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올해 나이 40 입니다.하는일이 식당이라 사람 만날 시간도 없고,인건비 때문에 식구들끼리 하는데,그런데도 잘 돼니까,

시간이 이렇게 흘러 버리네요.아예 포기하려구요.저 같이 이렇게 나이든 노총각 분들 계시나요?

올해는 시즌권 끊어 외로운 마음 달래 보렵니다.스키라도 배운것이 다행 이라 생각 합니다.

올 겨울은 길거 같지 않네요.^^ 화 이 팅!!~~

엮인글 :

리나인바스

2012.10.06 22:41:14
*.159.25.51

헐...저도 식당일 좀했습니다....하루 12시간 일하고... 토욜 일요일 없이 일하고 한달에 1~2번 쉬면 많이 쉬고....종업원이 아닌 사장님이라서 그런지 보드는 배우셨네요~ 전이제 식당일 안한답니다...

노르딕피셔

2012.10.06 22:45:18
*.228.14.140

식당일 마약과도 같은 일 이더군요,하루벌어 하루 사니,,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하면서 독학으로 악착같이 배웠습니다.뭐 하나라도 할수 있으니 다행이네요.^^

리나인바스

2012.10.06 22:41:53
*.159.25.51

식당일이란게....데이트 할시간이 없다는..ㅠ_ㅠ 같이 일하는 식당 종업원끼리 하이면 데이트 못하죠..ㅠㅠ

드리프트턴

2012.10.06 22:45:08
*.88.163.189

열심히 돈 모으시고 남부럽지 않은 기반 잡으시면 여자분 만나기가 더 쉬워지실껍니다. *^^*

세상에 반은 여자니까요 *^^*

참고로 저희가게 건물 고깃집사장님은 저랑 나이가 비슷하거나 조금 많은데

일은 다 직원시키고 사장은 쉬엄쉬엄 밖에서 직원들 감시하고 카운터 계산 조금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가게 끝나고 나면... 여자만나서 고기 먹더라구요. -_-;;; 그 다음은... 패스~~

아! 한여자만 꾸준히 만나는건 아니지 말입니다~~ *^^* 제가 본것만 두명이니...

노르딕피셔

2012.10.06 22:46:22
*.228.14.140

예 맞습니다.그렇죠,^^

막쌍

2012.10.06 22:45:59
*.22.26.42

머라..드릴말이 없네요.

노르딕피셔

2012.10.06 23:04:04
*.228.14.140

그래도 대답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람쥐 ^^

와플곰돌이

2012.10.06 23:58:17
*.213.70.169

유행지난 개그먼저 버리셔야 여친이...

노르딕피셔

2012.10.07 08:06:26
*.228.14.140

감솨~~~합니다,~~^^ 감솨~~합니다!!~^^

리나인바스

2012.10.06 22:51:33
*.159.25.51

돈만 있으면 여자야 온다지만...잘고르세요....

노르딕피셔

2012.10.06 23:01:11
*.228.14.140

세상의 현실이죠.^^

셰이크

2012.10.06 22:55:48
*.36.137.16

오홋 저랑 비슷하시내여ㅋ
암튼 겨울엔 보딩입니다^^

노르딕피셔

2012.10.06 23:01:36
*.228.14.140

아 그래요.^^ 그쵸,

리나인바스

2012.10.06 22:57:32
*.159.25.51

요즘드는 생각이지만 월급쟁이도 괸찬지만 식당일할때가 가끔씩은 그립군요~ 내가 장사 할때 쓸려고 적어 놓은 레시비 아직도 가지고 있는데 언젠가는 쓰겠지 하면서...

노르딕피셔

2012.10.06 23:02:21
*.228.14.140

저는 직장생활 생각 날때가 있는데,이 나이에 무리수죠.^^

william.J

2012.10.06 23:02:06
*.255.252.64

이분 저랑 갑장이신데.....
베이스는 어딘지요????
행여 성우라면 저랑 소주 한잔 기울이는게 어떠신지...?
물론 성우에서요 ㅎㅎ

노르딕피셔

2012.10.06 23:03:16
*.228.14.140

곰 마을 입니다~~람쥐,,,성우도 좋죠.전 멀리 못가요.식당때문에,,ㅠ ㅠ..

