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에서 백사이드 180 연습만 하다가..
지난 시즌막판에 키커에 맛을들인 친구..
아직은 부드럽지도 능숙하지도 않지만..
많이 혼나고선 시즌 끝무렵에는
키커 립에서 기다림의 압박을 이제는 많이 이겨내는,,,
다치는걸 겁내지 않고 열심히 타던...
남자 못지 않은 비거리가 나오면서도
몸이 움츠러들지 않던 자신감..
쳐박혀 뒹굴고 구르면서도 툭툭털고 일어나
어느새 다시 키커앞에서 드롭인 준비를 하던..
그대는 스노우 보더....
버퍼링이 좀 걸릴지도 모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주인공은 여자 입니다..ㅡ.ㅡㅋ
^^ 언젠가 아드님이나 따님이 보시면...
" 엄마 예전에 좀 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