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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 생일에 새로 구입한 이준기폰을

여전히 잘 쓰고 있습니다.

 

b4150_1_godstart2001.jpg

한번도 잃어버리지 않았고

부서지지도 않았으며

먹통이 되지도 않았습니다.  (뽑기를 잘한듯)

 

지난주말에 처남의 와이프 될 사람이

스카이 미라크A 라는 스마트폰을 줬습니다.

 

어머니께서 두 달 정도 쓰신거라고....

 

암튼.... 

 

스마트기기로 갈아타기는 해야할텐데

공짜로 생긴 폰으로 전화를 개통할거냐

 

한달 정도 더 기다려봐서

아이폰5를 생각하거나

아니면 기타 최신형에 저렴하게 나오는 버스폰을 노리거나

 

이도저도 아니면 016 번호 끝날때까지 그냥 유지하고

아이패드나 갤탭에 에그 조합으로 갖고 다니느냐

 

요새 매일 이러고있네요.

 

주변에 이동통신 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 계시면 상담좀 받아봤으면 싶네요.

 

 

 

p.s. 시즌준비는 무슨.....


시즌권은피곤해

2012.09.04 18:21:36
*.9.112.213

조금 기다리시면 홀로그램 레이저 폰이 나올겁니다.
손에 핸드폰을 쥐는게 아니라 공중에 홀로그램을 영사해서 구현시키는거죠
요금제도 따로없는 완전 무료통화에 인터넷등 등 진정한 스마트폰이 곧 출시 된다네요

clous

2012.09.04 21:02:02
*.180.181.131

홀로그램 프로젝터는 눈에 장착하는건가요? ㄷㄷㄷㄷ

허슬두

2012.09.04 18:22:00
*.35.27.206

저 이동통신으로 십수년 밥먹고 자식키우면서 살고 있습니다... 저한테 물어보심 될것을 ㅋㅋ



피쳐폰을 쓰시다가.. 처음 접하시는 스마트폰이 미라크A 라면.. 절대 말리고 싶습니다..

미라크A 로 말씀드리면.. 모양하고 기능은 스마트폰인지만.. 사람 인성 테스트 하는 폰이구요..

느리고 업글 안해주고.. 안되는 기능도 많으며, 구동안되는 어플도 많은..

정말 스카이에서 맘먹고 꼬꼬마 초딩들 사용하라고 만든 그런 폰입니다..

과거에 저는.. 정말 많이 팔았지만 말입니다..

제 별명이 미라클박 이였습니다.. ;;;


처음 접하신다고 하시면... 제가 추천해드릴 모델은..

갤럭시S3 가 가장 좋겠지요.. 아니면.. 비슷한 성능대의 .. 옵티머스 LTE2 로 선택해셔도

될것 같습니다..


전.. 가성비를 따진다면.. 옵티머스 LTE2 에 좀더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그리고 9월에 .. 엄청나게 많은 신형이 쏟아져 나올 것입니다..

아이폰에 대비해야 하는 자세들이니까요..


그리고 아이폰5 는.. ( 저도 구입할것이지만요.. 지금은 갤3 .. )

솔직한 개인적인 입장에서..

아이폰3GS 아이폰4 .. 아이폰4S 모두 개인구매해서 사용해본 유저의 입장에서는...


더이상 아이폰의 메리트는 없다 !!

입니다..

그냥 아이패드 하나 사서 활용하시고..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 계열로 사용하시는것이.. 좋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선택하시구요.. 저한테는 구입하시라고 안합니다.. 전 비싸게 팔거든요 ^^;;

clous

2012.09.04 21:02:27
*.180.181.131

조만간 매장으로 놀러갈게요~

허슬두

2012.09.05 00:01:56
*.238.173.51

저 비싸게 파는 사람입니다...

clous

2012.09.05 00:50:33
*.180.181.131

저는 진상입니다~~ ㅋㅎ

타인명의번호이용자

2012.09.04 21:50:31
*.68.243.148

안녕하세요~
여기다 이런 질문해도 될런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실례를 무릅쓰고 해봅니다.

타인명의로 9년간 요금도 꼬박꼬박 납부해왔는데, 명의자와 연락이 안되고 서류도 준비할 수 없기에 이통사측에서 해지하려거든 7개월 요금을 연체하라는 방법을 알려줬습니다.
그러다가 기존통신사의 정지요금(4400원)보다 기본요금이 저렴한 이통사로 번호이동을 해버렸죠.
(이쪽은 2개월만 연체되어도 직권해지대상이라길래.. 정지요금도 더 저렴하고,,)

그래서 여기서 가입비 면제되는 시점까지 쓰다 요금 체납을 할 생각인데,
이 방법이 최선이겠죠?

답변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번호이동한 다음 14일 이내 철회를 시도했지만, 역시나 번호이동은 쉬워도 철회는 매우 까다롭더군요. 그래서 실패를 했습니다. ㅋ

허슬두

2012.09.05 00:00:02
*.238.173.51

번호이동을 하는데.. 명의가 틀린데도..?? 신분증이 없는데도 했다는 말입니까??

이거 정말 위험한겁니다...

명의 도용입니다...


그리고.. 신분증/ 서류가 없는데.. 번호이동가입을 해줘놓고선.. 14일이내 취소를 안해줍니까?

뭐 그런 업체가 있나요??


그리고.. 만약에 명의자가 어느 통신사건 사용을 하고 있다면.. 번호이동 하는 순간. 그 명의자의

모든 번호로 무슨무슨 번호가 개통이 되어졌다 라는 문자통보가 갑니다..

그런데도.. 명의자가 아무런 연락을 취하지 않았다는것은..

문제가 있네요..


해지를 하려거든.

그냥 기본요금으로 놓고.. 사용하지 마시고..

그냥 연체가 되도록 놔두시면.. 직권해지가 됩니다.. 그렇게 된후에..

명의를 빌려주신분의 미래를 위해.. 통신사로 요금을 납부하러 가시면 됩니다..

그게 도리인거죠....

타인명의번호사용자

2012.09.05 01:43:23
*.68.243.148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번호이동은 절차가 비교적 간소해서 서류없이도 온라인상으로만 간단히 했는데,
철회는 많은 것을 요구하더군요.(팩스로 신분증 요구) 제가 절차에 대해 상세히 몰라서 많은 삽질을 한 듯 싶네요.


그나마 번호 이동한 통신사쪽이 직권해지도 덜 까다로운거 같고 정지요금도 저렴하기에 이쪽으로 어렵게 옮겼네요.

잘은 모르겠지만 명의자는 아무래도 멀리 이민을 간듯 보입니다. 아니라면 말씀대로 전화라도 왔을 듯 싶은데...

TORSTEIN180

2012.09.04 21:01:05
*.149.95.93

조금만 더 기다리시면 텔레파시로 전화가 필요 없는 세상이올지도. ...........
안오겠죠?ㅋ

clous

2012.09.04 21:02:59
*.180.181.131

이심전심이라고 과거에 이미 실용화 된걸로 ..... ㅋ

드리프트턴

2012.09.04 21:56:30
*.5.203.7

바꾸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 으응??? -_-;;;

허슬두

2012.09.05 00:01:32
*.238.173.51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니.. 감떨어지셨네요...

clous

2012.09.05 00:48:23
*.180.181.131

아직 감이 익을 계절은 아니라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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