이버고 트위터고 좌좀들이들 판치고 있죠.

저런 좌좀들 사냥하고 다니느라 바쁜 와중에 느끼는게 항상 쟤네들이 하는 말이 있어요.

대표적인게 "국민을 바보로 아냐? 조중동OUT!"  같은 말입니다.


풀어 말하면 "국민은 바보가 아니니까 편파적인 언론 퇴출 시켜라!" 이런 뜻이겠죠.


근데, 전 저런 말을 볼때마다 진짜 화나는게,


실상 국민들 바보로 취급하는게 저런 말 하고 다니는 좀비들을 선동하는 배후세력이기 때문입니다.


자 따져봅시다. 간단해요. 티퀴는 말 어렵게 안합니다.


우선, 자칭 진보라는 탈은쓴 선동세력이 "국민이 진정 바보가 아니다"라고 생각한다고 가정해봐요.

그럼 그 자들은 조중동 등 소위 보수 매체 혹은 종편의 폐간, 폐지 같은걸 논할 필요가 없어요.


왜? 당연히 국민은 바보가 아니니까. 

조중동 같은거 필터링이 가능하단 얘기잖아요?


님들은 고등교육 까지 받고 자신의 의지로 선택한 진보의 길을 걷고 있는 깨어있는 진보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들은 계속 "조중동 및 보수매체 기타 종편 OUT!" 을 선동하고 있네요??



위와같이 보수매체에 대한 저들 선동세력의 태도를 보면, 뭔가 틀렸다는게 확신이 오잖습니까?

즉, 자칭 진보랍시고 "국민이 바보가 아니다!" 라고 님들을 선동한다는건 지들의 주장과 모순이 됩니다.


간단한 논리죠?

님들 선동 조심하세요. 항상 깨어 있으세요. 




오늘은 간단한 논리학썰 풀어봤습니다.


보통 일찍 자는 습관이라 오늘도 글만 쓰고 가야겠네요.


어제 의경 기동대썰 관심 가져주신분들 고마웠습니다.


답글은 모바일로 햇네요. 사무직이 아니라서 ㅎㅎ



엮인글 :

노출광

2012.05.02 22:37:41
*.156.92.49

'국민은 바보가 아니니까 조중동 같은거 필터링이 가능하다'에 대해서는 애매하네요.

인간의 생각과 판단은 '정보'에서 오는것이고... 조중동과 공영방송같은 대형언론사에 의해 정치,경제적인 '정보'를 주로 얻게됩니다.

따라서 이런 언론사가 제공하는 '방향성'에 의해 국민이 따라갈 가능성이 높아지는것이고
대기업과 권력자들이 언론과 줄을 유지하려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죠...

님이 아는 모든 지식들에 의해 님의 가치판단이 이뤄지는것처럼...
대형 언론사의 정치,경제적 방향성에 의해... 국민들이 움직일 가능성이 높은것은 너무 당연한 것이죠.

뭐, 간단한겁니다.
아는만큼 생각하게 되고, 생각하는 만큼 행동하게 되는거죠.

따라서 대형언론사의 방향성에 많은 국민들이 움직이는것은 우연이 아닌것이죠.



'언론플레이' , '알바' 이런말 들어보셨죠?

정치란것은 여론획득작업이기 때문에 즉, 국민의 표를 얻어서 권력을 잡기위한 작업이기 때문에...
언론을 이용한 '언론플레이'는 너무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알바들을 써서... 의도적으로 여론을 한 쪽으로 움직이려 하죠.
사실을 왜곡하기도 하면서 말이죠...

알바들 잘못이 아니죠. 먹고살려고 일하는것이니까요...
다만, 의도적으로 왜곡된 자료를 주면서... 국민들을 흔들려 하는... 비열한 정치인들과 거기에 줄을 대서 기생하는 놈들의 잘못일 뿐이죠...

만렙티퀴

2012.05.02 23:28:19
*.49.14.12

제 주장이랑 똑같은 말씀 하시네요.
대형 언론사의 주도에 의해 국민들이 움직여 간다 이 말씀이잖아요.

그럼,

인터넷에서의 선동세력에 주도에 의해 네티즌들이 움직여 간다
이말도 성립되거든요. 제가 주장하는게 이거고.

진보 성님들 진짜 인터넷 믿지마세요. 인터넷 믿다가 망했잖아요. 이번 총선.

