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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트랜스월드 굿우드를 맹신하는건 아니지만 좋아합니다.
다양한 데크들을 다뤄주고
선정된 데크들은 새로운 기술들과 흥미를 느낄만한 스펙들을 마니 가지고 있더라구요
아마 지금의 오피셜의 인기도 트랜스월드가 미친 영향도 크지 않을까 싶어요
근데 아직 묻답보면 데크는 늘 오피셜이 1순위가 되는것이 좀 아쉽기도 하구요
(작년에 엄청나게 물량을 땡겨온듯한 오피셜과 xlt는 거의 다 팔려나간듯하고....)
작년에 선정되었던 400불이상 케이투 해피아워, 살로몬 멘스, 나이트로 룩은
올해도 선정되었더군요.
오피셜이 좋은 데크긴 하지만 저처럼 다른 초보분들이라도 여러가지 데크들을 알아보시고 골라보시는것이 어떨까요
자기가 믿고 몸을 맡겨야 하는 판떼긴데
조금 더 많이 찾아보시고 시즌을 맞이 하시는것이 어떨지...
저도 오피셜 첨 탔을땐, 적응이 안되었죠. 3일 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이퀄라이져 사이드 컷이 역엣지의 길로 인도 했거든요.
근데 성우 파이프 타면서 적응이 되고, 오피셜은
성우 파이프를 위한 데크란 것을 느꼈습니다.
08/09 때 오피셜이 베스트 파이프 보드에 괜히 선정된게 아니더군요.
.....엣지 체인지 타이밍과 확실한 업다운에 둔감한 초중급에게는
역엣지 머신이지만, 저같은 파이프 라이더나, 상급자들에겐 최고의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전 11/12 오피셜을 구입할 태세는 아니구...^^
오피셜에 버금가는 데크를 엔지니어링 디자인 하고 있습니다.^^
스노보드를 요리로 표현한다면, 전 미식가이자 평론가가 되고싶거든요.
파이프 오픈할 때 즘, 개츠비 파이프 및 라이딩 모델이 따로
나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