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모글에서 알리치고 랜딩이 불안해서 역엣지 걸렸는데...오른쪽 팔꿈치로 온몸의 체중을 흡수 하면서 착지 했는데...바로 병원으로 후송...반깁스 하구....지금도 뼈가 욱씬욱씬..팔꿈치 뼈가 이상이 있는듯 하네요...이 사건 이후 실력 향상에 무지무지 큰 걸림돌이...
아..작년 패밀리에서 원에리 뛰다가 역엣쥐...지대루 먹었던 기억이 찌릿찌릿 생각이 나네염...목인대 늘어나구 얼굴 다 쓸리구...뇌진탕에 한동한 정신 못차리구...병원 갔더만...손가락두 부러지구..거의 정신 못차렸지여....저런 역엣쥐에는 항상 슬럼프가 뒤따르쥐염.....난중에 훼이키 연습 살살 하믄서...눈 딱~~감고...이 꽉~~물고...눈물 찔끔 흘리면서 뛰었지만...정말 시른넘입니다...그래두 열심히 해야합니다...no pain no gain
제가 여지껏 걸린 역엣지는 말도 못끄네겠군요
몸조리 잘하시구요 모두들 안전보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