네이트고 트위터고....진짜 야당이 과반석 차지 할줄 알았죠? 아니잖아요. 졌잖아요...

이번이 첨인가요? 아니잖아요. 그전에도 망했잖아요. 서울시장 선거..한명숙 될줄 알았죠?

인터넷 좀 믿지 마세요.



언론플레이 말씀하시는데 한겨레 말해볼까요?

왜곡보도 먼저 했다가 정정기사 제일 많이 내는게 한겨레예요.

문제는 정정기사 따위 사람들이 안 본다는게 문제죠.

이걸 이용해서 먼저 언플 하는게 한겨레구요.

먼 말인지 아시겠어요? 선동 먼저 하고 잘못 드러나면 "아 우리가 잘못했당께?"

들리지도 않는 소리로 사과하는...이러는게 저 선동세력이라구요.

2012.05.02 22:40:42
*.194.7.21

조중동보다 오마이 한겨례가 훨신 심각하다고 보는데.. 대놓고 선동질이 목적인 신문

아케론

2012.05.02 22:54:10
*.167.119.85

왜 조중동이 문제인지는 한 방향에서의 정보만 제공되기에 입니다.
덧으로 왜 한 방향의 정보가 문제인지는 괴벨스가 잘 보여주었죠.

거짓말에 대해 사람들은 처음에는 부정하고 그 다음에는 의심하지만 계속되면 결국 믿게 된다.
나에게 한 문장만 준다면 누구든지 감옥에 보낼 수 있다.
승리한 자는 진실을 말했느냐 따위를 추궁당하지 않는다. ─프란츠 괴벨스

2012.05.02 23:00:17
*.194.7.21

왜 조중동이 한방향에서의 정보죠?? 만약 아케론님 말씀대로라면 최방통얘기 파이시티 얘기는 아예 나오지조차 말아야죠 그리고 저번에 정세균 논문표절 근거있냐고 물어보셨는데 정세균 논문 가져왔는데 그거에 대한 답변도 듣고싶습니다만?

아케론

2012.05.02 23:12:29
*.167.119.85

100% 거짓으로만 가면 사람들이 믿지를 않죠.. 적당한 진실도 있어야죠.
그리고 최방통은 이제 끊떨어진 연입니다. 정권 바뀌면 무조건 터지게 되어 있는 사건이죠.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다고 하더라도... 그러기에 미리 터트리는 겁니다.
조중동을 믿는 사람들 & 검찰을 믿는 사람들은
"이것봐 이렇게 행동하는데 알지도 못하는 것들은 반대만 하다니까" 라는 생각을 쉽게 하죠.

정세균 관련건은 가져온 논문이 맞다면 전 표절이라고 봅니다. 충분히 주장할만한 사안이니 계속 주장하시기 바랍니다.

2012.05.02 23:17:47
*.194.7.21

네 조중동에 대한 의견 잘알겠습니다 오마이 한겨례에 대한 입장도 듣고싶습니다

만렙티퀴

2012.05.02 23:38:20
*.49.14.12

괴벨스라니! 제 글의 주제와 맞네요ㅋㅋㅋ

선동의 왕 괴벨스 , 나치정권을 일구어낸 제1공신 ,
대중을 현혹하고 선동해 대중들로 하여금 '나치정권'은 옳다라는 환상을 심어준 장본인이죠

댓글 흥하네요 오늘은

조준희

2012.05.02 23:17:13
*.136.142.81

한겨레의 주주는 국민들입니다.
조선, 중앙, 동아는 국가의 압력으로 광고를 빼면 끝이지만
한겨레는 광고에 큰 제약 없이 국민의 주식으로 운영하죠~
선동도 마찬가지고, 언론장악도 마찬가지겠죠.
한 방향의 생각을 듣다보면 그런 관점으로 생각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거기에 동조되겠죠? 그러다 보니 장기적으로 국민들은 어느쪽으로든 치우치게되겠죠.
그러나 만렙티퀴님의 편향적인 생각이 오히려 더 웃기네요~~

2012.05.02 23:20:09
*.194.7.21

한겨례가 광고가 없다니.. 한겨례 단한번이라도 보셨는지

조준희

2012.05.02 23:21:13
*.136.142.81

한겨레가 광고가 없다고 했나요~~~~~
정부의 압력에서도 버텨나갈 수 있다는것이죠~~
한글공부!!

