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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하는 사람은 어디에 있던지 지속적인 흡연을 원합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중독성 엄청 강합니다.

 

하지만 흡연 장소를 곳곳에 만들어주면 비흡연자와 싸울일 없이 그곳에서 잘 필겁니다. 

 

흡연 장소는 흡연권 입니다.  흡연자들이 세금을 얼마나 내는지 알아 볼까요?

 

========================================================================================

담배1갑 (2500원) =643원(원가) + 세금(1550원) + 마진(307원)

세금(1550원)  = 담배소비세 641원+ 지방교육세 321원+부가가치세 227원+폐기물 및 국민건강부담금 361원

연간 세수 : 인구수(50,930,805명,\현재) * 흡연율(22.9%, 국민의료비 통계:2012) * 세금(1550원) * 365갑(1인기준 1일당 1갑 소비 가정)

                    = 65,984억원

========================================================================================

 

6조 5천억원 중 얼마가 흡연자의 흡연권리로 사용될까요.  흡연자들이 낸 세금은 비흡연자들에게도 많이 사용됩니다.

 

비흡연자들이 동의할 수 있는 밀폐된 흡연자들만의 공간 마련이 더 시급하다고 봅니다.

 

감정섞인 대응보다 모두가 공감할 수는 해결책을 찾아보는게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되어 적어봅니다.

 

엮인글 :

[K.IN.G]

2012.12.04 17:16:45
*.192.87.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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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까이 세금 더 내줄라니까
우리 가족 주변에서 얼쩡거리지 말고 어디론가 다들 꺼져버렸음 좋겠다

minimum_972049

2012.12.04 18:07:51
*.246.1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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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씀은 곱게 하세요. 당신이 담배연기로 피해받기 싫어하는것처럼, 누군가도 당신의 댓글로 인해 기분 상하는게 싫습니다. 굳이 격한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표현할 방법은 많으니까요.

막대기

2012.12.04 18:25:30
*.229.1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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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전버젼...

너! 나 잘하세요오오~~~ (이영애)

개진상임

2012.12.04 17:23:20
*.33.105.250

이러다 또 싸움 날듯 ㅋ

2012.12.04 17:27:14
*.117.241.220

본문의 세금 내역은 권리를 찾기 위한 비용이 아니라, 흡연을 하기 위해 허가를 받는 비용, 이용료라 생각하심이 좋을 듯 하네요 -.-ㅋ

비흡연가들이 비흡연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세금을 낼수도 없는 노릇이고 ...

서울오뎅

2012.12.04 17:25:56
*.235.188.2

그 세금은 흡연자들로 인해 피해보는 비흡연자를 위해 쓰여야 하는거 아닌가요? 바람에 날리는 담배의 각종 유해물질과 땅에 버려지는 꽁초들....
차라리 저라면 흡연자들의 흡연공간을 만들지 않고 노약자나 어린이 그리고 일반사람들이 쉴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는게 더 낫다고 생각되네요

개물라이더

2012.12.04 18:44:18
*.234.184.220

반대로생각해보새요 흡연자의 흡연공간을 만드는게 비흡연자들의 피해를 막는길일수도있져 !! 글에서 보듯이 밀폐된 흡연공간 !! 일본은 참잘되있는데 말이죠 !!

꼬털

2012.12.04 17:29:05
*.118.86.70

하루에 한갑 핀다고 가정하면 일년에 565,750원의 세금을 추가로 내고 있군요
담배를 안펴면 일년에 91만원이 세이브되는 셈..담배 끊으면 매년 신상장비 사겠구나..

개진상임

2012.12.04 18:07:51
*.33.105.250

고부랑털님 글읽고 나서 .............

갑자기 금연하고 싶어지네요 이참에 끈어볼까요


담배를 안펴면 일년에 91만원이 세이브되는 셈..담배 끊으면 매년 신상장비 사겠구나..(2)

왠지 모를 급땡김 ㅋ

개진상임

2012.12.04 18:07:51
*.33.105.250

고부랑털님 글읽고 나서 .............

갑자기 금연하고 싶어지네요 이참에 끈어볼까요


담배를 안펴면 일년에 91만원이 세이브되는 셈..담배 끊으면 매년 신상장비 사겠구나..(2)

왠지 모를 급땡김 ㅋ

아무개다

2012.12.04 18:51:25
*.99.65.47

Lady: Do you smoke?
Guy: Yes I do.
Lady: How many packs a day?
Guy: 3 packs.
Lady: How much per pack?
...Guy: $10.00 per pack.
Lady: And how long have you been smoking?
Guy: 15 years
Lady: So 1 pack is $10.00 and you have been smoking 3 packs a day which puts your spending per month at $900. In 1 year, it would have been $10,800. Correct?
Guy: Correct.
Lady: If 1 year you spend $10,800, not accounting for inflation, the past 15 years puts your spending total at $162,000. Correct?
Guy: Correct.
Lady: Do you know if you hadn't smoke, that money could have been put in a step-up interest savings account and after accounting for compound interest for the past 15 years, you could have by now bought a Ferrari?
Guy: Oh. Do you smoke?
Lady: No.
Guy: Then where's your fucking Ferrari?

