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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시련인가요...

조회 수 517 추천 수 0 2012.09.22 23:23:08

 

얼마전에 약 1년반의 연애끝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근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직장 동료를 가슴에 넣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냥 좋아하는 수주이지만...

죄책감을 느끼지만...

내 마음이 조금씩 더 힘겨워 지는것 같습니다..

난 나쁜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엮인글 :

DandyU

2012.09.22 23:50:44
*.72.79.45

이직하세요..

DandyU

2012.09.22 23:50:44
*.72.79.45

이직하세요..

DandyU

2012.09.22 23:50:44
*.72.79.45

이직하셔야 겠네요.

DandyU

2012.09.22 23:50:44
*.72.79.45

이직하셔야 겠네요.

(━.━━ㆀ)rightfe

2012.09.22 23:45:53
*.147.229.4

나쁘신겁니다..그리고 그걸 아셨으니 어서 마음을 되잡으세요!

꼬부랑털_스키보더

2012.09.22 23:49:51
*.246.192.142

안돼!!!! 격하게 반대합니다!!!

드리프트턴

2012.09.23 00:01:18
*.88.163.29

-_-;;; 막장드라마 보셨죠? 그 끝이 어떻게 되는지...

상도동곰탱이

2012.09.23 00:06:13
*.159.126.83

못난놈 거두어준 와이프님게 감사하시고 다시 마음 잡으시길

파우더보딩

2012.09.23 00:09:33
*.195.241.183

죄책감을 덜 느끼셨네요.. 안되는건 안되는겁니다.

갸루썅

2012.09.23 00:11:06
*.192.124.153

시련이 아니므니다~
사라미 아니므니다~

수아지

2012.09.23 00:17:10
*.92.57.31

마음을 접어보시고~~안돼신다면,...이직 추천드립니당

미호크

2012.09.23 09:57:07
*.145.239.9

아내가 결혼했다... 영화 이해가 되신다면... 배우자를 이해 시켜 보세요.

아니면 본인의 마음과 생각을 고쳐 먹고 행동도 고치세요.

윗분들의 말처럼 이직해서 될 문제라면 이직을 추천하지만...

이직해서도 안되신다면 배우자는 놓아 주세요.

똥덩어리다

2012.09.23 12:50:53
*.220.130.155

인생 막장으로가는 레이스를 하고 계시는 군요...어느한쪽이라도 정리를 우선 하심이...

와플곰돌이

2012.09.24 00:10:31
*.213.70.169

나쁜남자... 고햐성사하시고
부인께 더 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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