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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쯤에 지인의 소개로 소개팅을 하게되었습니다~~^^ 외모도 맘에 들고 성격도 괜찮아 소개받고 바로 담날 한잔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물어보네요~~혹시 보드같은거 타봤냐고?^^ㅋㅋㅋ 왜그러냐고 물어보니 작년에 친구따라 한번 가봤는데 너무
재밌더랍니다 그래서 올해는 꼭 보드를 배워볼 생각이라고~~^^;;하하하 이런 횡재가~~ 그래서 사실데로(?) 5년동안 쏠로 보딩해왔다고~~
내가 완전 잘 가르쳐 줄수 있다고~~^^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래저래 인연인지 사귀기로 했구~~나이가 좀 있는지라 부모님들 인사도 했구~
그런데.......이런저런 이유로 회사를 그만두고.....지금은 제가 운영하는 가게서 같이 일하고 싶다고 하네요~~^^;;
그래서 백조가 된상태여서....보드장비를 조금씩 조금씩 사주다보니(이월에 이월된걸로~ 장비는 중고로 싸게)....ㅜㅜ 지금은 파산지경입
니다ㅜㅜㅋㅋㅋㅋㅋ 그렇지만 올해부터 ASKY 탈출~~^^.. 행복한 시즌이 될듯합니다~~^^ 이상 자랑글이었습니다~^^
모두들 이번시즌도 행복하고 건강한 시즌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