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도 흡연자입니다.
눈치보면서 구석이나 사람없는곳에서 담배핍니다.
오늘 점심때쯤인가...
밀리터리 갱핏 무리들 제우스 립트 입구에서 길반쯤 막고 지들끼리 구름과자 먹고잇더군요.
저도 흡연자지만 정말 저건 아니다싶더군요.애들도 지나다니고 외국인 관광객도많았는데..
혼자 있으면 그렇게 용감하게 행동하지못할거면서 지나가면서 한소리 할려다...
전 혼자라서 ㅡㅡ....
무서워서 그런건 아니구요ㅋㅋ
아무튼 일곱 여덟명정도되는 부니햇 단체로 쓰고갱핏입은 무리들...깁스한 사람도 있던데...
제발 개념 집에 놔두고오지말고 스키장올땐 챙겨오시길 바랍니다.
초보처럼 스키장 예절을 모르는것도 아니고 스키장 다닐만큼 다녀본분들 같은데...자중하시길 바래요.
그 팀들 슬롭 밑부분에서 다친사람이 있는지 한분 누워계셨던거같은데...
단체로 우르르 몰려서 운기조식중이셨는지 슬롭 많이 차지하시고 계시데요...
갠적으로...xxx하더라구요.
비슷한 갱핏입은 제가 다 부끄럽더군요.
내년엔 진짜 하이원 안녕해야겠습니다ㅡㅡ
오늘 용평에서 옆에 지자식 태우고 흡연하더라는...
죄송한데로 시작해서 한마디했더니 돌아서 급하게 피는데 그래도 날라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