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무거운 주제로 아침에 글을 작성해 봅니다.
현재 헝그리보더의 장비사용기 게시판을 주제로 하여 회원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토론방이나 묻고 답하기의 성격도 강하다고 판단이 되지만 서포터인 제가 판단을 내리기 보다는 회원 여러분들께서 판단을 해주시는게 더 맞다고 판단되어 자유게시판에 작성을 해봅니다)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일부 업체에서 진행하는 마케팅이 정보공유 사이트 헝그리보더에 적합한지를 묻고자 합니다.
현재 장비사용기의 첫 페이지만 예를 들겠습니다.
![[레벨:2]](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688point (72%), 레벨:2/30"){kind=icon}
soondol486![[레벨:10]](modules/point/icons/default/10.gif "포인트:10097point (58%), 레벨:10/30"){kind=icon}
보린![[레벨:12]](modules/point/icons/default/12.gif "포인트:13036point (3%), 레벨:12/30"){kind=icon}
![[레벨:1]](modules/point/icons/default/1.gif "포인트:318point (84%), 레벨:1/30"){kind=icon}
짠똥![[레벨:7]](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5595point (87%), 레벨:7/30"){kind=icon}
H@RU![[레벨:3]](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957point (23%), 레벨:3/30"){kind=icon}
oneluv13![[레벨:11]](modules/point/icons/default/11.gif "포인트:11803point (44%), 레벨:11/30"){kind=icon}
![[레벨:6]](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3296point (4%), 레벨:6/30"){kind=icon}
friday![[레벨:15]](modules/point/icons/default/15.gif "포인트:20772point (18%), 레벨:15/30"){kind=icon}
![[레벨:9]](modules/point/icons/default/9.gif "포인트:8479point (69%), 레벨:9/30"){kind=icon}
곽진호총 20개의 게시물 중에서
특정업체 에서 수입하는 Sandbox와 Celsius 가 전체 게시물의 45%인 9개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익명의 회원님께서 쪽지를 통하여 해당 업체에서 제품을 비공식적으로 스폰을 하면서 일반인이 작성한 것처럼
사용기와 사진을 올려달라고 요청을 한다고 알려줬습니다.
이에 대해서 해당 업체에 공식적인 문의를 하기에 앞서 이러한 마케팅이
1. 일반회원들에게 사용기회를 주어 보다 좋은 정보 공유가 되기에 헝그리보더에 필요하다고 생각.
2.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여야 하는 장비사용기 게시판이 업체 마케팅의 도구로 전락할수 있기에 막아야 한다고 생각.
3. 기타 의견.
여기에 대한 회원님들의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참고로 현재 장비리뷰 게시판은 업체 등록을 통해서 (무료입니다) 카달로그나 리뷰등을 작성하여 사용하도록 하고 있으며
장비사용기는 일반 회원님들의 장비 사용 후의 소감을 적는 공간으로 마련되었습니다.
회원님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조만간 새롭게 제작되는 이용안내에 추가하고자 하오니 좋은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에 게시글을 작성하신 회원님 중에서 순수하게 해당 업체 제품을 구입하신 분들도 있습니다. 각 회원님들에 대한 언급은 자제하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매번 사용기가 아닌 개봉기..... 거기아니면 부츠 끈묶기 이런식으로
올라와서 보기 안좋았습니다.
뭐 제생각이지만 저런식으로 언플해서 이미지 좋아진 브랜드도 있지않나요? m 뭐 데크???
스폰하는 분들이 계속 사용기라고 엄청 자세하게 올리셔서 ...
2번이요. 언플로 보입니다....
아래는 DSLR 커뮤니티 사이트의 예입니다.
리뷰의 성격을 나누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1. 사용자(일반 회원) 리뷰/사용기
2. 전문가(헝그리보더닷컴에서 지정한) 리뷰/사용기
3. 신상품 광고 영역 신설...
DSLR의 경우 시기에 상관없이 리뷰가 가능하나 스노우보드의 경우 시즌제로 신상의 경우 써봐야 알 수 있는데 시기가 정해져있고 시즌이 끝나면 이월 상품으로 변경이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위의 문제는 많은 고민을 필요로 하고요..
운영 정책에서 차후 구매포인트를 정하기 위해서 시즌에만 리뷰를 운영한다거나.. 등등..
대신 신상품에 대한 광고 부분은 지금 보다 체계적으로 구조를 변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신체의 치수가 많이 틀려서 실제 입어보거나 신어봐야 알 수 있는 상품의 종류가 많은 스노우보드 특성상 신체치수를 정확하게 표시하는 광고를 본적이 없습니다.
