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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611

미국 동부쪽 스키장의 황량한 모습 (현재)

조회 수 1636 추천 수 0 2012.11.20 03:27:30
rrryyy3 *.203.217.110

11월 19일 오후 1시 상황....


camel.JPG




과연 12월에는 개장 할 수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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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GATTI

2012.11.20 04:14:12
*.70.168.60

음....날씨가 많이 따듯해보이네요

종키~

2012.11.20 05:06:45
*.162.232.221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이네요 12월에 동부 (미시간, 뉴욕 여기가 동부 맞죠?)

가게 되서 거기서 보드타볼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갈때쯤이면 타겠죠? ㅋㅋㅋ....

(━.━━ㆀ)rightfe

2012.11.20 04:57:23
*.169.3.96

양키의 힘을 믿으세요!!

clous

2012.11.20 06:06:40
*.64.75.85

덕중의 덕은 양덕? ㅡㅡ;;

rrryyy3

2012.11.20 04:58:35
*.203.217.110

따뜻한건 둘째치고 날씨 자체가... 눈이든 비든 아무것도 안와요... 그냥 건조한 날씨의 연속....



참고로 작년 겨울은 12월 26일에 겨우 인공설 가지고 슬로프 2개 열더라구요..

그나마도 좁아서 장난 아니었음;;;;

올해도 왠지 좀 불길함...

종키~

2012.11.20 05:06:18
*.162.232.221

헐?
그럼 저 이번 방문시에 재수없으면 오픈 안할수도 있는거네요?;

rrryyy3

2012.11.20 05:38:08
*.203.217.110

12월 말에 오시면 뭐 탈수 있겠죠?

12월 초는 아마도 어려울듯....

rrryyy3

2012.11.20 06:55:09
*.203.217.110

한국은 샵들이 몰려 있는데 여긴 안 그래요..

맨해튼에 파라곤 스포츠 있어요 뉴욕 오실거면 거기가 제일 낫습니다.

브로드웨이 17가쪽이에요

종키~

2012.11.20 05:42:18
*.162.232.221

12월 10일에 가서 ... 한 1월 중순쯤 옵니다 -0-

근데 12월 중순쯤에 탈 계획이였는데... 말에.. 상태가 별로라면...

큰 의미가... 그럴거면 차라리 1월에 한국가기전에 가는게...

혹시 동부에도 보드샵 거리같은게 있나요?

학동처럼요

너뭐해

2012.11.20 07:17:25
*.164.21.33

한국처럼 몰려있지는 않아요.. 물론 스키장 근처로 가면 좀 자주 보이긴 하지만 덤탱이 씌울려고 하는곳이 많더라구요~
아주 큰 종합스포츠 가게에도 종종 물건을 들여놓긴 하는데 초보용이구요.
결론은 인터넷이 진리~ 인터넷에서 사도 보통 유타, 캘리, 콜로라도쪽에 있는 샾들에서 날라오니까 당연히 서부에 보드샆들이 더 잘 구축되어있겠죠? ^^

해일로

2012.11.20 05:47:06
*.116.199.128

역시 스키장은 서부가 진리

너뭐해

2012.11.20 07:10:10
*.164.21.33

혹시 마운틴 크릭인가요?

동부서식자

2012.11.20 07:50:51
*.145.86.246

여기 어딘가요? Mt. Creek 같지는 않은데..

Hoon'S

2012.11.20 08:56:52
*.153.51.130

소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어도 전혀이상하지않을만큼 따듯해보이네요;;

조조맹덕

2012.11.20 09:21:38
*.246.71.101

울타리 포스가 딱 목장

국스국스

2012.11.20 10:05:35
*.80.122.199

동부는 눈이 늦게 시작해서 꽤 늦게까지 내리지 않나요?
저도 동부에 있을 때 4~5월에도 눈이 간간히 퍼붓던데요. 저 갔던 해만 그랬나?ㅋ

국스국스

2012.11.20 09:34:54
*.80.122.199

동부는 눈이 늦게 시작해서 꽤 늦게까지 내리지 않나요?
저도 동부에 있을 때 4~5월에도 눈이 간간히 퍼붓던데요. 저 갔던 해만 그랬나?ㅋ

피츠버그

2012.11.20 10:52:59
*.128.50.138

지난 시즌은 눈이 거의 오지 안않지요. 조카가 시즌권 샀는데 사용도 못해보고 시즌 끝났습니다.

rrryyy3

2012.11.20 12:02:47
*.203.217.110

본문 사진은 카멜백이에요.

마운틴 크릭은 더 심하구요;; ㄷㄷㄷㄷㄷ


작년 겨울 장난이 아니었어요.

10월에 때이른 눈 한번 오더니... 그 이후로 단 한번도 눈이 안왔어요.

작년에 시즌권 사셨던 분들은 아마 진짜 돈 아까웠을듯...

너뭐해

2012.11.20 13:50:17
*.164.22.121

카멜벡이 가격도 좀 착한거 같고..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들리는 편이네요. 설질도 마운틴 크릭에 비해선 천국에다가 사람들도 좀 더 친근감이 드네요. 12월달말이 되도 지금 상황 봐서는 풀개장은 못할거 같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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