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 바인딩, 부츠모두 일반적인 제품과 달리 중량이 나갑니다. 데크는 길어서, 바인딩은 구형 신치(신형이라도 신치바인딩이면 좀 나가죠), 부츠는 더블보아에 사이즈가 280이다보니..
나이는.. 엄청 많습니다. (보딩 경력은 짧은데 나이만 많음. ㅋ)
나이값 못한다는 소리 들을만큼 나이 많음.
가격은 50%할인해서 구매.. 그 당시 검색해보니 피터라인급이라는 소리 들었음. 물론 반박댓글로 말이 되냐는 내용도 들었었고,, ㅋ
베이스가 민무늬 블랙이라 렌털이라 오해될 수도 있음.
신치바인딩,, 무겁지만 (무겁다고 느낀적은 없습니다. 가벼운 바인딩 써본적이 없으니.. ㅋ) 인업고 시스템의 진수입니다. 리프트에서 내리자마자 다들 바인딩 매느라 앉아서 노가리 깔때 전 바로 출발해서 슬로프 중간 이상은 벌써 와버리니깐.. 휴식은 리프트에서, 그외엔 라이딩이 되죠. (더 쉬고 싶어도 바인딩이 말을 안듣습니다. 계속 무한반복 자동 라이딩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