서울에 올라오지 못하는 분들은 상품 사는 것이 어려울 수 밖에 없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 판매처, 제조업체의 다양한 정보를 한번에 볼 수 있는 사이트가 없습니다. 이 부분을 판매처, 제조업체에게 정확하고 실측에 기반한 정보를 올리도록 유도하고 광고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선 헝그리보더닷컴의 수익구조가 좋아져야 원할한 커뮤니티 사이트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시작하는 사이트가 아니고 벌써 10년이 넘었지 않습니까...
수익구조를 명확하게 하여 기존 회원들의 거부감을 최소화 하는 부분을 신경 쓰시고 수익구조에 신경쓰는 부분이 커뮤니티 유지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시는 부분에 대한 전환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할말이 좀 있지만..
시간관계상...
광고나 티 안나는 홍보성글은 초보자에게는 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2를 토대로 하되, 사실상 1과 2를 구분짓기에는 너무 애매모호한 점이 있기 때문에.
실사용자인지 아닌지를 구분짓기 위해.
1. 구매 영수증이나 온라인상에서 구매한경우 구매완료 캡처나 배송박스 샷을 첨부한다.
구매 목록과 제품명이 일치 하지 않는 경우 해당샵정보와 대략적 구매정보를 올린다.
2. 구매한지 오래되서 영수증과 구매완료정보를 찾을 수 없는경우- 실사용자로 봐야함.
(신제품이 아닌 1년 이상 지난 제품인경우에한)
이 정도로 1차 실사용자를 가리고.
게시판 회전율과 신제품 정보획득을 위해 홍보성 장비 사용기 말머리를 달아주는게 어떨까 싶어요.
말머리에 "제품스폰" "신제품홍보" 이런 말머리.
위반시에는 지금과 같이 ip차단 게시판 이용차단 등의 제재가 있으면 어떨지..
k.dana
특정 장비를 스폰받거나.. 이해관계에 있으신 분들이야 당연히 자기쪽 라인을 이용해 광고하려는
수입상과 샵에서 자유롭지 못한게 현실이겠죠..;;
이거 또한 어떤면에서 본다면 파워블러거의 사건과 명확히 구분 지울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일반인 유저 게시판 // 스폰 및 업체 게시판이 나누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묻답에서도 지인들을 통해서 질문하고.. 그 답은 항상 관련된 사람들이 답글을 달고 하는 것도,
오래전부터 눈에 보이지만. 게시판의 특성상 그냥 넘어가는게 현실이기도 하고요..^^;
(보기에 참 민망할 정도지만요)
올바른 사용기가 올라오고 헝글에 유용한 정보가 넘치려면..
헝글에서 번거롭고 힘들겠지만.. 특정일을 정하여..
업체 시승회가 아닌 헝글 자체 시승회를 개최하고..
(어려운시면 업체 시승회나 업체와 별도의 행사 기획해 이용하는 것도 좋을 듯 하고요..!!)
일반 유전들 그리고 프로라이더들과 함께 시승 후 의견도 나누고
그걸 취합하여 헝글에서 객관적인 시승기를 올리고,,참여한 인원들이
생각하는 느낌을 전달하는 방식의 후기가 함께 올라온다면 정말 유익한 게시판이 될거 같습니다.
이렇게되면 사진첩님 힘드시겠죠..ㅎㅎㅎ
지금의 상황에서 해결하자면.. 업체홍보 이렇게 제목앞에 코멘트를 강제하면 될 거 같기도하고요..^^;;
1번의 좋은점도 같이 막는다는점에서 저는 1번을 찬성합니다.
대신 1번의 내용에 조금 변화를 줘서 무분별한 광고는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장비사용기의 내용은 객관적인 자료없이 주관적인 내용으로만 채워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츠가 가볍고 좋다` 이런 글만 쓰는거보다 저울위에 부츠를 올려 무게를 찍은 사진과
같이만 올린다면 이부츠가 진짜 가벼운건지 아닌지 보는 입장에서는 바로 알수있습니다.
이렇게 한다면 초보자 분들도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이런 객관적인 자료없이 주관적인 글로만 채워진 사용기에 내용 부족 이런식으로 경고를 주든지
하면 많은 부분 개선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그냥 보면서 느끼는건데 업체에서 올리는정보도 도움이 되지만..
일반 유저들이 사용해본 후기쪽에 마음이 쏠리는지..
> 문젠 누가일반지 파악이 안되용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