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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좀 장애인 같습니다
 
기계가 이리 가라면 이리 가고 저리 가라면 저리 가고 싶나요?
 
인간으로서 기계가 시키는 대로 복종하는 것이 수치스럽지도 않은지요?
 
고작 100m 앞의 상황을 알려주기에 급급한 손바닥만한 화면을 두고 운전자의 필수품 운운하다니, 그 좁디좁은 스케일과 보슬
 
된장 뺨치는 '닥치고 안정' 주의에 기가차서 말이 안나오네요
 
아니 길 좀 잃으면 어떻습니까
 
저같은 경우, 처음 찾아가는 곳으로 차를 몰때면, 일단 네이버로 검색해서 지도상의 큰 그림을 스윽, 그저 한번 스윽 훑어봅니
 
 
동서남북 파악하고 작대기 몇개 죽죽 그은 다음 바로 컴끄고 출발
 
그리곤 제 원초적 방향 감각에 의지해, 마치 대륙간 이동을 하는 철새떼가 아무런 항해도구 없이도 고향을 찾아 잘도 날아가는
 
것마냥, 태양의 위치, 강물의 흐름, 서풍의 향기 등등을 온몸으로 느끼며, 때로는 설명할 수 없는 강렬한 충동에 핸들을 팍팍 꺾
 
어제끼기도 하면서, 마치 트럭에 태워져 팔려나간 진돌이가 주인을 그리워하는 간절한 마음 하나에 의지하여 기적적으로
 
집을 찾아 돌아오듯, 또는 저 오딋세우스가 무려 10년간에 걸친 모진 풍상과 천신만고 끝에 정든 이타카로 돌아와 사랑하는
 
페넬로페의 품에 안착하여 영광스러운 왕위를 회복하듯, 좋나 예술가다운 초행길의 로맨틱 어드벤쳐를 감행한다는 것입니다
 
네네, 그렇구말구요
 
요즘 보면, 지들이 아이폰 사서 위치파악 급만남 어플이니 뭐니 실컷 써놓고, 돌아서자마자 사생활 침해가 어쩌네 징징
 
짜면서 손해배상을 해내라 이딴 코메디를 하는데,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 건 우주의 기본적인 법칙이라는 것을 좀 가르쳐
 
주고 싶을 지경입니다
 
기븬 테잌이잖아요? 염치가 좀 있어야지...
 
예전에 여친차를 잠깐 운전한 적이 있었는데, 시동을 걸고 무심코 첫 교차로에서 우회전을 하려고 핸들에 힘을 주는 찰나,
 
갑자기 좋나 무미건조하고 지리멸렬하며 오만정이 다 떨어지는 기계음이 '우회전입니다!' 주제넘게 간섭을 하려는 즉,
 
저는 치밀어 오르는 폭풍같은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고 노기등등한 목소리로
 
' 닥쳐 씌발련아, 선장은 나다! '
 
사자후를 일갈한 후, 선상 반란을 일거에 제압하듯 대쉬보드를 오른팔 풀스윙으로 훑어 쓸어버리니, 그 네비게이션이란 놈이
 
그냥 목잘린 터미네이터 대가리마냥 힘없이 조수석 밑으로 데굴데굴 굴러 떨어지더군요 ㅋㅋㅋ 븅신이 어딜 감히
 
지피에스는 파리-다카르 랠리선수나 나뭇잎 조각배로 태평양을 횡단하는 용감무쌍한 모험가에게나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만,,.......
엮인글 :

노출광

2012.12.22 13:10:40
*.156.92.49

저질러 버렸다..

택시기사를 괴롭히는 악당놈을 날라차..버렸다 ..


술 적게 먹어야겠다 ..

많이 먹을수록 더 외로워진다

헛소리 억지로 지껄이고 .. 하기싫은 욕설 섞어서 친한척하기도..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내가 아닌거 같다.. 이것은..

알콜중독... 인가..

남들이 뭐라건.. 내 스탈로 가야겠다..

맞춰주는건 내 적성에 안맞고.. 상실감..음..그래..

자꾸만.. 허전해진다.. 손안의 모래가 없어지듯..


아침부터 까마귀들이 집앞에 모여서 짖어댄다..멍멍!!

귀따가워 그만해..


저질러 버렸다 ..