2012.05.02 23:29:47
*.194.7.21

아 그짤 보여드리고싶네 ㅋㅋㅋ 한겨례 1면에 4대강반대라고 기사있고 1면 광고엔 정부의 4대강 찬성광고 ㅋㅋㅋ

조준희

2012.05.02 23:37:38
*.136.142.81

우와 그런것도 있어요???????/ 우와~~~~~~~~~

만렙티퀴

2012.05.02 23:43:19
*.49.14.12

여기 있어요

http://cache.ilbe.com/files/attach/images/377678/057/089/057/f98db4215e21270c6c7641ace8c686c3.jpg


ㅋ 너 수꼴놈아 똑바로 해라...애국 보수 덩달아 욕 먹이지 말고

2012.05.03 00:00:54
*.194.7.21

정진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2012.05.03 04:08:47
*.105.80.243

ㅋㅋㅋ..둘이 좋댄다...좋기도 하겠다..ㅋㅋㅋ

스팬서

2012.05.03 00:03:33
*.143.22.32

한겨레의 창간수순은 제가 고등학교때 실제 겪었기에 잘 알고 있습니다.
해직기자들이 목숨을 걸고 창간하여 안기부의 언론검열을 반대하며 올바른 소식을 전하는것과
권력에 저항하고 자본으로부터 독립하겠다고 국민들이 돈을 내서 만들어진 국민신문이죠.
그런데 회사의 1차 목적이 살아남는것인지라 광고를 파는 영업부가 욕먹을거 각오하고 실적때문에
무리수를 두었던거죠. 데스크나 기자들은 신문이 강판된 후에 알았을겁니다.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면서 반대의견을 펼치는 언론들이 경제적인 후원이나 광고수주가 뚝 떨어졌습니다.
재정적 압박을 못견딘 한겨레도 많은 사람들이 나가면서 버텼고 경향신문도 살아남은게 기특한거죠.
예를들면 2010년 경향신문의 부장급 임원의 봉급이 150만원 정도 였다고 합니다.

2012.05.02 23:24:56
*.194.7.21

MB표 괴상한 다리, 꼭 이래야만 했을까요<br>대통령님, 2조2천억으로 뭔 짓을 한 겁니까?
이것만 보세요 꼭 2억2천으로 다리하나만 만든것처럼 기사제목 뽑아놨죠.. 최소한 조중동은 이딴식으로는 기사제목 안뽑아요

조준희

2012.05.02 23:27:56
*.136.142.81

나무는 보고 숲은 보지 못하시네요~~~
한가지 기사만 보시고 트집 잡지 마시고 그동안의 모든 신문기사 자료들 비교분석 해보세요~

2012.05.02 23:37:38
*.194.7.21

그동안 모든신문기사를 봐도 별로 신뢰감이... 천안함부터 북한에 대한 논조까지.. 별로...

오메낭

2012.05.03 09:16:21
*.37.133.251

그렇치..."인간어뢰" 이런식으로 뽑지....아하 근대...인간어뢰는 정정보도 했나??

조중동 새뀌들은 정정보도조차 하질 않찮아.....

만렙티퀴

2012.05.04 00:19:03
*.49.14.47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3/28/2010032800997.html

이 기사 말씀이신가요? 날짜 보세요. 26일에 천안함 침몰되고 28일 나온 기사죠?
그당시 침몰이유로 좌초다 어뢰다 기뢰다 온갖 전문가들의 썰이 나오던 시점인데
그 와중에 조선일보는 인간어뢰 라는 썰로 저 기사를 낸겁니다.
그냥 그뿐이예요. 추측성 기사를 낸겁니다. 추측성 기사를 낸건 비난 받아야 마땅하지만
없는 말을 만든건 아닙니다. 인간어뢰에 대한 개념은 2차 대전 부터 있었고
일본에서 개발 돼었었죠

http://blog.daum.net/wook7822/12378996

저 블로그에 보이는 카이류 카이텐이 그런 무기입니다.
(카이류는 어떤 만화에도 나왔던데.. 지금 기억이 안나네요)

실제로 인간어뢰는 있었습니다. 지금도 있을수도 있구요.

저건 정정보도 할 건이 아닙니다.



"인간어뢰"라는 생소한 개념으로 선동 당하셨네요. 공부좀 하세요.