꼬부랑털님 댓글을 보고 페이스북에 지인이 올렸던 이야기가 생각나서ㅋㅋㅋ
꼬부랑털님의 의견을 비하하는 의도는 아니고요
묘하게 설득력있어서 재밌게 보았던 기억이나네요 참고로 전 비흡연자

고장난보더

2012.12.04 17:35:06
*.149.2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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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에 "흡연장소가 있으면 비흡연자와 싸울 일이 없다"라는 말에는 맞는 말 같일수 잇으나

비흡연자들이 화가 나는건 흡연장소가 없다고 아무 곳에서 본의들의 흡연권만 주장하는 사람들을

비난하는 겁니다

흡연장소 지정이 애매해도 비흡연자들과 떨어진 장소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흡연하라고 하는거에요

한 가지 더 말하자면 담배사면서 세금을 많이 낸다?

제가 알기론 정확한 금액은 알수 없으나 흡연으로 인한 각종 질병으로 들어가는 사회적 비용이 더 많다고 알고 잇습니다.

그 비용은 우리가 내는 건강보험료와 세금에서 여러 복지비용명목으로 지출되고 잇으니 세금을 낸다고 흡연으로 인한

비흡연자에 대한 피해를 정당화 될수 없다고 봅니다

레드현

2012.12.04 17:54:44
*.146.203.1

+ 1

담배 세금 드립은 정말 뭐라 할 말이 없네요.
다른 세금은 얼마나 내고들 계신지 참...

고장난보더

2012.12.04 20:33:49
*.171.188.18

월급쟁이라서 국가에서 내라는 세금은 다 내고 있습니다
술도 마셔서 그 세금도 내고요
차 몰고 다녀서 그 세금도 냅니다.
담배 안펴서 그 세금은 안냅니다.

감자타다

2012.12.04 17:38:22
*.50.25.10

고장난보더 님 댓글중


비흡연자들이 화가 나는건 흡연장소가 없다고 아무 곳에서 본의들의 흡연권만 주장하는 사람들을
비난하는 겁니다 (2)

게다가 방치하는 스키장도 문제구요
아이들도 이용하는곳인데요...


글적으신분

비흡연자들이 동의할 수 있는 밀폐된 흡연자들만의 공간 마련이 더 시급하다고 봅니다. (2)

도 =ㅂ= 좋은말씀이시네요

오이피클

2012.12.04 17:39:55
*.85.225.130

제 생각도 일본처럼 도시 곳곳에 여러군데에 흡연실을 만드는게 시급하다고 봅니다
흠연실을 만들어주면 거기서만 피겠다!
공공장소 흡연실을 많이 만들어 주세요~

얄야리

2012.12.04 17:48:44
*.107.213.118

흡연자들도 담배연기는 싫어해서 흡연실에 잘 안들어가던데요...

심야너굴

2012.12.04 17:53:07
*.92.147.189

딴거는 잘 모르겠고요.

흡연장소가 마땅치 않다고 아무데서나 피면 안된다는거죠.

흡연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비흡연자의 건강을 해치는 일이 정당한가요?

소심한웰빙

2012.12.04 17:59:02
*.101.29.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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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그동안 너무 피해주는 흡연자들이 너무 많았던거죠.
-걸어가면서 담배피기.-> 한쪽에서 서서 피고 있으면 그쪽만 잠깐 지나치면 되지만, 걸어가면서 피면 뒤에서는 걸어가는 내내 계속 담배냄새 맡아야 하며, 그 순간에도 옷에 담배냄새 뱀.
-사람이 지나치거나, 서 있을수 밖에 없는곳에서 담배 피기.-> 횡단보도앞, 버스정류장, 계단앞, 출입구앞등... 리프트 대기줄
-실내에서 담배피기.-> 1층 야외에 쾌적하게 흡연장소가 있음에도.... 환기도 안되는 비상구, 화장실등에서 담배펴서...복도등이 담배냄새에 찌들어 있음.
-담배꽁초 그냥 버리기->휙 던져, 아이얼굴에 맞거나 유모차 안으로 들어감. 차안으로도 들어옴. 담배피는 분들이 가래침도 막 뱉어서 더러워서 비위상함. 그리고 담배불 안끄고 버려서 화재도 많이 발생함. 특히 산불로 인한 손해와 환경파괴는 말로 못함.
-두명만 모여도 용감해짐.-> 혼자서는 예의있으시더니 둘만 모여도 어쩌라고!!

그동안 너무 하셨어요~~!!!

말레피고싶다

2012.12.04 17:59:38
*.68.243.132

흡연권 주장하는 거 보면 왠지 자살권 주장하는 것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근데 자살도 자살 나름이죠. 어디서 자살하든 엄청난 민폐라는....

그렇다면 흡연은??

역시 엄청난 민폐죠.

하지만 흡연자들은 그것을 모른다는게 함정이고... 알고 싶어하지도 않는 다는게 더 큰 함정.. ㅋ

씹는 담배로 대체된다면 공기만큼은 오염되지 않을거라 봅니다.

지하철에서도 열심히 씹을 수 있도록 씹는 담배를 법으로 정하면 어떨지...