술 이빠이묵고.. 택시기사랑 시비붙은데 끼어들어.. 말리는 척..

기회를 노리다.. 날라차 버렸다.. 우하하하하... 난 이런놈인가..

악당은 나였다.. 크헐헐.. 푸닥푸닥..


멍멍!! 이놈의 까마귀들 ... 몽땅.. 날라차줄까부다... 씨.....

우왕ㅋ굳

2012.12.22 12:44:47
*.128.143.147

장애인같다건 좀 거북하군요. 네비게이션이란건 좀더 빨리 모르는길을 찾아가기 위함인데

그걸보고 길찾아가는 사람에게 장야인이라니... 그러면 글쓴분도 애초에 네이버 지도니 이런것도

사용하지말아야하는거죠 네이버지도 그것도 기술문명아닌가요?

이런 개인적인 생각은 혼자만 하시는게 괜찮을듯 보이네요

시민14

2012.12.22 12:52:20
*.46.254.107

주제 파악에 실패하셨습니다

우왕ㅋ굳

2012.12.22 12:59:26
*.128.143.147

주제파악할려는게 아니라 님 논리대로라면 기술문명인 컴퓨터에 의지하지말고
이정표나 사람들에게 길 물어물어 가야하는거죠 나는 길잘찾는데 너네는 왜 길도 못찾아서
네비에 의존하니? 좀병신같지않냐? 이런건 님 개인적인 생각이고 글쓴이나 네비 쓰지 마시죠
주제라면 글쓴이 글보면 주제와 상관없이 아이폰 위치기반어플 나불대는데 본인먼저
주제에 맞게끔 글이나 쓰시는게 ㅋ

시민14

2012.12.22 21:13:12
*.36.195.9

자동차에 치인 사람을 자동차로 실어 날라야 합니까? 아님 들쳐 업고 뛰어야 하나요?

와플곰돌이™

2012.12.24 09:10:50
*.246.71.39

ㅋㅋㅋㅋㅋ

Toprock

2012.12.22 12:49:39
*.248.107.96

장애인이라뇨~

사실 요즘에는 전화번호나 여러가지등을 외울일이 없어져서 디지털 치매라는게 생긴 것이 문제가 되고 있긴하지만,

글쓴이는 그냥 중2병 환자 같네요^^ 재밌게 보이기 위해 비유적 표현과 비속어를 섞으시긴 했는데 재미는 커녕 감동도 없고

그냥 이건 망한 똥 글입니다. 아날로그를 지향하시나본데, 시대를 역행하고 싶어하시는 군요. 보통 그런 사람들은 현재 자신의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는 히키코모리에서 많이 보이는 성향인데..

네비게이션은 편하자고 만든겁니다. '아 네비게이션 없어도 난 길 잘 찾으니까 킹왕짱임!' 하면서 혼자 자위하는건 괜찮은데요,

마치 모두가 그래야 한다는 듯이( '내가 짱이니까' ) 글 쓰시는건 별로 좋아보이지가 않네요.

시민14

2012.12.22 12:54:16
*.46.254.107

역시 주제 파악에 실패하셨습니다

유령 

2012.12.22 12:55:41
*.78.87.182

모세가 네비만 있었어도 40년 개고생 안하는건데... 아쉽죠-__-;;

달타냥이당

2012.12.22 12:57:01
*.244.93.9

걸어다니세요. 자연을 있는 그대로 느끼세요.

노출광

2012.12.22 12:58:19
*.156.92.49

추워서 덮개만 씌워두고, 방전이 되든지 말든지 나와는 관계없이 내버려진 바이크...



최민수씨의 기타와 노래로 어우러진... 이쁜 바이크와 함께하는 스틸컷들... '시베리안 허스키'



어떤 불평도 하지않고, 눈밭을 뛰어간다... 차가운 공기와 맞서며 자연을 이기는것이 아닌, 자연과 어우러진 자연스러운 받아들임...



사진속의 씨익 웃는 최민수씨의 모습은... 언젠가부터인지 나 자신을 정당화하면서부터, 비겁해지면서부터, 사회란 그러한것이라고 정의내리면서부터 잃어버린 그러한 것들이 아닐까?