S.h2

2012.05.02 23:37:38
*.165.171.86

나름 전공분야라... 세세한 댓글 달라다가 맨위에 '노출광' 님이 오류에 대해 적절히 쓰셨기에 중복이 될까 세세한건 쓰지 않겠습니다. 일단 '논리'라는것은 한방향에서의 사고를 보편적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보편적 논리라는 단어가 적용되기에 이 티퀴님이 제기하신 문제는 추상적이기 때문이죠. 그런 문제에 논리학적 관점에 문제제기를 하는것은 출발점부터 오류가 있는 것 입니다. 제목에 '논리학' 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있기에 한자 남겨봅니다. 덧. 왜 그러신지는 모르겠지만 이곳은 스노우보드에 관해 나누는것이 주가 되는 곳 입니다. 정치, 사회적 사상이 다르다고해 그것을 글로 남기고 주장하는것은 소기 사이트의 목적, 또는 즐겨찾는 사람들의 목적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만렙티퀴

2012.05.02 23:56:13
*.49.14.12

제가 논리학 비전공자라 전공자님 하시는 말씀 잘 모르겠네요.

제가 주장하는 보수쪽에서의 사고가 오류라면, 저쪽 소위 진보쪽에서의 주장도 오류라는 말씀?


제 주장은 초딩도 알아듣게 쉬워요. 그걸 곡해하고 딴 소리로 물타고 계시네.

제 주장은 한 마디로

"조중동 OUT? 왜 국민을 바보로 보나요?" 이겁니다.

"국민을 바보로 아나요? 조중동 OUT" 이거랑은 틀린거죠.

두 방향의 사고를 가지고 토론하자 이겁니다.

S.h2

2012.05.03 00:21:36
*.165.171.86

맞는말씀 하셨습니다.

말씀하시는 두방향에서의 사고는 중요합니다.

하지만 원론적 문제제기가 되어있는 원문, 즉 글쓴이 님이 쓰신 이 글이
두 방향 사고에서 출발하고 있는지요?

'논리학' 이라는 단어를 쓰시기 이전에 '보편적 논리' 라는 단어에 대해 더 알아보시고 쓰시길 부탁드릴게요.

덧1. '물타기', '곡해' 라는 단어를 쓰셨는데 정확히 어느부분인지 첨부 부탁드립니다.

덧2. '토론'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셨는데 보통 토론의 문제제기는 다방향으로의 시각을 열어놓은 문제를 놓고 논의합니다. 평준화된 시각에서 그것이 안되었기 때문에 '논리' 를 '보편적논리' 로 왜곡한 글쓴이님의 글에 제목과 내용에 대한 오류에 관해 글을 단 것이니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S.h2

2012.05.03 00:37:40
*.165.171.86

덧3. 초딩도 알아듣기 쉽게 말씀하시는 분이라 이해 못하실까봐 이해하시기 쉽게 남깁니다. 주장하시는 바, 그 내용이 일반보편적 논리(가장쉽게는 자연법칙이 있겠지요) 의 적용을 받기엔 무리가 있다는 것 입니다. 나의 시각 1->2->3 이 절대적이 아니라 1 -> 2.3.4.5.6 과 같은 다양함이 가능하다는거죠. 즉 가능성을 배제한 이 글에 한방향이 아닌 보편적 '논리' 라는것은 맞지않다는 것 입니다.

만렙티퀴

2012.05.04 00:22:05
*.49.14.47

가르침 감사합니다

공부가 되었습니다.

사실 제 "논리" 라는거 일방적인 주장인거 알고 있었거든요.

스팬서

2012.05.02 23:57:49
*.143.22.32

만렙티퀴님의 시각은 충분히 존중해드릴수 있는데
저는 만렙님이 어떤 의도로 이런글들과 도발적인 댓글들을 다는지가 궁금합니다.
혹시 사람들에게 진보 나 보수나 맨날 싸우기만해서 다 싫다 라는 정치혐오증 유발이 목적이신가요?

만렙님이 애국보수시라면 헝그리보더에서 애국보수의 수준은 내가 지킨다 라는 생각으로
좀더 품위를 가지시고 자신의 생각을 펼쳐나갔으면 합니다.
글이 거칠면서 너무 가볍다는 생각은 안하시는지요?