딸기라떼

2012.10.06 23:03:24
*.32.252.152

저희 사촌형은 45살인데 노총각이에여ㅠㅜ

중소기업 설계쪽 일하는데 시간도 없고 여자도 없고 죽겠다고...

잘 될 겁니다! ㅎ

노르딕피셔

2012.10.06 23:05:50
*.228.14.140

아 빨리 저보다 좋은 여자분 만나셔야 하지 말입니다.^^ 예 잘 될겁니다.

꼬부랑털_스키보더

2012.10.06 23:07:56
*.246.192.142

나도 머지 않았구나...ㅠㅠ

리나인바스

2012.10.06 23:15:02
*.159.25.51

수입하는것도 한가지 방법이긴합니다만 남자들이 좀답답해 하더군요 문화적 차이때문에..ㅠㅠ

5:19

2012.10.06 23:26:56
*.227.254.31

여자야 오죠. 지혜로운 여인인지. 돈써는 기계가 올지. 분란을 모는 악녀가 올지.

나이가 들 수록 사람만나기 힘든 1인이네요.

끼룩끼룩

2012.10.07 00:07:47
*.17.216.243

인건비 들어도 직원두고 좀 나가서 사람돔 만나세요~~ 요새는 스마트폰으로 카메라도 볼수 있어요~!!

즐기세요

2012.10.07 00:18:50
*.168.48.170

예전 이웃집 식당 하시던분이..
식당을 해서 돈은 여유가 있지만 자기 청춘은 다 없어졌다고 아쉬워 하시더군요.
좀 여유있게 놀기도 하고 했어야 하는데 너무 악착같이 했다고..

천빵

2012.10.07 22:44:07
*.22.28.107

키리키스탄으로 고고~~

김태희가 딱!!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19603
55618 하~보드타고 싶당~ [2] 리나인바스 2012-10-06   255
» 노총각 중의 노총각 이젠 포기 하렵니다.ㅡ,ㅡ,, [25] 노르딕피셔 2012-10-06   1359
55616 혼자라도! ASKY! 라도!!! file [11] 막쌍 2012-10-06   533
55615 여주375아울렛 DC매장 탐방기 [5] TORSTEIN180 2012-10-06   2053
55614 주식 고수 모십니다. [21] 았사! 2012-10-06   416
55613 차바꾸면 남자가 달라보이나요? [57] 몬토얌 2012-10-06   1719
55612 저....데크 구입했어요!!!!! file [45] 마른개구리 2012-10-06   1161
55611 외로워요 ㅠㅠㅠㅠㅠ [13] 외롭다 2012-10-06   406
55610 지금 한강 대박!!!! 불꽃놀이!!!!!!!!!!!!!! file [17] 와플곰돌이 2012-10-06   906
55609 시즌권 질렀습니다.... [8] 몬가이 2012-10-06   597
55608 면접봤숩니다.. [7] ●조준희● 2012-10-06   638
55607 사진첩 "임시저장" 눌렀는데 글이 통채로 사라졌어요....ㅠ,.ㅠ [17] Pio 2012-10-06   401
55606 어제 신상고글 기스글 올렸는데요.. [16] 신뉴보더 2012-10-06   779
55605 이젠.... 전쟁을 준비하려 합니다... [28] 허슬두 2012-10-06   933
55604 이히히히히히ㅚㅚㅚㅚㅚㅣ히히 [2] 세르난데 2012-10-06   275
55603 독감주사...... [5] 생긴거하곤 2012-10-06   248
55602 일이 루즈하거나 지루해지면,, [6] -D C- 2012-10-06   309
55601 이제 정말 헤어질겁니다!!! [6] 내꺼영 2012-10-06   588
55600 지르러 갔건만 아직 입고전 ㅠㅠ [3] CHERRYDRINK 2012-10-06   395
55599 옆자리에 앉은 애기가 자꾸.... [18] 내꺼영 2012-10-06   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