어두운 밤...비가내리는 차가운 도로위에 내쳐지는 ... 나 자신을 망각하면서부터... 바이크는 더이상 나의 친구가 아니게 되었다...



습관처럼 올라탄 바이크의 등허리는 그저 기계일 뿐이었다... 젠장할... 젠장할... 겨우 이런게 나란 남자의 정체다...



오기로라도... 독기로라도... 태풍속을 향해 돌진하는 그런 썩은근성마저... 잊어버렸다... 쓰바... 분하다...




흐흐... 긁적긁적...

케이블 채널에 DJ.DOC가 진행하는 'doc한민박(독한민박)' 이라는 프로그램에 최민수씨가 나왔는데...

좀 뭐랄까... 남자로서 감동받았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순간의 감정을 갈겨썼어요...

그리고 그동안 여러핑계로 멀리했던 운동을 다시 하려고 마음먹고... 관장님께 전화해서 내일 새벽부터 다시 하겠다고 했죠...

지금은...

후회중입니다 ㅡㅡ;;;;;




무심이님 말씀 맞는거 같아요... 지나치면 객기죠...

근데 저같은경우는 모나지 않게 둥글게 살아야 한다는 관념이 절 더 힘들게 하더군요...

좋은사람 흉내내다보면,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기도 하구요...

그리고 삶의 특정한 모양에 집착하는것도 어쩌면 우스운 일인거 같아서 포기했어요...

둥글고 네모난것의 특정한 정의도 없으려니와... 둥글면 옳고, 네모나면 나쁘다는 관념 자체도 옳은것만은 아닌거 같아서...

그냥 제가 할 수 있는것은 다만, 제 자신을 똑바로 보려고 하는것 정도인거 같아요...

근데 제 자신을 보는것조차 쉽지 않네요...




오랜만에 화면을 통해 본 최민수씨는 ... 참 이쁘게 보였습니다...

바이크 타다가 사고나서 목뼈 부러지고, 그 후유증으로 검도할때 가장 중요한 왼손 새끼손가락이 마비되셨더군요... 거기다 중추신경들 부근들이 아직까지 부어있어서 운동할 순 없다더군요...

그 담담함, 그 장난스러움, 그 까칠함, 그리고 제가 가지고 있지 못한... 남자스러움 ...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것에 불의와 타협하지 않을 수 있고, 그럼에도 약자에겐 양보할 수 있는 마음의 넉넉함...

사진에 비춰진 어린아이같은 해맑은 미소처럼, 그의 노래에서 묻어나온 쓸쓸함을 느끼면서...




한 남자가 태어나 굳이 무엇에 집착하지 않고, 남의 눈에 집착하지 않고, 욕먹는것이 두려워 몸사리지 않고,

그저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다가 죽을 수 있는것도 ...어쩌면 행복이 아닐까 생각해 봤습니다...

모든 사람이 정해진 선 안에서 ... 예의바르고, 형식적인 관계를 잘 유지하는 방법을 잘 알아서 서로 웃으면서 지내는것도 좋겠지만,

그 선 밖에서 바람에 맞서며 묵묵히 걸어가는것도 또 하나의 중요한 삶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나이를 조금 더 먹어서 그런지...

바이크를 탄다고 하면 ... 주위에선 철안든 어린애에게 하는 충고를 제게 하곤 합니다...

여러가지 합리적인 이유를 말하죠... 위험하다, 가족을 책임져야지, 비효율적이다, 주위에 피해를 준다.

다 맞는얘기죠 ... 압니다...

멋진 양복 빼입고선, 차 안에서 웃음을 베어물고 행복하게 도란도란... 음... 왜 꼭 특정한 상황만 정답이 되어야 하는것일까요? 이럴때도 웃을 수 있다면, 저럴때도 웃을 수 있는것 아닐까요?

사고난 뒤에 바이크를 질질끌며... 아, 실수다라며 상처입은 몸을보며... 에씨 거리는것도 나쁘진 않은거 같은데 말이죠




요즘엔 두려운게 너무 싫습니다...

실제 닥치는게 아닌, 닥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죠... 대가리가 커지다보니 여러가지 상황에서의 나쁜변수만 생각하게 되나봐요...

그것이 실질적으로 닥치지 않더라도, 저는 그것때문에 계속 고통을 받지만,

살아보니 그러한 일은 100번에 1번 일어날까 말까... 그따위에 쫄면서 계속 고통받고 있었던것이죠...