2012.05.03 00:03:47
*.194.7.21

만렙티퀴님의 생각이 저와 크게 다르지 않는다면... 전 나꼼수가 무조건 옳다 새누리가 하는건 무조건 반대다.. 이런 생각만 없음 됩니다

만렙티퀴

2012.05.03 00:37:40
*.49.14.12

와우! 헝글 진보 최고 네임드 스펜서님 오셨네요.

정치혐오증 유발이 아니고 정치 호감 유발이 목적입니다.

제가 최근 느낀건 국민들 대부분의 정치에 관심이 부족한데,

님의 진영은 남로당 이후 통혁당 이래로, 최근 일심회 사건까지 오면서까지

아직도 이 나라의 정통성을 부정하며 정권을 뒤집고 권력을 잡으려고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총선에서 드러난 민통당 배후세력 경기동부연합 아시죠? 그거 사실 알고 보면 조또 아녜요.

이미 몇년전에 해체한 단체입니다. 진짜 실체는 더 지하로 숨어들어 있죠. 그쵸?(잘 아실듯?)

제가 제일 두려워하는것은 진보의 그늘에 숨어 진짜 순수한 진보들을 선동,조종하는

그들입니다. 바로 종북좌파죠.

근데 그런 자들이 지금 어둠에서 기어나와 밝은세상에서 국회의원 자리까지 꿰차고 있네요?

이걸 어떻게 두고만 봅니까? 이 나라가 북한의 사주를 받는 세력에게 넘어가고 있는데?

그래서 제가 지금 이러고 있는 겁니다. 늦었으니 얘기는 나중에 더하죠

진짜 저 자야 되는데 스펜서님 반가워서 글 갈기고 있네요. 진중한 토론 나중에 함하죠.



그리고 글 가볍게 쓰는 이유는 님들에게 좀 쉽게 다가가기 위한 저 나름의 방편입니다.

첨부터 "야 씨발 이게 종북 빨갱이들 실체다! 니들 다 속았어!! 니들 병신ㅋㅋㅋ"

이러면 거부감 들잖아요. 제가 비로긴때 그랬듯이ㅋㅋㅋ

내일은 좀더 재밋고 흥미있는 썰로 오겠습니다

근데 진짜 저 자야되니까 이 댓글 마지막으로 하겠습니다. 벌써 12시 반이 넘었네요

만렙티퀴

2012.05.03 00:08:37
*.49.14.12

자려 했는데 갑자기 댓글 흥하는 바람에 늦게 자게 됐습니다.

별것도 아닌글에 이렇게 호응을 해 주셔서 너무 고맙네요.

제가 애국보수로서 지금까지 싸워왔던 전장터랑 너무 다른 분위기라

너무 흥겹습니다. 깨어있는 진보분들과의 토론 너무 즐거웠구요.

더 달리는 댓글은 내일 일과중에 확인하고 시간 나는대로 답변해 드릴께요.


너무 반응들이 좋으셔서 내일 글의 주제는 뭘로 할까 벌써부터 생각 중입니다.ㅎㅎ

기분 내켜서 쎈거 확 꺼낼볼까 하는 맘도 있지만 너무 쎈거 나가면 횐님들 부담 스럽겠네요.

그냥 제가 진보에서 보수로 전향하게 된 계기나 함 풀어볼까 합니다.

요즘 이슈인 광우병이랑도 관계있으니 기대해 주세요ㅋㅋ

ALPINE

2012.05.03 00:12:16
*.153.75.10

바보가 아닌 국민이 언론으로서의 역할은 젖혀 두고 권부의 나팔수 노릇을 자처하는 신문더러 나가라고 하는 것이 필터링과 뭔 상관입니까? 필터링을 할 수 있으니까 그런 논리와 주장이 나오는 거지, 똑똑하니까 알아서 필터링할 수 있잖냐는 게 말이요 망아지요?

님네 집 누가 털어가도, 털린 물건이 무엇이고 그게 얼마나 하는지 알 수 있으면 그 도둑 잡지 않을건가요?

머릴 쓰려면 책 한자라도 더 읽고 좀 잘 써 보시길.
애국에 보수가 합쳐지면 지적능력 저하가 심각하게 일어나는 건, 일본, 독일, 미국 등등 전세계적인 공통현상인 걸로 보아하니 일종의 자연법칙인가 본데 그래도 이런식으로 티내는 건 좀 유치.

