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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10년이 아니라 이제 곧 유신공화국정신 계승하는 시대가 도래하는건데
1980년대처럼 남한의 기득권세력을 위해 북한의 기득권세력이 슬슬 움직여주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습니다.
예전처럼 빤히 보이는 도발은 못해도 뭔가 남한사람들에게 경계심을 갖게 하고 약간의 불안함을 갖게하는
도발들을 해서 투표권자들을 보수쪽으로 기울이게 하는데 일조를 하는건 아닌지.
어느 후보님이 모 장학회 발언으로 지금 위기에 처해있는데 내일 아침쯤에 덮밥용으로 뭔가 터뜨려야 하는건 아닌지.
94년도처럼 전시에만 한다는 인민군 전원삭발령이 내려져서 전초부대 군복입고 취침하고
정찰부대 주야로 전술작전 뺑뺑이 돌리게 만들면 자연스럽게 국민들중 일부는 변화보다는
지키는게 중요하다고 느끼고 말을 갈아타지 않으려 하죠.
2000만 유권자중 극히 일부인 100만표만 움직여도 이기는 게임이니깐요.
그냥 비오는날 기우 입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