있는 것을 있는 그대로 보고, 받아들이는것... 이것을 하고 싶습니다...

미리 쫄거나, 미리 피하지 말고 ... 발생하는 모든 일들에 내가 책임을 지고 ,당당하게 걸어가고 싶어요...

고통이 오면 기꺼이 받아줄테니, 그 외엔 미리 쫄고싶지 않네요...




한 마리의 수컷으로 태어나, 성욕에 억눌리고, 힘의 논리에 억눌리고, 사회체제의 정당성에 억눌려...

불쌍하게 비루먹으며 한 평생을 사는게 사회라는 우리 안에 갇힌 남자의 조건인거 같아요...

평생 눈치보며, 좋은사람 흉내내면서 살다가... 게임 아웃 ...

슬플때 진짜 울줄 알아야, 기쁠때 진짜 웃을 수 있겠지만, 저는 진짜로 웃는 방법을 까먹은거 같습니다...

무엇이 진짜 슬픈것이고, 무엇이 진짜 기쁜것인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그저 습관처럼 몸에 베인것 뿐인거 같습니다...

차를 타도 습관, 바이크를 타도 습관이죠...

왜 사냐? 음... 도덕책..욕구충족과 자아실현?




제 자신을 속일 순 없죠...

타의에 의해 만들어진 욕구나 목표따위가... 저의 삶의 진짜 이유일리가 없는거죠...

쳇... 그럼 대충 살테다...

불완전한 인간들이 타협에 의해 만들어 놓은 사회란 체재와 그것을 보호하는 법의 테두리 내에서...

겨우 정답이라고 내놓은 몇몇 보기들을 골라... 그것을 목표하고 다가가며 행복한 척 자신을 속이는 이 정당화작업이야말로... 자신을 가장 불행하게 만드는 요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음... 너무 멀리왔네요... 쿨쩍...

뭐, 화면에서 멋진바이크와 최민수씨의 멋진 미소를 보니... 약간 감동받았나봐요...

나도 나도... ㅜㅡ

理事無碍

2012.12.22 20:54:05
*.234.254.199

노출광님글은 언제나 공감을 자아내는군요ㅋ 테두리에 갇혀있다는 자각조차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저는 집착하는것이 아무것도없습니다 죽음에대한두려움도 삶에대한 미련도없지만 살아있음을 느끼는 매순간순간이 신기하고 즐겁습니다 극도의 행복도 고통도 시간이 흐르면 일상이되어 무뎌지도록 설계된인간이잖아요 기쁨도 슬픔도 두려움도 모두 잠시머물렀다 가는것 아니겠습니까^^?

理事無碍

2012.12.22 21:05:27
*.234.254.199

사실 노출광님이말한 "한남자로태어나ㅡ"라는 글귀에 웬지 저랑 겹치는부분이 약간있어서ㅋ 노출광님 그간 쓰신글을보면 현재의 노출광님과 한남자 중에서 선택을 할수있는 지혜가있는분으로 생각됩니다 혹시 결혼을 하셨다면 쉽지않은 선택이죠 나이가어떻게되시나요? 저는34입니다

3211

2012.12.22 12:57:17
*.212.155.131

ㅋㅋㅋ기술문명 비판 겸

웃기실려고 슨글 같은데 재밋네요 표현력 대박ㅋㅋ

그래도 장애인이란말은쫌..ㅜ

B/S-K

2012.12.22 13:01:56
*.204.184.208

선장은 나다! 에서 빵터졌네요ㅋㅋ

NARUTORSTEIN

2012.12.22 12:57:44
*.70.52.127

뭐냐 이건

스로보단

2012.12.22 13:17:35
*.130.7.130

네비 없이 잘 다니던 시절이 있었잖아요 지도책 보면서 다니거나 물어 물어 찾아 다니고 근데 지금은 네비도 진화를 하고 해서 막힌길 빨리 갈수 있는 길을 안내해 주잖아요. 어쪄면 그런 작은 것들이 시간을 아끼게 해주고 편안하게 만들어 주잖아요. 기계 없이는 살수가 없으니까요.

