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때는 바야흐로 0910 시즌이였던거 같네요...

 

굉장히 멋진 형님이 계셨는데 저를 이뻐라 해주신척 한거 같아요 (응?)

 

그 형님에게는 아릿따운 여자친구분이 계셨는데

 

저에게 그 형수님 라이딩 기초 강습을 시켜놓고 형님 혼자 열심히 타다가

 

형님 뺨때기가 부어오른것도 본 기억이 나는거 같아요 ...

 

..

..

형님 보고 싶어요 ...

 

기억 나세요? 곤xx  리조트 시즌방에서 제가 고글을 깜빡하고 갔다가 차 몰고 내려와서

 

..

..

방문을 두드리니 형님이 당황한 목소리로 " 잠깐만~ " 하신거 ...

..

..

 

빼꼼히 문을 여니 욕탕 수증기가 부앜하고 보이던거

..

..

 

형님은 현관에 있는데 욕실에서 우당탕탕 소리가 났던거

..

..

형님이 건네준 고글에 받는 순간 형님 팔뚝에 물방울이 송긍송글한거...

 

전 ....다 기억이 나네요 ..

,,

..

 

그 다음부터 형수님이랑 형님 뵌적이 없는거 같아요 ...

..

..

지금은 결혼도 하시고 애기도 탄생시키시고 행복하게 잘 살고 계신다고 알고 있어여

..

..

..

  

보고 싶어여  메이명석 형님 ~~

 

 

엮인글 :

Zety

2012.08.16 18:23:04
*.165.73.1

may = 5?

Method

2012.08.16 18:26:29
*.91.137.52

mei.....

Zety

2012.08.16 18:41:36
*.165.73.1

-0-

지나가던노숙인

2012.08.16 19:07:32
*.68.243.149

ㅋㅋ 저도 오월달 떠올렸는데.. mei는. 잘...

드리프트턴

2012.08.16 20:47:01
*.88.160.3

과연 욕실에 형수님이 있으셨을까요??? -_-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240818
53452 스팸 쪽지 지우다 진짜 쪽지도 지웠네요;; 쪽지 보내주신분 다시 ... 뿌라스 2012-08-16   272
53451 짧은 웅플 후기 [1] ㅇㅇ 2012-08-16   598
» 그리운 형님 한분 [5] Method 2012-08-16   722
53449 에덴밸리ㅡㅡ [3] 슬픈앙마 2012-08-16   500
53448 보드 열심히 타세요~ 생깁니다~ [6] 소리조각 2012-08-16   865
53447 CNK International [1] 카레맛지티 2012-08-16   346
53446 부산 스노우캐슬............. [7] khj5930 2012-08-16   842
53445 교통사고 피해자가 피의자 ㅋ file [6] 칠성사이다™ 2012-08-16   801
53444 비시즌 커플을 아시나요? [13] Gatsby 2012-08-16   1289
53443 꽃보더의 조건 vs 안꽃보더의 조건 [23] Gatsby 2012-08-16 2 1492
53442 꼭 스키장으로 달려가고싶습니다! [3] 김헝글솔로 2012-08-16   387
53441 ★★★ 헝그리 주간 채팅방 ★★★ 08월 16일 (木) 맨발의청춘 2012-08-16   270
53440 아... 역시 남친조건 1순위는... [50] 강몽냥 2012-08-16   1955
53439 행복한 근육통... [5] 물러서지마 2012-08-16   565
53438 짬당했어요;;;; [12] 세르난데 2012-08-16   769
53437 미생 [2] 살아있음을.. 2012-08-16   315
53436 답글 감사드려요.. 만태123 2012-08-15   275
53435 대구 스타일~ 왁싱,엣징하기....... [33] 마른개구리 2012-08-15   1075
53434 애플-삼성 특허소송으로 생각해 보는 커스텀 문제. [33] DandyKim 2012-08-15 1 833
53433 비도 오고 입맛도없고... [3] 맥심아이스 2012-08-15   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