ㅋㅋ

2012.05.03 03:44:28
*.105.80.243

아..진짜 웃기네...나꼼수가 졸라 무섭긴 한가보다..뭔 말만 하면 나꼼수 나꼼수..ㅋㅋㅋ

그냥 인터넷 방송 하나일 뿐인데...

그리고 자칭 애국보수 아저씨..

애국보수라면 좌좀은 좀 빼주시죠...

그리고, 애국보수 관점에서 제2 롯데월드는 어찌 생각하시나요? 정권비교는 하지마셈..놈현이나 명박이나 똑같이 승인했었으니..

애국보수 관점에서 천안함 폭침 관련 징계는 어찌 생각하시는지?

애국보수 관점에서 선거구 세습은 어찌 생각하시는지? (여/야 안가리고)

아..낚이기 싫은데..

심플스

2012.05.03 08:37:47
*.198.61.37

i aagree with you.

심플스

2012.05.03 08:37:47
*.198.61.37

좋은 의견입니다.

좌꼴통이 진정한 한국의 적입니다.

립-

2012.05.03 09:10:05
*.124.233.2

오랜만에 고향방문 해봤더니 좁쌀만한 잉여들이 완장차고 오랄품앗이하고 자빠시셨네....

-.-

2012.05.03 09:13:15
*.221.137.120

너네 선동,좌좀,좌빨,종북 이런단어는 꼭 넣으라는 지침이라도 있냐?

ㅋㅋㅋ

됐고 일단 이용안내 위반

2012.05.03 09:13:49
*.36.132.49

됐고.
껒여 좀~!!!.ㅂㅅ 진짜.가지가지한드
운영자분둘 이사람 강퇴가.맞지 않나요?

자꾸정치적인 글써서 분쟁 유발하는데 명백한 자기 이용 위반인데

지 생각으로 개드립치고
덧글 달아주면 신나서.지랄라며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이 ㅂㄹ 처리 좀!!

부채도사

2012.05.03 10:04:41
*.120.0.210

휴.. 좌빨, 좌좀 이런것이 있어야 우리나라 보수는 그 존재 가치가 있는 거군요..
보수.. 그 자체에 대해 깊이있게 생각해 보세요.. 보수의 역할이 무엇인지..
빨갱이들 척결하면 보수인 것인지..
정작 나라를 망치는 건 빨갱이 운운하면 시민들을 선동하고, 뒤에서는 부정부패와 법치를 뒤흔드는 무리입니다.
당신이 말하는 좌빨의 원류라는 남로당엔 박정희가 활동했던 곳입니다.
정말 빨갱이가 좌빨 티를 내고 다니겠습니까. 아님 보수로 위장하겠습니까?
휴.. 뭐 사고와 지식의 범위가 제한적인 것이 언론의 편향성에 기인한 것이겠지만.. 참 답답하네요..

검푸^^

2012.05.03 10:38:43
*.222.4.55

좌빨, 좀비, 선동, 배후세력...

이런거 빼고 말할 순 없나?

단지 현정부가 하는일이 맘에 안들어서 비판하고

항상 우호적인 태도로 일관하는 언론을 비판하는게

잘못인가요?

왜 내가 저런 소리를 들어야하는지 모르겄음

빨갱이라니...

그 배후세력이라는 거 있음 좀 알려주라

만렙티퀴

2012.05.04 00:24:59
*.49.14.47

그래서 예전엔 "이게 다 노무현 때문입니다" 하다가

지금은 "MB OUT!!" 외치시나요?


배후세력 진짜 궁금하시면 나중에 썰 풀어드리죠.

일단 경기동부연합 검색 함 해보시고 오세요

검푸^^

2012.05.03 10:39:59
*.222.4.55

아... 괜히 답글달았네

작성한글 찾아보니 걍 쓰레기였구먼...

LaFaro

2012.05.03 10:50:13
*.33.146.69

정치얘기 짜증나네요. 저는 정치적으로는 항상 중립적이고 싶어 하는데 이런글 볼때마다 보수가 싫어집니다.
우리나라엔 수구꼴통 아니면 종북좌파 밖에 없나요?
아무리 자유게시판이라지만 헝글에서 이딴글 정말 보고싶지 않네요..
정상적으로 활동하시다가 간간히 정치얘기 하면 모를까. 이건 아예 맘먹고 이런글만 올리려고 작정하고 가입한것처럼 느껴지네요
제발 물흐리지말고 다른데로 가시길..