재퐈니

2012.12.22 13:20:06
*.36.140.133

욕설쓰지 마세요

앞쿵뒤쿵좌쿵우쿵

2012.12.22 13:16:09
*.41.28.203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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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분은 조선시대로 돌아가셔서 소 달구지 몰아야 하실 분 같습니다만? 아닌가 구석기시대로 돌아가셔야 하나....

네비를 사고 조작하고 명령을 내리는 것 또한 나고 네비는 그저 안내를 할 뿐이지 ㅋㅋㅋㅋ

네비게이션 안내를 명령이라고 하시는 이분은 이 세상 모든 기계음을 명령이라고 이해해서 반대로 행하실듯 ㅋㅋㅋ

편리한 문명생활이 싫으시면 다 내려 놓으시면 됩니다. 그거가지고 장애인이라니

H2]히로

2012.12.22 14:10:37
*.115.167.89

글쓴이님은 기술문명인 차는 버리시고~맨발로 자연과 함께 강추~

얄야리

2012.12.22 14:10:36
*.107.213.118

아니 다들 ㅋㅋ 딱보면 말투가 오타쿠인거 안보이나요

아직무면허

2012.12.22 13:40:36
*.108.82.22

근데 프로 레이싱 선수조차 도로에서의 네비게이션은 필수라고 말씀하던데..... ㅎ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인간에게 운전대를 맡기는건 너무 위험하다는 생각을...

하루에도 필연적으로 장애자되거나 죽는 사고가 생기는 것으로 봐서..

자동 운전시스템이 도입이 되어야된다고 봅니다.

이젠 스마트카가 나와야된다는 생각입니다.
시동시 중앙 서버와의 패킷교환이 이뤄져야되고,
실시간 운전자와 차량의 상태와 도로상황등의 정보교환이 이뤄지고,
운전자 상태에 따라 시동이 걸리지 말아야겠죠.

자동운전은 아직 멀어다손 치더라도..
최소한 음주운전이나 과속이 발생해서는 안된다고 봐요.

운전대 잡고 시동걸면 음주상태면 서버에서 시동에 대한 인증거부를 해야되지 않을런지...
뭐 이건 차량 도난까지 막을 수 있는 시스템까지 기본 포함이 되야겠죠.

아직까지 원시시대도 아니고 무슨 음주측정에 음주사고라니.....

원천 봉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뭐 네비고 뭐고 다 필요 없다손 치더라도 최소 음주한 상태에선 시동이 안 걸리도록.. 강력한 장치가 필요하다고...

추가적으로 졸음운전 감지해서 운전자에게 100DB경보해주고 핸들이 막 돌아가지 않도록 하고 속도가 제한되는 시스템까진 얼마든지 가능할거라 보는데... 빨리 도입 안하는 이유는 뭔지...

.

2012.12.22 14:02:12
*.161.127.114

감동도 없고 논리도 없고 그냥 무식한 본인위주 감상주의 글로 밖에 안보이는데 무슨 필력인가요.
글에서 무식함이 팍팍 티가 나네요. 그냥 이런건 연습장에나 쓰시고 쓰레기통에 넣으시길.
이것도 일종의 기계문명에 의한 공해 거든요. 인터넷이 없었으면 이런글 안보고 살아도 될텐데.

코피한잔

2012.12.22 15:10:41
*.142.180.204

세르게이님이세요?? 음...맞나??

포팅이

2012.12.22 14:38:15
*.199.64.28

기계를 도구로써 이용하는게 아니라 복종당할 정도의 능력밖에 안되시나봐요
보통 사람들은 이런 고유가 시대에 조금더 시간도 아끼고 기름도 아끼려 네비를 이용하는거지 님처럼 네비에 조종 당한다고 생각 안해요

Nieve5552

2012.12.22 15:07:07
*.188.181.116

전 길 잘 찾아다니는 편인데...
길 잃어버리면 뭐 어떻냐구요?
시간낭비하고 비싼 기름 낭비하고 약속에 늦고 등등
빨리 길찾으려다 사고나기도 하고
님이 그렇게 싫으시면 그냥 네비 안쓰는걸로 끝내세요 다른사람들을 장애인이라고 부르지 말구요

칠이공

2012.12.22 15:25:07
*.87.61.223

남 장애인 운운하기전에 님 장애먼저 파악하세요.