끔찍해

2012.12.04 18:03:49
*.33.153.2

제일 싫은건 길거리 위의 담배꽁초..
하얀 눈 위의 담배 꽁초는 더 꼴보기 싫구요.
애시당초 흡연자들이 매너 있게 행동했다면
이만큼 비흡연자들이 싫어했을까요?

땅그지턴

2012.12.04 18:48:28
*.22.212.74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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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멘탈의 문제인듯 합니다.
내가 여기서 담배를 피게되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곳이라 라고 생각되면 안피면 되는데
개념없는 사람들이 그걸 안지키는게 문제요.

리프트 흡연, 슬로프 흡연 이건 진짜 무뇌인증같아요.
저도 흡연자중에 하나로서 그런 놈들때문에 싸그리 그런사람부류로 보이는게 짜증나네요 ㅡ.ㅡ

널판지Border

2012.12.04 21:21:06
*.70.115.223

아 쓰던거 다날아갔네.. 추천드렸습니다.
전 비흡연자로 담배 상당히 싫어합니다. 담배자체는 의지가 없는 사물이기에..
담배를 개념없이 피는 사람들이 문제인거지요..!! 그게 멋인냥..ㅋㅋ 그리고, 그런사람들 때문에 매너 있는 흡연자들 까지
욕먹게 됩니다. (비흡연자에게는 흡연자는 그냥 다 흡연자 입니다.)
바람불고 공기에 섞이는 연기인 이상 어쩔수 없이 냄새를 맡아야 하긴 하지만, 꽁초나 가래는 안봐도 되지 않을까요?
본인에 기호로 인해 여러사람이 피해를 본다는 생각은 안하시겠죠? 그러니 그럴수 있는겁니다.... 생각하고도 핀다면? ㅋ
운전하고 가다보면 창밖으로 꽁초버리시는 분들도 많은데 저거 차 번호도 있는데 신고할까 하다가도.. 꾹꾹 참는다는
뭐.. 항상 느끼지만,, 이런건 아무리 글로 써대고 해봐야 다람쥐 쳇바퀴 도는격일 테지만요..

Jr.MamaDo

2012.12.04 19:10:52
*.40.124.73

담배꽁초 줍는데 세금 다 쓰나보네요 ㅋㅋㅋㅋ

장귀염

2012.12.04 19:39:39
*.117.62.199

흡연을 해서 담배연기도 안나고 담배냄새도 안나고 비흡연자(간접흡연자)에게 아무런 영향이없고 오로지 흡연자에게만 해한거라면
흡연자들이 길거리에서 피든 화장실에서피든 스키장에서피든 전 상관없을것같아요~
자기들이 담배피는게 좋다는데 입아프게 흡연을 말릴이유는 없는데 ㅋㅋ
담배피면 건강나빠진다고 말리는 사람도 뭐 있겠지만 그건 오지랍이고... ㅋㅋ 뭐 어쨋든

근데!!! 지금 담배는 흡연하는 본인 외에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니깐 자꾸이런말이 나오는거죠; (물론 정말 매너있게 피시는 분도 계시죠^^)
담배연기가 담배를 싫어는 비흡연자에게 날아와 숨을 턱 막하게하고 담배냄새가 너무너무 싫다는데..
자기 좋아하는 담배피자고 다른사람 억지로 간접흡연시키는거나 마찬자지잖아요~
차리라 흡연장소있으면 비흡연자에게도 너무 좋을것같습니다!
이외에 장소에서 담배를 피는 사람들에겐 벌금 크게때려서 흡연공간 유지하면 되겠네요~

최완순

2012.12.04 22:07:44
*.234.204.182

비매너흡연자들은...기형아출산해라! 죗값치르길...

최완순

2012.12.04 21:33:44
*.234.204.182

비매너흡연자들은...기형아출산해라! 죗값치르길...

☆얼음공주☆

2012.12.04 21:46:06
*.216.167.14

담배피는거가지고 머라하는게 아니고, 스키장 이용객이 매년 20%증가하고 있고 스키,보드가 대중화된 시점에
서울 대형식당이나 빌딩만 흡연단속하지말고 몇천명의 수용가능한 스키장을 들여다봤음 좋겠네요.
흡연부스하나 설치안되있고 자유롭게 장소구애받지않고 담배피게 하는 정부(보건복지부등)가 정신못차리고 있는거고
그런 정부정책이 없으니 당연히 편한곳에서 편하게 자유롭게 흡연하는것도 당연하다고 생각되네요.
전 내일 보건복지부에 전화해서 담당공무원한테 지산리조트 단속 요구할겁니다.
법적으로 천명이상 수용가능한 체육시설(스키장도 포함)은 실내실외 모두 금연구역이랍니다!
당연히 흡연은 지정된장소에서만 하게 되어있고 그 지정된장소를 제공하지 않는 스키장 또한 법적으로 어떤 처벌을
받게되겠지요. 전 내일 스키장이 어떤 처벌을 받게 되는지 확인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강력하게 지산리조트에 항의할 생각입니다. 스키장에 보드타러 간건지 담배냄새 들이마시러 간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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