리키오빠

2012.05.03 11:22:54
*.94.41.89

이분 아직도 네이트로 안갔네

만렙티퀴

2012.05.04 00:27:36
*.49.14.47

네이트 고지전 질려서 왔습니다.

이 동네는 반갑게 맞아주셔서 얼마나 좋은지요 헤헤

밀짚모자루피

2012.05.03 11:41:06
*.198.89.192

몇줄 읽다가 드르륵..

언론에 대한 기본개념부터 좀 알고 글을 쓰세요.

깡통팩

2012.05.03 11:47:04
*.218.112.140

추천
1
비추천
0
작정하고 왜곡과 혼란을 목적으로 되도않는 말장난은 논리로 받아주면 힘만 들죠.

저들은 걍 아뒤 바꾸고 와서 주절대다가 또 다른 사람인냥 나타나면 그만..

무관심이 가장 큰 대응이긴 한데, 성격이 그리 좋지 못하다보니... ㅠㅠ

제가 종교가 무교라, 지옥같은거 안믿는데... 이럴땐 참 하느님이 굽어살피셔서

벼락이라도 떨어뜨려 달라고 기도하고픕니다.

시속100분

2012.05.03 13:47:17
*.143.39.31

시인나그네 생각나네요....

필름버프

2012.05.03 15:37:48
*.246.71.14

국민들 바보 맞죠 범죄자가 옷만 갈아 입어도 몰라보는 바보
당하고 또 당해도 또 같은 실수하는 바보
제 곡간 털어가도 관심 없는 바보 맞습니다.

님도 코스프레는 했으나 그닥~ 같이 조중동 아웃 외치시죠 ~

바보들이 좀 잘 사는 나라 만들어 보죠

그리고 조중동 아웃을 외치는 이유가 어마어마 하다는거 아실만한 분이 ~~~ ㅋㅋㅋ

만렙티퀴

2012.05.04 00:37:50
*.49.14.47

잘 아시네요. 종북 주사파 운동하던 놈들이 김대중때 깜방 나와서

사회활동 하다가 국회위원 나와도 그걸 찍어주는 바보들이 이 나라 국민들입니다.

내 곳간에서 나간 세금 수조원을 북한에 줘서 핵개발을 도와도 관심없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22702
51774 아침부터 너무 놀라서 글을 씁니다. 난폭운전 신고하면 얼마나 벌... [5] 봄날의곰탱 2012-05-03   597
51773 경제학 관점에서 보수와 진보이야기-스압주의-2편 [7] DandyKim 2012-05-03 1 349
51772 새벽까지 일만 하는 나 ㅜ.ㅜ [8] 애니콜아낙 2012-05-03   381
51771 janaury 님 그때 분명 근거 있냐고 물으셨는데 제가 증거 댓글로 ... [1] 2012-05-02   496
» 오늘 썰은? 간단한 논리학- 국민을 바보로 아냐? 로 하죠 [52] 만렙티퀴 2012-05-02 2 775
51769 경제학 관점에서 보수와 진보이야기-스압주의-1편 [3] DandyKim 2012-05-02   349
51768 회사 생활은 참.. [37] 꿈을꾸는 2012-05-02   1102
51767 음???? [6] 뉴비임다 2012-05-02   255
51766 간만에 접속 했더니 쪽지가 많이 와있네요... [1] 뉴비임다 2012-05-02   256
51765 아~~ [10] aAgata 2012-05-02   290
51764 날씨 정말 좋네요^^ file [18] 수아지 2012-05-02   370
51763 헝글 사람 왜없나했더니 [10] BTM매냐 2012-05-02   791
51762 학동 아프로는 매장 정리하던데요.... file [4] cider 2012-05-02   1527
51761 여동생과 함께 한 3박4일 여행>_< file [40] 슈슈*ⓥm~ 2012-05-02   1108
51760 소개팅이라...... [15] 그냥총각 2012-05-02   722
51759 괜히 미안하네요... [4] ㅠㅠ 2012-05-02   726
51758 ★돌아온 상태의 주간 멘붕 챗방!! 배고픈상태 2012-05-02   246
51757 다들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길래 나도..19.5편[우리집 편] [24] BUGATTI 2012-05-02 6 557
51756 손님중에... [12] a.k.a수달 2012-05-02   579
51755 짝사랑... ㅠㅠ [22] 고소한두유 2012-05-02   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