JD06

2012.12.22 15:34:22
*.170.223.15

이딴 글에 필력이니 감동 하는 분들은 머징.
그냥 떡밥하나 던지고 관심받고 싶어서 올린건가..

턴시작슬롭끝

2012.12.22 15:53:13
*.253.44.183

상사가 많이 힘들게 하시는군요~~ 아니면 뭔가에 눌려 사시는듯...
크게 심호흡함 하시고 우리 잘하는거 잇잔아여~~ 멀~~~~리보라
이쪽 슬롭에서 저쪽 슬롭까지끝까지 주~~~욱보라고 초년병시절에 많이 들었자나요~~
힘든거 그것도 시간인지라 지나 간답니다~~~물론 마인드에 따라 힘든거 가고 죽을만큼 힘든게
올수도 있서요~~ 맘 내키는데로 한다는거 그건 엄마 배속에서 나오는순간 ~~~~
빠이빠이!! 입니다.. 슬기롭게 견디시기를...

파라보릭

2012.12.22 16:18:30
*.104.123.156

어허 손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소심한웰빙

2012.12.22 16:25:24
*.202.35.59

장애인 비하 발언입니다.
욕설등도 굉장히 거북합니다.

proflee

2012.12.22 16:57:40
*.249.19.73

그냥 웃기려는 쓴 글 같은데요...일종의 블랙코미디라고 해야 하나 ^^ 전 개인적으로 웃으면서 봤습니다ㅋㅋㅋ

건군

2012.12.22 17:37:14
*.149.14.170

오타쿠 관심을 필요로 하는거 같은데요.....

박BomB

2012.12.22 17:45:49
*.180.139.206

네 다음 인디 개그맨

쌩촙

2012.12.22 17:46:13
*.244.92.41

웃길려고 쓴글이라면 그냥 짜증유발만 한거고.......

진심이라면 이건머....그냥 산에들어가서 사세요......

생긴거하곤

2012.12.22 17:45:18
*.36.132.8

전 길치로서 이글 상당히 기분이 안좋네요.
혼자만생각하고 말하기전에 생각하고 하는 사람이되길 바랍니다
필터링이 없으면 그것또한 사회장애 입니다

아차차

2012.12.22 17:50:48
*.235.41.56

삭제요청드립니다.. --

왕서방-

2012.12.22 17:51:49
*.234.219.16

아싸요

2012.12.22 17:55:38
*.64.7.23

마치 DC에 판득횽 같네요...

ShotGun

2012.12.22 18:14:41
*.6.1.141

이런글은 도데체 왜 써요?

청학리킹노래방

2012.12.22 18:36:12
*.194.93.186

문명은 받아들여야 문명입니다.

외면하면 개고생일뿐입니다~

엄마무릎이파래요

2012.12.22 18:43:13
*.246.78.109

이분 미친사람같음

그랜드파더

2012.12.22 19:03:56
*.226.222.90

문명이 싫음 일단 컴부터 끄고...
네이버 지도 보지말고...

사실나는킹카였어

2012.12.22 20:54:17
*.152.163.49

사람 마다 차이가 있음을 인정 하시는게 좋을듯...님은 말씀하실때 '다른'것들을 보면 '틀린'것이라고 말하실겁니다..정답이 님으로 정해져 있으니까요..하지만 님이 맞다고 사람들이 정답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왜냐면 사람들 마다 스타일이 다르니까요...세상에 '다른'건 있어도 '틀린'건 없습니다. 조금만 세상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을 넓히시길...

시민14

2012.12.22 21:15:22
*.36.195.9

반사입니다

포팅이

2012.12.23 02:11:44
*.234.201.2

그정도의 반박 능력 밖에 안되시는군요ㅉ

포팅이

2012.12.23 02:11:44
*.234.201.2

그정도의 반박 능력 밖에 안되시는군요ㅉ

포팅이

2012.12.23 02:11:44
*.234.201.2

그정도의 반박 능력 밖에 안되시는군요ㅉ

개물라이더

2012.12.22 22:24:07
*.234.201.184

재밌어요 저도 네비의목을치겠습니다 ㅋ 두근거리는 그맘 다시찾아서

카제노키즈

2012.12.23 18:23:47
*.208.37.53

이상 네비살돈없는 헝그리운전자의 한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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